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반성문 3,4장을 읽고 쓴 13명의 부모님 소감문

[참사랑평화학교]

엄마반성문(이유남, Denstory, 2018년 초판16쇄)

- 제3장 절망의 끝에서 코칭을 만나다

- 제4장 뇌를 알면 아이가 더 잘 보인다

-- 소감문1 --

''자녀와 소통이 잘 안되는 이유. 부모들의 ego때문입니다.
가까운 사람일 수 록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더 많은 ego가 작동되어 상대방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오기를 바랍니다.질문을 하더라도 그 답이 나오도록 또는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합니다.이러한 유도 질문은 상대방의 마음을 닫게 만드는 행위이므로 깊은 대화를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또 유도 질문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그사람 안에 있다는 코칭의 기본 철학과도 배치됩니다. 코칭을 배워 코칭형 마인드로 가족을 대하다 보면 서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잠재능력을 끄집어내려면,반드시 코칭을 해야 한다.''

''코칭:너와 나 같이기자.수평적인 파트니십.답을 찾도록 도와준다.고치가 어떤 해결책이나 답을 가지고 있으면 안됨.''

''맨토링:수직적은 관계.맨토가 맨티에게 전문성을 전수한다.''

''코칭:'너 생각 뭐냐?'
티칭:지지 명령 충고.''

''뇌의 발달. 놀이의 중요성. ''

이런 문장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화할 때 코칭보다 맨토의 시선으로 대화하고 왔는것같아요. 답은 답을 찾고있는 사람 안에 있다고, 서로 믿음이 필요하다고 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감문2 --

本を読みながら今までの自分自身を振り返ってみました。

これまでの私は、自分のegoを中心に子供のことを考え、子供自身ではなく私が子供の事に答えを出してきていた事に気が付きました。本来、親であるならば子供が自ら進んで考え、選択し、そしてそれに責任を持っていけるように支持し、協助し、指導してあげるべきだったにも関わらず、そうできなかった自分自身を反省せ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

そして、息子に申し訳ない気持ちになりました。母親としてこういう事をきちんと理解できていたとすれば、息子はもっと自分らしく生きていたかもしれません・・・。

少し遅いかもしれませんが、ようやくこの事に気づかせて頂いたので、これからは実践できるように努力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

「無知は死の影なり」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が、「知らない」という事が私の意図とは関係なく子供を傷付け、寂しい思いをさせ、本来の姿で生きていくことを妨げてしまう場合も確かにあったんだという事を感じます。今まで知らなかったことを本を通して学ばせて頂いているので、これをしっかり実践できるように頑張りたいと思います。

それから、この学校に息子が通うようになり私も色々な事を学ばせた頂いている中、息子に変化が現れてきました。以前より随分明るくなり、会話が増え、周囲の人からも表情が明るくなったと言わ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こういう息子の変化を見ながらとても嬉しく＂Yes Case＂対話という対話法に関心がいくようになりました。息子の成長を願う前に、母親としての私の成長に磨きをかけていけば、今以上にもっと息子と会話が弾むのではないかという期待もでてきました。楽しみです。

-- 소감문3 --

뇌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 있었다. 놀이가 아이들에게 있어서 중요하다는 소리를 들어 봤어도 왜 그러는지 뇌 이야기까지 못들었었다.

저자가 스스로의 아들 딸에게 야단 치던 이야기는 실체로 나와는 거리가 멀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고운 소리를 못해준것, 도움 되는 대화를 못해준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3학년까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지 못한것, 같이 열심히 놀아주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라서 저자를 피난하는 입장은 못할것같다.

오히려 지금은 반성문을 쓰고 좋은 강연을 하고 다니시는 저자가 정말 훌륭하신것같다.

아직 나는 내 아이들 앞에선 어떻게 해주면 좋은지 모르기때문이다.

자기 아이에게는 누구나 냉정하지 못하는 삐뚤어진 사랑(=기대)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나만인가???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현실적이라.... 자기의 한계를 만들어 버리고 있는 것 같다. 항상 답은 모르겠다는 말에 나의 마음은 급해진다. 기다려주고...Yes Caxe대화를 더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소감문4 --

마차(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 주는 교육)와 기차(답을 찾아 주는 교육) -참 적절하고 인상적인 표현이다.

YES CASE 대화(자신이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화) 와 NO CASE 대화(부정적이고 다그치고,결정을 강요하는 대화) 할때 나름대로 의식하지만 가끔식 결과적으로 설명으로 점철되는 실천하기 어려워도 해야만 하는 대화방식이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듯- 아이가 진정으로 힘들어 하고 도움을 요청할때 손 내밀어 주고, 조언해 주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뇌(특히 전두엽)의 중요성에 대하여 많이 강조하고 있다.

자신도 전두엽이 특히 중요하다는 것은 일찌기 들어서 알고는 있었다. 언젠가 만났던 한 교수는 태중교육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을 임신한 둘째 며느리에게 선물하기 위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고 하였다. 물론 첫째 며느리는 시기가 지난 것을 아쉬워 하며 미안하다는 내용도 잊지 않았다. 그 책의 내용에서도 태중교육과 더불어 전두엽의 중요성에 대해서 구구 절절이 쓴 것도 읽어 보았다. 뇌에 관한 내용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현실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아이들이 학교와 가정에서까지 성적순으로 줄을 세우게 되니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그 어디에서도 이해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본인도 아이가 학교에서 힘들어 하고 집에 왔을때 얼마나 위로하고 격려해 줬나? 생각하면 부끄러울 따름이고 할 말이 없다.

쓰린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 보며 반성문을 써 내려간다.

학교교육면에서 보면 전반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구시대의 교육이 효과를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의미없는 경쟁에 내몰기 보다는 진정 행복한 학교, 위하여 사는삶의 교육장으로서의 학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 소감문5 --

とても びっくりしたのは、コ--チングは、メントリングや、コンサルティング、カウンセリングと

違って コ--チが どんな答えや 解決策も持っていては いけないと言う部分でした。
' えっ、駄目なの?? '
と、言ってしまったくらいです。
コ--チング哲学が 相手の可能性を基礎とし、全ての問題を解くカギは その人自身の中にあるので、質問を投げ掛ける事で相手が自らの問題点に気付き、解決策を探せるように手助けすると 言われて これまた ビックリしました。私は 相談等を受けた時 共感してあげつつ、何とか 今すぐ相手の役に立つ 解決策を言ってあげようと、 ない知恵を搾り出すことに 一所懸命だったからです。解決策は 相手の中にあるなんて... だから 相手が 私の助言を聞いても 何だかしっくり来ない表情だったのでしょうね... 私が話すより 聴いてあげること、質問を投げ掛けて考えさせる事の大切さが 分かりました。
 内向的なわが子の聞き相手になれなくて 今でも申し訳なく 過ごしています
爬虫類脳が発達している小学生の息子達の為の内容もあって良かったです。学習と人成に影響を与える、前頭葉を活性化させる方法も 参考にしたいと思います。  

-- 소감문6 --

"코칭"라는것은 몇년전에 배운적이 있었습니다.그때도 그렇지만 내용은 너무좋고 "그래야됬다""그렇게 하고싶다' 라고 느끼는데 막상  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야기가 이어지지않고 딱 끝나 버립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머리로도 알아야하지만 실천은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알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아이에게 인정하고 존중하고 믿어야합니다. 그마음이 없으면 엄마의ego가 종말 나타나고 지지하게되고 강제해보리게 됩니다. 이것은 자기아이들만이아니고 상대방 모두에게 적합하는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남편도 그렇고 시부모남께도 친구끼리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로 " 너와내가 같이 가자" "내가 너와 함께 할게" 라는 마음으로 대화가 시작하면 모둔것이 해결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빠른해결을 원하고 편하고싶고 고통을 피해하고싶은것이 나도 모르게 아이의성장 아이의대답을 기다리지못하고있습니다 .

저도 고2의아들 지금 한짱 사춘기중것같습니다. 아들은 엄마하고 이야기하면 화내고 소리짤고 방에 들어가보립니다. 저도 아들과 이야기하려고해도 잘안됩니다. 이유는 엄마에게 답이있고 아들을 만달려고하니까 그런것같습니다. 저에게 필요하는것은 인내하고 기다려주는것, 포기하지않는것,아이를 믿어주는것. 라고 이제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습니다.

4장에서 뇌의구성을 배웠고" 전두엽"을 알게되었습니다.전두엽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종말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태워나는아들 딸인데 자기에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는지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두엽을 활성화하는법으로 5개 있어는데 그것을 보니까 우리 참사랑평화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중분히 전두엽이 활성화할수있게해주는프로그램을 하고있다고 감사하고 칭찬하고싶습니다.참사랑평화학교학생들은 앞으로도 줄겁게 재미있게 자신있게 파이팅하세요! 문제는 엄마가 반성하고 잘해야될것같습니다. 엄마들도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소감문7 --

이번에 읽었던 내용중에 가장 가슴에 와닿는 것은 '뇌 용량을 키우는 일보다는 뇌 안을 채우는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라는 부분이었습니다. 뇌 안을 채우는것이 뇌를 좋게하는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던것같습니다.그리고 뇌 용량을 키우는것보다 뇌 안을 채우는것이 단순하고 쉬어서 그렇게라도 해서 뮌가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만족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결정적 시기가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민감한 시기가 존재한다고 한다'라는 내용도 가슴에 와닿습니다.몇살때까지 무엇을 해야한다라는 이야기에 불안감을 느끼고 결국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만 주고 있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귀한 2세라고 하면서 아이들의 잠재능력이나 생각을 존중하지 않고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일방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같습니다.코칭이랑 말은 자주 들지만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하는지 배워서 아이들과의 대화에 반영하고 싶습니다. 

-- 소감문8 --

엄마 반성문의 3장과 4장은 작가가 자녀와의 갈등을 극복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었던 "코칭"이라는 도구에 대한 소개와 "뇌발달"에 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있다.

마차와 기차의 차이, Yes Case 대화와 No  Case 대화의 차이, 병아리와 프라이의 차이 등에 관한 설명이 흥미로웠고, 코칭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공통적인 사실은 부모의 ego 또는 부모 주도의 생각이 개입되기 시작하는 순간 자녀와의 대화나 관계는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평소 자녀와의 관계에서 가장 고쳐야 할 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장 고치기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크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코칭에서는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믿음을 전제로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단지 '도움'을 주는 존재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자녀를 현재의 모습이 아닌 잠재능력대로 대할 때 자녀는 그대로 성취할 것이라는 예화를 통해 코치형 부모가 되어야 할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뇌의 종류와 발달을 설명한 4장은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남자가 전두엽 발달이 늦은 이유와 아들들이 축구와 게임을 즐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등이 실제 아들을 키우며 겪은 내 경험과 일치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으론 가정에서 부모의 몰이해와 현재 교육시스템으로 인해 남자 아이들이 겪고 있는 답답함과 고통이 애처롭기까지 했다.

부모들이 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알면 자녀의 행동을 잘 이해하게 되고, 자녀를 불필요한 사교육과 조기교육으로 내몰지 않고도 불안하지 않은 마음의 힘을 갖게 될 것이다. 학습과 인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두엽의 발달은 얼마나 공부를 많이 시키느냐가 아니라 부모의 말과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남들과의 비교와 경쟁으로 인한 불안함 때문에 무엇이 진정으로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모른 채 흘려버렸던 지난 시간들이 안타깝다. 하지만 아직 우리 자녀들의 뇌는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경험을 통해 전두엽의 활성화를 돕고 행복감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소감문9 --

3.절만의 끝에서 코칭을 만나다
코칭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습니다. 상당의 공부는 했지만 과거를 되새깁니다만 코칭은 미래 지향적으로 알고
보다 발전적이고 배우고싶습니다.

4.뇌를 알면 아이가 더 잘보인다.
감정과 뇌의 관계성을 이론적으노 하고 평이 했습니다. 현대의 청소년의 문정점을 해결하기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씌어있어 도음이 됬다.

3,4 를 동해서 배우는 것어 너무 맗아 이 내용을 알고 종았습니다. [상대방을 현재의 모습 그대로 대하면
그 사람은 현재에 머물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을 잠재 능력대로 대해주면 그는 그대로 성취할 검이다.]

또 배우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감문10 --

저는 책을 읽으면서 옛날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께서는 자아가 강하십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얌전하게 자랐습니다. 어머니께서 시키는대로 하려고 노력했던 아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스스로 뭘하고싶은지 생각 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 습관으로 인해 결단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누가 저에게 좋은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나의 잠재력을 조금 더 키워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처럼 되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음 속으로 만약에 내가 스스로 잘 하고 지금 여기까지 왔더라면 우리교회에 왔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질문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딸들의 잠재력을 보고 훈련시킬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소감문11 --

 “아이를 자랑거리로 만들지 말고 아이의 자랑거리가 되는 부모”란 말을 들으면 어깨는 내려가고 얼글까지 아래를 향하는 느낌입니다. 그때 그때 노력해왔지만 마음 어딘가에 더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라고 못하는 것에 미안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칭하고 멘토링,컨설팅,카우슬링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라고해서 위에서부터 뭐라뭐라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를 지지하고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yes 대화법은 예문를 보면 실제로는 그렇게 원활하게 전개되지 않는데요...라고 푸념하고 싶어졌습니다.

점두염을 활성화하는 방법도 아이에게 하고 샢었던 것도 있고 지금도 아이에게 하고 싶은 것인데...못 했던 것, 말해도 아이가 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또 맥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부모라서 아이에게 좋은 힘이 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감문12 --

10年ほど前に、梨花女子大で多文化家庭の子供を対象にした言語検査を受けた日に、父母教育で初めてコーチングというものを知り、とても希望的に思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が、この本を読んでみて、とてもわかりやすく、とても大事だと思わされることばかり書いてあって、今まであまりよくわかっていなかっ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Yeｓ case,no caseの対話では、行先が全く違ってしまい、人生が幸せか不幸かまで決定してしまうので、無知は恐ろしいと思いました。夫にも読んでもらいたいと思いながら読んでいました。

4章ではどの脳が発達してるかで人間としての品性まで決定してしまうので、幸せに生きていくためにも前頭葉の活性化が必須だと思いました。たいへん勉強にな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소감문13 --

한국과 일본 학교교육에서는 티칭형으로 집어넣어주는 방식이 익숙이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식의교육은 '네 생각은 뭐냐?' '너는 어떻게 생각해?' 라고 이이들에게 물어보는 코칭형으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며, 그 선택결과의 대한 책임도 질수있게 됩니다. 이 코칭형의 교육이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어마어마한 잠재능력을 끄집어내리는다고 바로!! 답을 얻었습니다. 대대 우리집 교육방식에 의문과 불만을 가져온 제가 늘 찾아왔던 답이었습니다. 잘 못을 반복을 하지 않기 위하여는 수정을 해야됩니다.

아이들의의 미래의 모습, 잠재력의 모습으로 대하는 코칭형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믿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고, 지시, 명령은 쉽지만, 질문, 대화를 통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훈련이 서로에게 필요하다고 압니다. 아이들과 진지하게 진로나 꿈에 대해서도 대화할 필요성도 느꼈습니다.

4장에서는 아이들이 행복감과 황홀감을 느끼게 해주는 놀이나 운동이나 작업이 있어야되는데, 우리도 남자 아이들이라, 바다에서 스노우케링을 하거나,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잡고나, 자연속에서 느끼는 재미는 시간도 잊어버리고, 계속 하고 싶다고 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도시, 좁은 주택환경이 만족스럽지 못해, 자연과 함께 지낼수있는 환경창조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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