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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기차 타고 족자카르타에
연오랑 추천 0 조회 226 10.01.18 00: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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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8 10:42

    첫댓글 이곳도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 듯 합니다. 때로 좋은 숙소에서 여행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것도 좋죠. 일교차가 심하다면 더욱 감기 조심하시길...

  • 작성자 10.01.18 11:03

    모처럼 좋은 숙소를 잡으니 나가기 싫어서 지금 느즈막하게 식사를 하는 중입니다. 일교차라고 해도 찜통과 에어컨 사이니까 감기 걸릴 정도는 아닙니다.

  • 10.01.18 12:44

    여행 잘 하시고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눈으로의 여행하게요,,,,ㅋㅋ 건강 조심하시고 세오녀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 작성자 10.01.20 00:15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사진 올리기는 좀 힘들어요. 나중에 귀국해서 정리해서 올릴께요.

  • 10.01.19 00:43

    연오랑 세오녀님....1월이 벌써 하순으로 치닫고 있어요.ㅠㅠ
    평소에는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이 신나는데 요즘은 방학이라 빠른 시간의 흐름이 넘 아쉬워요.
    남은 여정도 즐겁게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작성자 10.01.20 00:15

    우리 여행도 벌써 절반이 지났네요. 포항 추위는 좀 누그러졌나요?

  • 10.01.19 10:47

    속도도 느리고 접속도 자주 끊어지고...이곳까지 오기를 한시간 시도....또 끊어질까봐 안부 인사 올립니다.

  • 10.01.19 17:00

    그마음 이해됩니다. 덥지요? 여행 떠나고 싶어집니다.

  • 10.01.19 10:54

    한달동안 인도네시아 리서치 갔을때 제가 사진과 비디오 담당이였는데, 너무 오래전이기도 하지만, 여행끝난 후 스위스있는 친구가 다 가져가서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고,열 서너 시간씩 탄 버스만 기억이 나네요. 전 종착지가 발리 였는데, 연오랑, 세오녀님은 종착지가 어디신지요?

  • 10.01.20 00:05

    발리에서 다시 비행기(에어 아시아)로 태국으로 가서 타이페이에서 며칠 머물다 서울로 갑니다.
    반둥의 시원한 곳에 며칠 있다가 족자카르타로 오니 낮엔 걷기가 무척 힘드네요.
    화산에 가고 싶은데 봉고차를 타고 10시간을 가야한다해서 포기했습니다.

  • 10.01.19 17:07

    자바섬은 동서로 길게 적도에 걸쳐있는 섬이네요? 연오랑님의 여행길을 더듬으며 지도위에서나마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여기에서 수라바야를 들러 발리로 바로 가시나요? 차를 많이 타야 할거 같습닏다.

  • 10.01.20 00:10

    네 마리아님.
    그래서 저녁 먹으러 나가서 여행사에 알아보니 봉고차 타고 하루 종일 가야해서 포기하고 그냥 기차로 가기로 했습니다.
    힘들어도 기차는 역에 설 때 마다 장삿꾼이 타서 재밋어요.
    마리아님께는 반둥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거리가 깨끗하기는 족자카르타가 좋은데 너무 더워요.
    반둥은 정말 시원해요. 밤에는 에어콘 끄고 문을 닫고 자야 할 정도로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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