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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방송사상 최초로 로또 1등 당첨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 로또 당첨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또당첨에도 방법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로또 1등 당첨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평범한 40대의 가장인 박삼수 씨(47). 814만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당당히 로또 1등을 거머쥔 박 씨는 6개 숫자 중 단 1개만 틀린 3등에도 50회 이상 당첨된 경험 있는 `로또의 달인`이다.
이렇게 많은 당첨 이력을 가지고 있는 박 씨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자신이 그동안 개발한 당첨의 법칙들을 모두 상세하게 공개했다.
그는 “로또 1등은 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와 노력의 산물”이라고 밝히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자동으로 구매한 다음 금요일에 그 자동번호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법칙인 징검다리 법칙, 대각선 법칙 등을 적용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또 당첨이 세상에서 가장 쉽다”는 그는 “로또 회차마다 법칙이 있고, 또 꿈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숫자가 있다”며 “1등에 당첨되기 전에는 부처님을 안고 자는 꿈을 꿨다”고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3천 3백 7십만 원의 투자로 11억 4천 7백 6십 5만 2천 4백 원을 당첨금 수익을 거둬들인 로또의 달인 박 씨는 1등 당첨 시 수령방법과 당첨금 사용출처까지 1등과 관련된 부수적인 상황도 흥미롭게 소개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또 금주의 예상 당첨 번호까지 제시해 스튜디오에 모인 사람들을 흥분하게 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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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 확률게임이면서 운이 따라야 되는 일종의 투기이기도 합니다.
투기 치고는 적은 금액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사주학적으로 보게 되면,
1등을 하는 사람과 2등을 하는 사람은 팔자에서 타고 납니다.
평생 2등 하던 사람이 운이 좋아 간혹 1등을 한 번 해보기는 하지만,
삶의 전반적 모습은 2등으로 머무르게 됩니다.
사주상담을 하면서 로또 2등에 당첨되신 분을 두 번 뵌 적이 있는데
요행수가 있고, 그 요행수가 있는 기간중에 수차례 로또를 사서
행운을 맞으셨더군요.
2006년도에 상담했던 분은 부부셨는데.....
지금은 얼굴이 기억 나지 않지만, 2등도 하셨었고,
조만간 1등운이 있어, 열심히 로또 사보시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로또 1등 되셨을 겁니다. ^^
"로또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운이 따라야 합니다. "
윗 분 말씀의 "운도 따라야 하지만, 노력도 필요합니다"와는 어찌보면 비슷한 말처럼 보이지만,
관점이 틀려집니다.
운이 따르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5등조차 되기 힘듭니다.
요행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요. ^^
운이 따르는 사람은 조금만 노력해도 5등, 4등, 3등 잘 됩니다. ^^
이 요행수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답은 없습니다.
태어날 때 그렇게 태어나야지요.
이번 생에 요행수가 없는 삶을 타고 태어났다면,
다음 생을 기대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포기는 아직 이릅니다.
팔자의 구조가 나이를 먹으면서 요행수가 생기는 사주도 있습니다.
젊어서는 지질이 고생하고, 열심히 해도 남에게 빼앗기는 듯 하더니
나이 들어서는 남들에게 챙김받고,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팔자가 있습니다.
반대로 젊어서는 주변사람들이 그리 날 잘 챙기고 편히 살다가
노년이 거렁뱅이 되는 팔자도 있구요.
윗 분의 경우, 실제로 1등을 한차례 해 보기는 하셨지만,
1등이 되셨던 시점에 당첨자수가 다른 횟차에 비해 너무 많아
실제로 1등으로서의 당첨행운이 크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큰 금액이지만요.
사업가에게 있어서는 투자효율성이 매우 중요한데,
저 분은 효율성이 좋은 로또 투자자로 보입니다.
복의 양을 딱 저만큼 타고나신 분으로 보입니다.
중원 동양철학 연구소 대표 중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