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윤 선교사가 [필리핀
선교 소식지]
56호(2016년
8월
사역)를
드립니다!
1].
노방
전도팀
(2016년
08월
16일
~
현재)
전도팀이 복음을 들고 노방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사역자들,
신학생들,
성도들이
오전 8~10시까지
기도하고,
오전팀
오후팀으로 나누어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다 보니,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영혼 구령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붙고,
새 마음이 생긴다며,
모두들
간증을 하였는데,
전도를
통해서 많이들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오전,
오후
전도팀에 합류하지 못한 ‘직장인
성도들’은
‘저녁
기도회’를
마치고 나서,
교회에서 함께 저녁을 먹은 후에,
거리로
나가 밤늦게까지 복음을 전했는데,
그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고 대견했습니다.
펄난도
형제(22살)
이야기입니다.
2013년,
타클로반
시를 덮쳤던 전무후무한 하이옌 태풍 때,
온
가족이 죽었고,
홀로 살아남아,
정처
없이 마닐라로 올라온 청년입니다.
주일 예배에 오게 된 이후로,
‘육의
가족은 다 죽었지만,
영적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매일
‘저녁
기도회’에
옵니다.
너무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자라,
초등학교
중퇴로 글도 읽지 못하여,
성경책도
읽지 못하는 이 청년은
‘반찬
가게’에서
성실히 요리를 하고,
그
가게에서 숙식을 해결하는데,
요즘에는 매일 ‘저녁
기도회’에
나와서,
주님께
감사하다며,
무릎
꿇고 울며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과 사랑이 우리 가운데 넘치도록 부어져서,
우리를 통해,
그
사랑이 마닐라와 필리핀 가운데 흘러넘침으로 말미암아,
도시가 주께로 돌아오며,
국가적인
회심의 역사가 있길 소망합니다.
좌상
- 쇼핑몰에서 학생들을 전도
(렌델 형제)
우상
- 거리에서
학생들을 전도 (알빈 형제)
좌하
- 가족을 잃었지만, 하나님을 붙잡은 초신자 (펄난도 형제)
우하
- 설교 후, 통성 기도 시간
2].
<사역자
예배> (2016년
08월
28일)
2011년
겨울,
하나님께서
특별한 부담감을 주셔서,
기도하고
고민하다가,
2012년
1월부터
‘제자팀’을
시작하여,
그해
10개의 지교회개
개척된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무궁한 은혜로,
지금까지
200개 이상의
지교회가 생겼지만,
2016년
중순부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올 수 있을까?”하는 뜨거운
마음이 부어져서,
많은 고민 끝에,
“되든,
안
되든,,
뭐라도
해보자!”는
용단으로,
<사역자
예배>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지교회 성도들은
오전에 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 예배를
위해 본교회에 오는 것은 *절제합니다.)
무모해 보이는 시도였지만,
주께서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날자 :
매달 마지막
주
대상 :
담임하는 교회가
있는 사역자(전도사,
사역자,
신학생) &
교회 개척을
하고 싶은 성도
목표 :
(더
효과적인) 제자팀,
교회개척
상
–
첫
‘사역자
예배’
하
–
본인
‘간증문’을
읽으며,
전도
훈련 중인데,
다들
쑥스러워 하는 모습입니다.
^^
3].
<한인
예배> (2016년
08월
28일)
우리 성도들이 ‘시장’에서
전도하다가,
옷 가게를
하시는 한국 아주머니를 교회로 모셔 오셨고,
그분이 외아들(필리핀 대학교
재학 중)까지
데려왔는데,
이분들이 한인이
많은 한인 교회는 싫다고 하셔서,
계획에 없던 ‘한인
예배’를 조그마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설교는 저,
오전도사가
번갈아 할 예정입니다.
4].
‘말레이시아
선교팀 방문’ (08월
30일
~
9월
5일)
2014년,
말레이 팀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마닐라
지교회에서 ‘배식
사역’으로 빈민
아이들을 섬겼는데,
당시,
우리는 그분들의
섬김에 감동을 받았고,
그들은 우리의
사역과 순수함에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양쪽 모두,
서로를 영적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2016년
8월에 또
방문했습니다.
상당수가 현직에서 은퇴를 하신 분들인데,
어찌나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복음의 열정이
넘치던지,
지교회에서,,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말씀을 전하며
배식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본교회에서는,,
그분들이 간증을
했었는데,
우리 사역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큰 도전과 귀감이 되었습니다.
말레이 팀이 우리 사역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분들이 우리 사역자들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축복해 주는 모습에서,
국적은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깊은 형제애과 가족애가 느껴졌습니다.
상
–
@신학교,
어린이
예배(좌),
풍선
아트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함(중),
율동
찬양(우)
중
–
@본교회,
만달루용
지교회 어린이 초청 예배(좌),
“예수님이
최고~”(우)
하
–
본교회에
모인 만달루용 지교회 어린이들(좌),
게임으로
잔뜩 신난 아이들(중~우)
상
–
<문딸반
어린이 교회>에서
찬양(좌~중),
아이들을
무릎에 앉히고,
예수님
사랑을 전하심(우)
중
–
<니아
어린이 교회>(좌),
거리에서도
기쁘게 찬양하는 아이들(우)
하
–
문딸반
어린이들과~(좌),
<빠야따스
지교회>
예배
준비(중),
뜨거운
기도 시간(우)
*
기도
요청 *
저희
소식지를 읽어보시면서,
잠시라도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
귀한
선교 역사에 동참하여,,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1.
윤
목사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외형,
숫자(교인
수,
교회
수),
현상,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가다가,
타락하는
종 되지 않도록,,
맡겨주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최선을 다해 섬기는,,
참
종,
참
목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더
많은 교회 개척 +
많은
영혼들의 구원
본교회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교회
개척에 적극적이지 못 했습니다.
다시,
우리가
하나 되어,
<교회
개척>,
<제자팀>,
<영혼
구원>에
불 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신학생들
후원자가 속히 생기도록
4.
신학교
건축이 잘~
진행되도록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