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유원지는 옛이름이고 시방은 안양예술공원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남선녀가 왔다가 나녀 갔습니다.
선미언니는 항상 완주를 목표로 왔다가 중간에 울명서 떠나곤 하였는데
오늘은 끝까지 남아서 우리 챙겨주셨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사진도 찍어 주시면서 아늑한 풍경을 필름에 담았습니다.
아참
이광경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에 식사하는 자리입니다.
무지 비싼 닭도리탕을 먹으면서
참고로 이음식에 들어가는 금전은 엔부네 일입니다만
오늘 특별개스트로 오신 김 *숙서배님께서 기분이다 한판 멋지게 쏘셨습니다. 와 ~~만세 감사해염
여기는 안양쪽의 사이트 입니다. 개울물이 돌돌흐르며 관악산의 장엄함을 살짝가린 호젓한 등산로입니다.
사실 등산로라고 하기게는 쫌 부끄럽고 하드한 트레킹 코스라고 하는게
걸맞다 마이리 생각합니다.
이 이정표가 아주 임폴탄드합니다. 서울대 옆 개울가를 다라 올라하는 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길이 아니어도 안양예술공원에를 갈수도 있지만 삼성산을 넘어가는 길이되어 그야말로 등산이 됩니다.
물론 등산을 원히시는 분들은 이길이 아니면 더좋구요 !!
현재 이정표 대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물의 맑기가 명경지수이고 물의 양이 딱입니다. , 걍 풍덩 빠지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으나 만나야 할 그 무엇이 기다리는 통에 눈으로만 와와 하면서 지나 갔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런 사진 한장을 남기고 싶었다 마이리 생각합니다.
걍 쭉 갔으며 딱 맞는길인데 , 망설이다가 그만 저 돌다리를 건너갔고 그리고 나서 분쟁과 고통과 싸움과 멱살잡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제대로 된길을 떠나면 다른길을 가면서 그아름다음을 돌아보며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그유명한 관악산 입구 등산로 표지판입니다.
저기있는 코스 잘 기억해도 전혀 다른 곳으로 갈수 밖에 없는 관악산은
악산 이라고 하는 것을 잊으시면 아니됩니다.
관악산 입구 일주문 입니다.
아주 넓고 아름다우며 당당합니다.
신림선은 단일동네이름 으로된 유일한 노선입니다.
바퀴로 되어 두냥이 하나되어 씽씽달립니다.
그런데 운전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조형물은 예술이다 마이리 생각합니다.
서울대엎길을 따라갈려면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물이 많다보니
이렇게 모두 벗어야 됩니다.
모두 벗었으니 이제 갑시다.
여기서 머물다가 가지 않으면 후회 막급할것이 뻔하여
체면이고 나발이고 다 벗어던지고 풍덩
아션하다
모래사장 돌바위 맑은물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