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골사는 신라 진흥왕 12년(560)에 비허법사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i
억산은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금천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944m
억산의 명칭은 억만지곤(億萬之坤), 즉 하늘과 땅 사이 수많은 명산 중의 명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억산 깨진바위, 억산 정상 동쪽에는 약 130m의 단애가 있는데, 이 단애에는 약 20m 깊이의 틈을 사이에 두고 서봉과 동봉으로 나누어져 있어 깨진바위로 불린다
억산의 깨진바위 전설...
이 바위에는 용이 되려다 좌절된 이무기 전설이 있다.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서는 천년동안 수양해야 되는데, 천년에서 1년이 모자란 999년이 되던 해에 신라 때 창건된 대비사 주지스님에게 정체가 발각되어 용이 못되고 밀양 쪽으로 쫓겨났다. 이무기가 쫓겨나면서 억산 산봉우리를 내리쳐 봉우리가 두 갈래로 나누어졌다고 한다.
운문산은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1,188m 운문산 명칭은 북쪽 산기슭에 운문사가 있어 붙여진 이름
영남알프스 9봉중에 하나인 운문산
가지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1,241m
가지산은 본래 '까치산'이라는 순수한 우리말 이름에서 음을 빌린 것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바닷가에서 제일 높이 솟은 산을 '가이산', '가시산'이라고 불리는데, 한자와 불교가 들어오면서 '가지산'으로 표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봉은 밀양시 산내면과 울주군 상북면에 걸쳐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1,167m
포함), 운문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영알8봉 운문산 가지산등산코스
석골사~상운암~운문산~아랫재~가지산~중봉~석남터널
⏰️총소요시간 8시간
🏃총거리 14.5km
🗓2024.1.28 일요일🌞
영남알프스 8봉 운문산 가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