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까지 하면 2주 동안 네이버 다음 기독교 관련 카페에 3차 후원요청의 글을 올리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당신이 후원자로서 두번 후원금을 보내 주신 한분 후원자의 후원금(총 6만원) 외에는
후원금이 얼마나 후원계좌에 들어와 있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일일이 은행계좌를 확인할려고 하였지만 후원금이 들어오면 오는 데로 들어오지 않으면 안는데로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할 것 같아서 3차 후원요청의 홍보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확인할 생각에,
그리고 서울역나기 관련한 글들을 적는데 방해받지 않기 위해 후원금 확인을 미루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번 주에 끝나야 되는데 앞서 네이버 메인 아이디인 jongleeha로 조급함에 한꺼번에 100개의 가까운 카페에 글을 올린 것이 스팸으로 신고되어 보호잠금조치를 받게 되었는데 이를 해결하는데 3일이나 걸리는 경험(휴대폰이 도난 상태에서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핀인데 이전에 아이핀 2차 비번을 5번 잘못 누른 것으로 정지 상태로 이 아이핀은 새롭게 복구하기 위해 청계천 185에 있는 아이핀 관련 회사의 고객센터에 방문하는 수고스러움을 감당)은 몸과 마음을 위축하게 만들어 살얼음 걷듯이 jonglh68아이디로 회원 가입된 카페에 글을 남기게 되었고 다행히 같은 글이지만 제목을 조금 순하게 바꾸고 아침 저녁으로 분산하여 글을 올리는 것으로 하였을 때 지금까지 보호잠금조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jonglh68로 가입된 카페들도 2차때 개척한 카페로 이런 홍보성 글도 편하게 받아주는 카페들이 많아 신고도 안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제 반 정도 회원 가입되 카페에 글을 올리다 보니 나머지 반을 내일 하루에 다 올릴 수 없어 한 주 정도 더 연기가 필요할 것 같고(2차때 3주 걸렸는데 3차 때는 한 주 늘려 4주 해도 문제는 없을 듯) 무엇보다 2차 때와는 달리 서울역나기와 성경관련 글등 1,2년 차때 경험했고 묵상했던 일과 성경에 대한 깨달음을 글로 나누고 싶은 생각에 한주 연기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누군가 알아주기 바라는 마음보다 지금아니면 기록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때문이라 더욱 한주 연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휴대폰을 마련하게 되면 또 1,2차 때처럼 정신없이 앱테크에 메여 살 것 생각하니.,.,.한주 연기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