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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동네 한바퀴
이드니 영천 추천 0 조회 27 22.12.04 13: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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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4 13:35

    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ㅎ

  • 작성자 22.12.04 14:46

    어르신 얼굴들도 뵙고 좋았어요.

  • 22.12.04 13:56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
    저도 김장을 하지 않았는데
    딸기 딴거 동네한바퀴 돌리니
    김장김치가 많아졌어요.

  • 작성자 22.12.04 14:49

    그렇지요~
    설기좋은곳에 와 있는 기분 들었어요.

  • 22.12.04 14:38

    이게 바로 시골인심인거죠!잘하셨네요

  • 작성자 22.12.04 14:50

    여긴 골짜기라 두부, 콩나물 사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세요.

  • 22.12.04 14:54

    @이드니 영천 실은 나눔하는거 어려운게 아닌데 큰돈드는것도 아닌데 그게 잘안되드라구요저도 수세미 250여장떠서 나눠주는중인데 별것도 아닌데 그리도 좋아하는거보면 내가 더 좋더라구요

  • 작성자 22.12.04 19:04

    @또리장군 우와~
    우째 별거아님가요
    하나하나가 정성이 가득한 작품인데요.

  • 22.12.04 21:31

    연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사람냄새 나는
    훈훈함이 감도는 글 감동입니다

  • 작성자 22.12.04 22:09

    네에~
    미역 열봉다리 들고 동네 한바퀴 돌며 배추전굽어 들고오시는 분. 무 , 배추 다듬어 들고 가라시는분. 김장김치 급히 담아 주시는 분. 들고 오느라 힘들어도 훈훈한 정이 오가는 우리동네 자랑했어요.~

  • 22.12.04 23:44

    작은 나눔이라도 큰 보람으로 돌아오지요
    좋은 일 하셨어요

  • 작성자 22.12.05 08:56

    보람있었어요
    오늘은 근무지에 들고 왔어요.
    나눔하려고요.

  • 22.12.05 13:32

    동네 인심이 살아있네요~
    훈훈한 정담이네요~^^

  • 작성자 22.12.05 19:12

    신이나 오늘 한보따리들고 출근했어요.
    나눔하는 기쁨 느끼고 오니 흐뭇해요.^^
    독감이 유행하네요.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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