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공원에서 20분정도 차를 타고 올라가니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장이 나온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조건이 좋은곳이어서 평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긴다고 한다.
활공장에서 내려다 보는 평창읍과 평창강의 풍경은 한폭의 수채화 같다.
숙련된 사람들은 혼자타지만 관광객들이 타는 글라이딩은 탠덤이라해서 교관글라이더가 초보자를 앞에 안고 타는식으로 이루어진다.
앞서 소개한 바위공원에 사무실이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하면초보자도 교관의 도움으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수 있다.
바위공원에서 장암산 활공장까지는 글라이딩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낙하산과사람을 싣고 정상까지는 차로간다.
10분정도 비행하는데 가격은 11만원이다.
장암산활공장에서 내려다본 평창읍전경
자유로운 영혼, 패러글라이더
좀전네 들렀던 바위공원, 패러글라이딩의 착륙장이다.
새처럼 자유로운 비행
아름다운 빛내림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학교에서 교육및 비행을 주관한다.
35년전 사관학교 4학년때 공수훈련을 받으면서 네번정도 낙하산을 타고 미사리에 점프를 해본적이 있는데 그것보다 훨씬더 재미있을것 같다.
조만간 시도를 해봐야겠다.
네비에서는 해피700활공장을 찾아야 한다.
첫댓글 패러글라이더의 모습을 잘 잡으셔서 눈이 즐겁습니다^^
와우 멋져요^^ㅎ
유담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