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 초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조례 발의
[ ktimes 케이타임즈이왕수기자] 저출산으로 국가의 위기를격고있는 주묘한 시대를. 살고있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10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를 열어 최현숙 의원(사회복지위원회, 비례)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저출생 대책 기본조례안」을 심의ㆍ의결하였다.
최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지난 해 합계출산율 0.57명의 초저출생 위기에 직면한 수성구 저출생 문제에 총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으로, 제260회 임시회에서 ‘저출생 위기에 따른 수성구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한 5분 자유발언에 이은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대상별로 적합한 맞춤형 인구교육 ▲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법」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 저출생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 저출생 대책 사업 및 관련 단체 지원 ▲ 조사 및 연구, 홍보, 포상 등이다.
최 의원은 조례안에 따라 저출생 대책의 기본 목표와 추진방향, 각 분야별 추진과제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평가, 조정 및 저출생대책위원회 구성ㆍ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저출생 대책이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조례 발의의 소감을 밝혔다.
대구의 중심 수성구에서. 최현숙 의원이 펼치는 저출생대책위원회가 잘 운영되어 구카발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 일조 되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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