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여행사 패키지 2박 3일 여행일정 중 육로관광지로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돌아봅니다. 봉래폭포에서 시원한 3단 폭포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버스는 내수전일출전망대를 향해 오르는 군요. 내수 전망대에서 날씨가 좋은 날은 독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환상의 섬 울릉도 여행 육로관광 -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오르다 울릉도는 섬 전체가 바위이고 평지가 거의 없어서 산비탈에 흙이 있는 지역에는 모두 산나물 밭농사를 한다고 합니다. 버스에서 보이는 밭도 평지같이 보이지만 실제로 엄청난 경사의 밭이라는 가이드 겸 기사님 설명을 들으며 내수전으로 오릅니다. 내수전망대 앞 주차장에 버스가 주차하고 전망대로 걸어 올라갑니다. 아직은 정비가 조금 필요한 입구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도착하니 흐린 날로 변하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옵니다. 옷깃을 여미고 모자를 눌러쓰고 내수전망대를 향해 한 걸음 두 걸음 옮겨 봅니다. 내수전 일출전망대로 오르는 길에 커다란 나무 한 그루 관광객을 반깁니다. 동해 푸른바다의 거센 바람에 아랑곳 않고 이 자리를 굳세게 지켜온 나무를 바라보며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생각해 봅니다.... 일출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동백나무 터널을 통과합니다. 울릉도를 돌다 보니 여기저기 동백나무가 아주 많습니다.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어울어진 내수전망대로 오르는 길 입니다. 아름다운 동백꽃..울릉도 섬 특성상 4월 말인데 아직도 해맑은 붉은 동백이 웃고 있어요. 동백숲 터널을 좌우로 완만하게 오르다 보면 전망대로 오르는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대를 만나요.
확 트인 전망에 멀리 푸른 수평선 그리고 바다위의 섬들이 보입니다. 독도로 가는 뱃길도 보이고요... 내수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우리가 스치고 온 저동항의 모습이랍니다. 일출전망대 조망은 죽도, 관음도와 섬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앞에 보이는 죽도에는 주민 한가구가 살고 있으며 더덕을 농사지으며 살고 있답니다. 울릉도 저도의 모습입니다. 저 앞바다를 지나 독도로 향하는 뱃길이 있답니다. 울릉도 섬 일주 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 곳에서 바로 윗쪽의 관음도 방향으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오전에 돌아 본 관음도가 여기에서 막혀 한바퀴를 돌아 온 것입니다. 이제 일주도로가 완공되면 환상의 섬 울릉도 육로관광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겠지요. 울릉도 섬 지도를 보면은 관음도와 내수전망대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지요. 우측 상단에 표시된 것이 그 모습이랍니다. 섬일주 관광도로가 안전하게 또 아름답게 마무리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무인도인 저도 입니다. 바다위에 이정표 처럼 자리하고 있어요. 내려 오기 전에 저동항과 도로 공사모습을 한 번 같이 잡아 봅니다. 내수전에서 북면의 석포마을까지 트레킹 코스가 있으며 중간에 있는 정매화곡 쉼터가 아름다와 트레커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북면 석포의 독도전망대까지 도보로 1시간 30여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울릉도는 성인봉 등산 및 트레킹을 하는 동호인들 단체 관광도 많은 아름다운 섬 이랍니다. 신비의 섬 아름다운 울릉도의 한섬여행사 2일차 여정의 오후가 점검 깊어 갑니다.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 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