부산 풍경산우회 제14차 합천 감암산(834) 정기산행 작성자:sangtae9880이상택 작성시간:2018.08.18 조회수:131 댓글2 부산 풍경 산우회 제14차 합천 감암산(834) 정기산행 ★ 산행일자 : 2018년 9월9일 ★ 소 재 지 :경남 합천 가회면 ★ 전체거리: 약7.8 km 소요시간 4시간 30분 (식사시간포함) ★ A 코스 : 대기마을-북방사이정표-묵교삼거리-거북바위-누룩덤-칠성바위-828고지-주능선-감암산정산-암수바위703봉-절골-묵방사-대기마을 ★ B 코스 : 합천영상테마파크 & 청와대관람 (입장료본인부담) ★ 출 발 : 안락동서원시장(7시20분) 동래지하철3번출구 건너편(7시30분) 덕천동종가집(7시40분) ★ 회 비 : ₩ 30,000 ★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여벌옷 우의 스틱 장갑 기타등등 선입금 계좌 : KB 국민 은행(김순금) 565002-01-447538 선임금 제도에 협조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본 산악회 에서는 산행중 개인 적인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정에 따라 산행 코스가 변경 될수가 있습니다. - 예약문의 회 장 이호일 010-4565-5690 총 무 김순금 010-4150-6641 산대장 이상택 010-3170-6650 *감암산개요: 합천군 가회면 감암산 모산재(767m)는 산을 음미하면서 산의 아름다움에 취하려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바위덩어리로 보이는 감암산 모산재는 한폭의 한국화를 연상케한다. 각양각색의 형태를 한 바위하며 그 바위틈을 헤집고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화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감암산모산재는 산세만 아름다운 산은 결코 아니다.산행거리가 짧기는 하지만 산행의 묘미만은 듬뿍 맛 볼 수 있다. 바위를 잡고 엉금엉금 기어 오르다 보면 막힌듯한 곳으로 산행로가 열리는 등 산행의 재미는 물론 피로감까지 풀어준다. 여기다 30m가 넘는 `직벽'에 설치된 철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묘미 또한 뛰어나다. 산 이름이 독특한 모산재(767m)는 경북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영암사 (靈岩寺)를 품은 거대한 바위군락지대다. 말굽형으로 이뤄진 바위능선 가운데에 영암사가 있기 때문에 일명 ‘영암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령스런 바위산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