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화주)은 삼락생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지난 23일 “제1회 사상구 장애인 행복나눔 대축제”가 열렸다.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복나눔 대축제가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문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나눔 대축제 시작으로 초대가수 김연자의 멋진 축하공연과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체리동산’의 해피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포함해 장애인 권리 주장대회가 함께 진행 되었다.
행복나눔 대축제 행사 담당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애인 행복나눔 대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며 장애인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