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광선생님 강의
1.신살
*신살이란?
신살은 복식이 아니고 단식이다.
복합적이지 않다.
신살은 명이 아니다.
그때 그때의 사건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벌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신살을 두고 인생 전부인 것처럼 말하면 안된다.
사주가 성격되어 있는 상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인에게만 적용된다.
명학은 인생을 논하는 것이다.
명리학을 이해하고 신살을 해야 한다.
恒星은 해라고도 하고 태양이라고 하는데, 이를 일광이라고 하는 이유는 쉬지 않고 비춘다는 뜻이다.
월광은 지구가 돌아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음양의 이치이다.
태양 옆에 수성이 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우니 가장 차갑고 가장 뜨겁다.
대기권이 없다. 그러므로 전도율이 높은 것이다.
금성은 대기권이 두꺼워서 열이 들어오면 나가지 않으니 따뜻하다. 그래서 인간의 눈으로 관측이 가장 잘된다. 샛별로 보이는 것이 금성이다.
그 다음으로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순으로 있다.
태양은 일광과 월광의 음양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지구는 춘하추동, 열 두달을 만들어 내니 십이 지지가 나온 것이다. 이것은 월에 가 있다.
십 천간은 별 전체가 만들어 낸 것이다.
목성은 12년에 한번 도니 십이 지진이 나온다. 이것은 태세인 년에 가 있다.
이 지구 속에 사는 인간은 모든 별의 영향을 받아 이 모든 것을 함축한 소우주로 되어 있다.
천성은 즉 人性인 것이다.
토성은 이 전체를 움직이는 힘을 만들어 내니 근본, 本을 만드는 것이다.
토성의 힘과 목성의 궤도로 나타난 지구의 모양과 그 안의 소 지구인 모든 인간을 보는 것이다.
살은 목성의 운행을 가지고 보는 살이 대다수이다. 이 뜻은 년주를 본다는 것이다.
지구의 모습을 보는 살이 나머지 인데 이는 지구 속에서 돌고 있는 인간으로, 일주인 사람 자체를 보는 것이다.
월주로 보는 살은 전무하다.
연월일이 서로 상응하는 모양을 살핀 것이니 지지로 통합된 것으로 살을 보는 것이 대다수이다.
토성은 근본, 힘이 되고 목성은 도(道), 궤도, 운(運)을 말하는 것이다.
지구는 곧, 나 이니 일이고,日月이라 한다.
煞은 칠살의 殺과 다르다.
칠살은 죽여서 좋게 하는 것이고 煞은 없애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은 行만 보는 것이지 성품은 보지 않는다.
사건만 보는 것이지 성품을 나타내지 않는다.
자신도 인식 못한 천성이 있으나 들어나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살에 있는 천성을 교화시키기 위해 태양이 있는 것이다.
하늘에는 대도(大道)가 있는데 이를 斗星이라고 하고,
이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신성 사상이 있다.
대두는 북극성이다.
이 안에는 수 많은 별들이 있는데 일단성운, 이단성운, 삼단성운, 사단성운 이라는 은하계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성운마다 7요성이 있다.
이를 사단 칠정이라 한다. 각단의 칠정을 합치니 이를 28숙이라 한다.
궁을 보는 방법은
년월은 하늘의 생각과 하늘의 행동이고
일시는 나의 생각 나의 행동인 것이다.
어디에 살이 있느냐에 따라 생각이냐 행동이냐 이다.
생각에 살이 있으면 행동도 그럴 수 있다.
아이디어와 실천적 발상이다.
년은 상대의 아이디어 이고 일은 나의 아이디어다.
진(年)-정신(情神)
지(月)-정신에 의한 행(行)
일-마음
시-행(行)
첫댓글 선우님, 감사합니다. 사이비처럼 느껴졌던 신살도 창광 선생님을 통해 들으면 정말 기발하기 짝이 없네요.
선우님~ 감사합니다. 신살에 무지한 1인
공부합니당~
그러면 목성중심으로 간명하는 것이 신살론이고
태양중심으로 간명하는 것이 자평명리학 인가 보네요.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이 모두 사주에 적용되는 것이니 정말 사주는 과학이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선우님~
감사합니다.^*^
벌어질수도,아닐수도
성격된 상격엔 적용되지않는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매일을 임상삼아서 신살을 대입해보고있는데, 창광선생님말씀이 맞으십니다.
그리고 너무 일치하는걸보면 저는 성격은 분명 아닌걸로^^
선우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우님.
감사합니다. 선우님.
(신살...이름도 무서운...)
감사합니다, 선우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