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관객 기립 ´넬라 판타지아´[불후의명곡 Immortal Songs].

[알바트로스]

박기영, 관객 기립 ´넬라 판타지아´[불후의명곡 Immortal Songs].20160102 - YouTube

넬라판타지아는 이탈리아어 가사로 된 노래입니다.

1986년 영화 "미션"의 테마 곡인 "Gabriel's Oboe"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장한 노래로 엔니오 모리코네 작곡에 키아라 페르라우가 작사했으며 "사라 브라이트만"을 비롯한 많은 가수와 성악가들이 부른 노래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유달리 이 노래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마도 멜로디 어딘가가 우리의 정서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그럴지도 모릅니다. 은근히 고난도 멜로디 노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노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Nella Fantasia는 KBS2의 "남자의 자격"에서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지도한 합창곡 중 하나로 선택되어 지면서 인지도가 높아진 노래죠. 또한 '코갓텔'의 최성봉씨가 부르면서 많은 감동을 남긴 사연 있는 노래로 최성봉씨가 알려지는 계기를 만든 노래이기도 합니다.

Nella Fantasia라는 노래 한 곡으로 일약 유명인이 되었으니 최성봉씨 입장에서는 평생 잊지 못할 노래일껍니다.

넬라판타지아는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부르는 가수에 따라 그 느낌이 참 많이 다른 노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수미, 임형주, 불후의 명곡에서 박기영이 불러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고 그 외 임태경 등이 부른 넬라 판타지아가 많이 들려지고 있습니다.

@media all and (min-width:600px){#_video1 iframe{width:560px !important;height:315px !important}}

 조수미의 넬라판타지아

<가사와 해석> : 해석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넬라 판타지아 요 베도 운 몬도 주스또 / 나는 환상 속에서 바른 세상을 봅니다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

리 뚜띠 비보노 인 빠체 인 오네스따 /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로 소뇨 다니메 께 쏘노 쎔쁘레 리베레 / 난 영혼이 언제나 자유롭길 꿈꿉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꼼메 레 누볼레 께 볼라노 / 떠 다니는 자유로운 구름처럼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삐엔 두마니따 인 폰도 (알)라니마 / 영혼의 바닥에서 인간다움(humanity)로 가득합니다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넬라 판타지아 요 페도 운 문도 끼아로 / 나는 환상속에서 밤조차도 밝은 세상을 봅니다.

Li anche la notte è meno oscura.

리 앙케 라 노떼 에 메노 오스쿠라 / 그곳은 밤이라도 어둡지 않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로 소뇨 다니메 께 소뇨 쎔쁘레 리베레 /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꼼메 레 누볼레 께 볼라노 / 저기 떠 다니는 구름처럼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삐엔 두마니따 인 폰도 라니마 / 영혼의 바닥에서 인간다움(humanity)로 가득합니다.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넬라 판타지아 이시스테 운 벤또 깔도 / 환상에서는 친구처럼 편안하고

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께 소피아 술레 치따 꼼메 아미꼬 / 따스한 바람이 친구처럼 도시로 불어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로 소뇨 다니메 께 소노 셈쁘레 리베레 /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꼼메 레 누볼레 께 볼라노 / 떠 다니는 자유로운 구름처럼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삐엔 두마니따 인 폰도 라니마 / 영혼의 바닥에서 인간다움(humanity)로 가득합니다.

@media all and (min-width:600px){#_video2 iframe{width:560px !important;height:315px !important}}

사라 브라이트만의 넬라판타지아

같은 노래이지만 느낌이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조수미의 넬라판타지아가 훨씬 좋게 들립니다. 아래는 갓 탈렌트 최성봉의 넬라판타지아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접하고 봤을 동영상입니다.

@media all and (min-width:600px){#_video3 iframe{width:560px !important;height:315px !important}}

마지막으로 넬로판타지아 동영상 소개하면서 마침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불렀던 넬로판타지아입니다.

@media all and (min-width:600px){#_video4 iframe{width:560px !important;height:315px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