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 누가 지금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두고 있는가?_느헤미야 맥잡기 강해 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0. 9. 4)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느헤미야 맥잡기 01 대체 누가 지금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두고 있는가?
느1장
에스라, 느헤미야 등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의 일들, 맥잡기 강해, 나도 공부한다.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우상 숭배, 영적 간음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BC 721)과 남왕국 유다의 우상 숭배, 영적 간음
유다의 바빌론 포로 생활
BC 606, BC 597, BC 586 3차례
BC 536, BC 457-458, BC 445 3차례
지난 4시간 에스라 강해, BC 536부터 약 80년 동안의 일, 처음 20년 성전 건축
60년 뒤 에스라 도착, 구약 성경 정경 작업, 율법을 가르침, 이스라엘의 악행을 책망하고 고침
문제: 여전히 예루살렘 성벽이 건축되지 않음, 이교도들의 침략과 조롱(느1:3)
느헤미야는 총 13장, 귀한 말씀이 들어 있다. 강해하려면 텍스트, 역시 위어스비 중심
모든 설교 강해 노트를 남겨놓는다, 후대를 위해서
위어스비 강해를 보니 총 13개, 이것들을 중심으로 강해하려 한다.
총 4부
1. 관심과 근심(1장), 2. 성벽 건축 시작(2-3장)
3. 주변 이교도들과의 마찰(4-6), 4. 봉헌(7-12)
5. 정결하게 함(13)
오늘의 주제: 대체 누가 지금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두고 있는가?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났다. 인간이 주변 인간에게 짓는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 증오 등 여러 가지
그런데 가장 큰 죄 중의 하나는 무관심이다. 이것은 인간성의 상실이다.
예수님의 경우 선한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눅10:25-37).
오늘부터 공부하는 느헤미야는 주변 사람들, 이스라엘 민족,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기울인 사람이다.
느헤미야: “하나님께 위로를 받는다.” 그 위로로 위로(고후1:3-5)
과거의 좋은 전통들, 지금의 필요, 미래의 소망에 관심 표명
자신의 유산, 자신의 도시 예루살렘, 하나님의 영광에 관심 표명
1장에서 그는 네 가지 방법으로 이런 관심을 표명한다.
1. 그는 관심을 가지고 물었다(1-3).
느헤미야는 지금 식으로 말하면 일반 성도이다. 제사장, 레위 사람, 종교 지도자 아니다.
그는 아닥사스다 왕의 잔을 드는 자였다(1;11).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1세(465-424), 이 아닥사스다는 에스라를 보내 그 왕(스7장:7)
느헤미야는 하가랴의 아들(1), 에스라 느헤미야에는 여려 명의 느헤미야(느3:16; 스2:2)
잔을 드는 자: 중요한 일, 특권의 자리,
왕의 포도주 혹은 포도즙에 독이 있는지 확인하는 사람
왕 바로 옆에 서려면 인물, 교양, 지식 등이 뛰어나냐 한다. 왕에게 조언도 해야 한다.
왕 옆에 있으므로 영향력이 큰 사람
그는 아마도 다니엘처럼 뛰어난 사람, 유대인이 이 정도 자리에 가려면 매우 특출한 사람
약 90년 전에 유대인들 귀환
그러나 느헤미야와 그의 가족들은 바빌론 잔류
그는 바빌론에서 해야 할 일이 있었다. 하나님은 그를 수산 궁궐의 중요한 인물로 세우심
마치 이집트의 요셉처럼, 페르시아의 에스더처럼
하나님의 계획: 예루살렘 성벽 건축, 이를 위해 하나님은 사람을 준비하신다.
그리고 가장 합당한 시기에 합당한 곳에 그를 두신다.
1절: 기슬르월(11월 중순-12월 중순), 아닥사스다의 제20년, BC 445년경- 1
수산: 페르시아의 수도, 겨울 궁전
그는 그 날에도 궁전에서 같은 일 수행함
그때 그의 형제 하나니가 예루살렘에서 돌아와 사정을 보고함(2)
그와의 대화는 그의 인생을 바꾼다.
모세는 호렙 산에서 하나님을 만남(출3), 다윗은 양을 치다가 불려가서 왕이 됨(삼상16), 베드로
안드레 요한은 그물을 수선하다가 주님을 만남(눅5)
하나님의 계획 안에는 신비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조그만 일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지 모른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런 것을 기대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
1500킬로미터 떨어진 예루살렘 주민들을 위해 그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었다: 바빌론 생활 만족, 안정
유다 왕국이 망한 것은 사실 그의 책임이 아니다. 그의 선조들 책임
150년 전 렘15:5, 오 예루살렘아, 누가 너를 불쌍히 여기겠느냐? 누가 너를 위해 탄식하겠느냐? 누가
돌이켜서 네가 어떻게 행하는지 묻겠느냐?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택하셔서 예루살렘에 관심을 갖게 하셨다.
사실 여러 사람들은 정보를 알기 원치 않는다. 부담이 될까 봐
그가 예루살렘과 거기 사는 사람들에 대해 물은 이유: 그들에 대한 관심
우리가 누구에게 관심을 보이려면 정확한 정보를 가져야 한다.
많은 경우 사실과 진실은 우리를 아프게 한다.
그런데 사실과 진실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바른 인간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더더욱 그렇다.
그가 물어서 알게 된 사실: 남은 자들, 폐허, 수치거리(3)
수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적은 수의 남은 자들, 생존을 위해 고통과 핍박을 당함, 하나님의 도시는
황폐함, 늑대와 여우가 돌아다님
느헤미야는 이미 역사 기록을 통해 BC 586년에 느부갓네살에 의해 도시가 무너진 것을 알고 있다.
50년 뒤 5만 명 돌아감, 그 뒤 80년 지나서 에스라의 소수 돌아감
느헤미야는 이들에 의해 도시의 성문과 성벽이 건축되기를 바라고 기도함. 관심을 가지고 있음
우리는 어떤가? 정말 이 나라가 바로 서기를 원하는가? 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하는가?
지금 교회는 바빌론 포로 생활하고 있다. 예배도 드리지 못하면서
국가와 교회 가장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2, 그는 관심을 가지고 욺(4)
우리는 울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무슨 이유로 그런가를 알면 그 사람의 성품을 알 수 있다.
남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고 행복을 보고 배 아파하면 문제가 있다.
많은 경우 울음은 연약함을 상징한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들의 경우 울음은 그의 강함을 나타낸다.
예레미야, 느헤미야 등, 사도 바울 예수님도
공통점: 자기 민족의 아픔, 하나님의 백성의 타락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담을 주신다. 그것을 피하려고 도망가면 그분의 복을 놓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이 진척되지 않음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섭리의 씨들이 자라난다(시
126:6). 많은 경우 이런 씨들은 눈물이 없이는 자라지 않는다.
다니엘처럼 느헤미야도 개인의 방에 들어가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울었을 것이다.
유대인들의 금식: 대개 속죄일에, 그러나 어려움을 당하거나 무언가를 결심할 때도 금식을 함
금식과 기도, 그리고 우는 것;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함을 느낌
3. 그는 관심을 가지고 기도함(5-10)
느헤미야에는 총 12차례의 기도가 나온다(2:4; 4:4,9; 5:19; 6:9,14; 9:5 ff; 13:14,22,29,31).
이것은 처음 기도, 느헤미야기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난다.- 2
이것은 그가 믿음의 사람임을 보여 준다. 기도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나님 찬양(5), ‘하늘의 하나님’(총23회, 에스라, 느헤미야에만 14번, 다니엘 4번)), 바빌론 포로 생활
가던 시절(다니엘, 고레스 대하36:22-23, 스5:11-12 등),
땅의 이방 신들: 잡신들, 우리 하나님은 하늘의 하나님, 하늘 창조, 소유, 거주
우리는 하늘의 하나님을 믿는가, 신뢰하는가?
두려우신 하나님(5)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고통 중에 있는 분, 어려운 일을 하려는 분, 큰 권능, 큰 긍휼의 하나님
말씀을 지키시는 하나님(5), 언약을 지키시는 분
그의 기도의 대부분은 죄들의 자백(6-9), 특히 6-7절
하나님의 약속(신30; 왕상8:31-53), 회개하고 돌아가면 고쳐 주신다.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의 기도: 우리가 죄를 지었다. 그들이 아니라 우리
이스라엘은 신앙 공동체, 아간의 죄=이스라엘의 죄(수7:1, 11)
그는 신28:63-67, 30:1-10 등 인용하며 용서를 간구함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함(10): 우리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나라 교회 대단히 힘들다. 어려움에 빠졌다. 우리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이 외에도 개인적인 고통 어려움, 저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주님의 자녀입니다.
왕에게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기도함(11)
바빌론 포로 귀환, 여러 왕들의 도움, 고레스, 다리오, 아닥사스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나라 왕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신다.
이 나라의 위기: 좋은 지도자를 주십시오. 누구든 헌법을 지키는 사람
4. 그는 관심을 가지고 자원함(11)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려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하님의 파워(엡3:20), 인류 역사, 성경 역사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기도하면서 예루살렘에 대한 부담 증가, 그의 비전이 명확해짐
머리와 가슴이 균형을 잡아야 한다.
기도: 하나님의 뜻,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성실히 준비하고 기다려야 한다.
느헤미야 같은 경우 본인이 자원함.
그 시점에 왕에게 요청해서 허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그밖에 없었다.
그는 바로 그 시점을 위해 준비된 사람, 공부한 사람, 노력한 사람
이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한다.
간절한 기도: 그에게 은혜를 입게 하소서. 에스더도 마찬가지
그는 바빌론 왕국에서 편안히 지내고 있다.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가야 한다.
그러난 그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리고 가서 52일만에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을 완공하였다.
성경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인 인물이 많다.
아브라함 롯, 모세 이스라엘 백성, 다윗 이스라엘 백성, 에스더 모르드개 페르시아의 유대인들
사도 바울: 이방인들에게 복음 선포, 그들의 영혼에 대한 관심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하나님은 사람들을 찾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표명하는 사람
예배도 드리지 못하는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라에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3
국가의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기 시작하라(느헤미야 2-3장)_느헤미야 맥잡기 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0. 9.11)
느2장
느헤미야 맥잡기 02 국가의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기 시작하라
에스라, 느헤미야 등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의 일들, 맥잡기 강해, 나도 공부한다.
지난주부터 느헤미야: 3차 포로 귀환, 1장, 그는 아닥사스다 왕의 잔을 드는 자
자기 형제 하나님의 예루살렘 소식(3), 통곡(4)
하나님의 왕국, 자기 국가, 자기 백성에게 관심을 가짐, 왕에게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함
오늘은 믿음 이야기(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느헤미야는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믿음의 반열에 들어간다: 아브라함, 모세, 바울 등
한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신뢰하면 이 땅에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믿음이 변화를 만든다. 우리도 이 땅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막9:23,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믿으면 산도 옮길 수 있다(마17:20).
질병, 고통, 곤경, 각종 어려움을 두고 믿음으로 주님의 왕좌 앞에 나아가자.
오늘부터 그런 일이 시작된다. <국가의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기 시작하라>
2장에는 느헤미야의 믿음의 세 면이 소개된다.
1. 기다리는 믿음(느2:1-3)
1장의 나쁜 뉴스: 기슬르월, 2장 1절의 니산월, 그는 약 4개월을 기다림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리라 믿고 인내하면서 4달을 기다림
믿음에는 인내가 함께한다(히6:11-12). 우리는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열심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충만한 확신에 이르기를 바라노니 이것은 너희가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인내를 통해 약속들을
상속받는 자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려 함이라.
울면서 기도하고 인내하며 기도하라.
일이 안 풀리고 긴장하게 될 때
1. 출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 { 주} 께서 너희에게
보여 주실 그분의 구원을 보라. 다시는 너희가 오늘 본 이집트 사람들을 영원히 또 보지 아니하리라.
2. 룻3:18, 이에 그녀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일이 어떻게 될지 네가 알 때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이 날 그 일을 끝마치기 전에는 안식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3. 시46:10-11, 가만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지어다. 내가 이교도들 가운데서
높여지고 땅에서 높여지리로다. 만군의 { 주} 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인내하며 기도하는 것은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투자하는 것이다.
1-2: 바로 그날 왕은 느헤미야의 슬픈 기색을 발견하였다(잠15:13).
4개월 간 그의 기도 “오늘이 왕에게 이야기해야 할 날이면 길을 열어 주소서”
아닥사스다 왕은 자기 신하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날 기분이 나빴다면 추방했을 것이다(잠21:1).
세상의 왕들은 모두 하나님의 종들이다(대하20:6).
2. 왕에게 묻는 믿음(느2:4-8)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4)? 드디어 그에게 기회가 왔다.
느헤미야와 우리의 차이
1. 느헤미야는 4개월을 기다림, 우리는 은혜의 왕좌에 아무 때나 나갈 수 있다(히4:14-16).
2. 아닥사스다는 그의 얼굴의 근심을 보았다. 우리 주님은 우리 마음, 영의 근심을 보신다.
3. 왕에게는 조심해서 말해야 한다. 주님께는 무엇이든 말해도 된다.
4. 왕은 늘 기분이 변한다. 주님은 항상 사랑하신다.
유대인들의 대화 방법: 질문하면 질문으로 답한다.
왕의 질문(2), 느헤미야의 대답 질문(3)- 4
그는 기도하며 왕에게 구할 것을 연구하였다.
4개월간 연구 결과 그의 대답:
1. 나를 보내 주소서(4-6), 2. 내게 물자를 주소서(7-10).
왕의 도움이 없이는 휴가를 얻을 수도 없고 공사도 불가능, 에스라 4장의 예(외부 원수들의 방해)
요약: 총독으로 임명하고 성벽 재건 물자를 줄 것
기한을 정함(6), 정확히 모름
느5:14: 12년 동안 총독, 그 뒤 잠시 페르시아 행, 다시 돌아와서 문제 해결
그는 편지들을 요청함(7), 페르시아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안전
물자(8)
하나님의 신실하심(8)
불신자 왕에 대한 태도: 왕을 존경함,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함, 밖에 있는 자들을 향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왕의 반응: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느헤미야 같은 신자뿐만 아니라 파라오, 고레스, 아닥시스다, 느부갓네살 같은 불신자를
통해서 일하신다. 신약시대 아우구스투스의 세금 조사, 베들레헴 이동
여행(9-10)
수사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행(9-10), 약 1500킬로미터, 4달
그러나 이런 믿음의 행보에는 반대가 따라다닌다(10).
느헤미야 총독의 수행원들이 오자 사람들이 몰려옴. 반대자들도 있다.
세 명의 주요 인물:
1. 벧호론의 산발랏, 약 20킬로미터 예루살렘에서 떨어짐
2. 암몬 족속 도비야
3. 아라비아 사람 게셈(2;19), 이는 가스무(6:6)
산발랏은 가장 큰 원수, 그는 사마리아에서 어떤 직책을 맡고 있었다(4:1-3).
도비야: 암몬 족속, 이스라엘의 철천지원수(신23:3-4)
그는 결혼을 통해 느헤미야의 동료 일꾼들과 연결이 됨
유대인들 사이에 친구가 많음(느6:17-19).
그는 제사장 엘리아십의 가까운 친지(13:4-7)
산발랏은 군대, 도비야는 정보
결국 이들을 돕는 내부의 유대인들이 있었고 이들이 문제를 일으킴
성도들은 국가의 번영을 위해 일해야 한다(10).
물질적인 번영, 영적인 번영
물질적인 번영: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공산주의/사회주의 안 된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사회주의/공산주의 지지 안 된다.
3. 다른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는 믿음(느2:11-18)
조사(11-16)
여행 뒤 휴식하고 나서 조사 시작
그는 밤에 폐허를 조사하러 나섬, 정보가 새나가지 않도록
서쪽에서 남쪽으로 그리고 동쪽으로, 특히 남쪽 부위
살펴본 결과: 자기 동생이 보고한 그대로이다(1:3; 2:13)
지도자는 있는 그대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도전을 줌(17-20)
귀족들에게 도전을 줌(17)- 5
하나님의 도우심 설명(18), 그들의 동의, 아마도 지도자가 없어서 그대로 방치함
대다수 사람들은 변화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리더는 이것을 바꾸어야 한다.
내부에서 변화가 생기기 어려울 때 하나님은 종종 외부에서 지도자를 보낸다.
느헤미야, 모세, 바울
반대자들이 나타남(19): 하나님의 일에는 반드시 있다.
느헤미야의 대답(20): 우리의 일, 성경 사역, 교회 사역 반대하는 자들에게 주는 말
가정에서 교회에서 국가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에 대한 답도 같다.
4. 드디어 성벽을 건축하다(느3)
성벽의 폐허 상태: 바빌론 포로 생활 70년, 에스라까지 80년, 느헤미야까지 13년 정도, 총 160년
이상 폐허 상태
현시대 대한민국의 교회도 마찬가지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이제 무너진 성벽을 다시 세워야 한다.
성벽이 있어야 보호막, 안전 확보
성벽이 없으면 거주민들이 아무리 집을 치장해도 소용이 없다.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인위적인 운동으로 되지 않는다. 강력한 말씀 선포, 공의롭게 사는 것,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 6
느헤미야와 백성들의 고통스러운 예루살렘 성벽 건축 과정 (느 3장~4장)_느헤미야 맥잡기 강해 0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0. 9.18)
느헤미야 맥잡기 03 느헤미야와 백성들의 고통스러운 예루살렘 성벽 건축 과정
느3-4장
지난주 느헤미야의 믿음 이야기, 한 사람이 4개월 동인 인내하며 기도하고 주님을 기다림
왕의 허락을 받고 귀환함, 잠시 쉬고 밤에 성벽 사찰, 귀족들 설득, 그들이 하기로 함
그러나 마귀의 자식들이 그를 조롱함
믿음이 변화를 일으킨다. 느헤미야의 믿음, 하나님의 신실하심
오늘 < >, 드디어 성벽 재건 공사 시작, 무려 150년 정도 폐허, 어려운 일
어떻게 가능했는지 보려고 한다. 인생의 교훈, 교회의 운영
공사의 패턴(3장)
3장은 1-32절
느헤미야는 치밀한 계획자, 3장에는 38명의 일꾼들 이름, 42개 그룹 명단
물론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많은 사람들
고전12, 14, 바울은 교회와 지체들 설명함, 몸의 지체들 모두가 중요하다.
각자가 맡은 임무를 수행해야 몸이 기능을 유지한다.
52일 만에 성벽 공사 완성의 비결(6:15)
그들은 동일한 지도자에게 순종함, 동일한 목표: 하나님의 영광의 회복
외부의 적, 내부의 어려움이 이들을 방해하지 못함
짓다(build), 6회, 보수하다(repair), 35회
예루살렘 성문들이 불탐, 왕의 재목 사용
공사의 일꾼들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 모든 종류의 사람들:
제사장과 통치자들(1, 12-19, 남자 여자(12),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들(8, 32), 외부 사람들(2,
5, 7)
지금의 교회와 같다.
대제사장부터 시작하여 성문, 벽을 시공함(1): 리더들이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일하지 않는 자들도 있다(5)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일하였다(3:11, 19, 21, 24, 27, 30)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였다(3:20)
공사 장소
양문(1), 북동쪽, 반시계 방향, 맨 마지막 밉갓 문(31)
10개의 문, 여러 개의 망대, 비탈 등 경계표(Landmark)
성벽 건축 요점:
1. 느헤미야 같은 지도자가 없이는 하지 못한다.
2. 모두가 참여해야 할 수 있다.
3. 모두가 맡은 것이 있다. 즉 자기 자리가 있다. 내 자리를 지켜야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 자기, 가정, 교회와 국가, 그리고 성경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너희가 아느니라.
일하는 사람들과 방법(4장)
4장은 매우 위대한 장
느헤미야의 도착, 성벽 건축 시작, 원수들에게는 골칫거리, 위협
산발랏, 도비야, 게셈(2:19), 이들의 소원: 유대인들 약한 상태 유지, 자기들 의지
예루살렘 성벽 공사, 그 지역의 균형을 깨뜨림, 그들의 부와 권력에 영향을 미침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원수들에 대한 바른 판단- 7
1. 우리가 하려는 주님의 일이 안 풀리면(무관심, 태만) 마귀와 그의 일꾼들은 우리를 그대로 둔다.
우리의 상태 점검하고 기도해야 한다.
2. 우리가 하려는 주님의 일이 잘되면 반드시 마귀의 종들이 나타나서 방해한다.
준비해야 한다. 경계해야 한다.
많은 경우 적들의 반대는 하나님이 1. 복을 주시는 증거, 2. 우리가 성장하는 기회
성벽 공사의 어려움, 느헤미야와 백성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줌.
사탄은 그 어려움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기로 사용하려 함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세우는 도구로 사용하려 함
우리도 지금 성경 공사, 교회 공사, 신학 공사
반대가 따른다. 산발랏, 도비야, 게셈 같은 자들
그러나 귀한 기회, 하나님이 일하신다. 기억하라.
찰스 스펄전의 말: 하나님에게는 죄가 없는 아들이 하나 있다. 그런데 고통과 시련을 겪지 않는 아들은
하나도 없다.
특히 4-6장에는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마귀의 여러 가지 전술
1. 조롱(4:1-6), 2. 방해 공작(7-9), 3. 유대인들 가운데 분란, 4. 낙담하게 함(10), 5. 두렵게
함(11-23), 6. 백성의 이기심을 이요함(5장)
7. 백성들 공격 실패, 지도자 공격(6장)
a. 타협(6:1-4), b. 중상모략(5-9), c. 위협(10-14), d. 음모(17-19)
그런데 이런 것들 모두 성공하지 못함, 느헤미야는 견고하게 서서 백성들 인도, 52일 만에 완수
사탄의 계략들을 알아야 한다(고후2:11).
일단 4장에서는 마귀의 4가지 계략, 기억하라: 일이 시작되면 전투도 시작된다. 준비하라.
조롱(4;1-6)
토마스 카알라일: 조롱(비웃음)은 마귀의 언어
매 맞는 것은 견딜 수 있어도 조롱은 견디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사탄 마귀가 하나님의 종들을 조롱하는 것은 여기저기서 발견된다.
다윗과 골리앗(삼상17:41-47), 히스기야와 랍사게(왕하18)
예수님과 군사들(눅22:63-65)
확실한 표적: 마귀의 일꾼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하는 일을 조롱하면 하나님의 복이 놀랍게 임한다.
원수가 땅에서 분노하면 하나님이 하늘에서 비웃으신다(시2).
성벽 공사 시작 전에 산발랏과 그의 동료들 유대인 조롱
산발랏이 어떤 식으로 사마리아 사람들과 친분 관계 유지, 우리는 모른다.
그는 사마리아 군대를 대려다가 그 앞에서 조롱함(2)
1. 연약한 유대인들(4:2), 연약함의 의미: 잘려 나갔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처럼 연약한 자들을 사용하시는 것을 모른다(고전1:26-31).
세상은 강한 것, 명예, 권세 등을 자랑함, 하나님은 약한 것, 가난한 것을 기뻐하심
우리가 약할 때 우리는 강한다(고후12:1-10).
2. 공사 자체를 비웃음(2)
a. 그들이 스스로를 견고하게 하려는가? 성벽 공사를 할 수 있는가?
b. 희생물을 드리려는가? (송사를 드린 뒤) 희생하려는가? 기도로만 되지 않는다.
c. 하루에 일을 끝내려는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는구나.
모두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 조롱하는 말
3. 공사 재료 조롱(2), 쌓아봐야 곧 무너진다.
4. 도비야 등장, 완성된 성벽 조롱(3), 여우도 무너뜨릴 수 있다.- 8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들의 말이 맞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믿었다. 이 믿음이 큰 차이를 만들었다.
느헤미야의 반응: 또 다시 기도함 세 번째(4-5; 1:4-11; 2:4)
그들에게 대답하여 시간 낭비하지 않음, 하나님께서 들으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처리하실 것이다.
산발랏과 도비야의 조롱: 유대인뿐만 아니라 하나님 조롱, 대죄
사람의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할 수는 있어도 우리에게 악을 행하지 못한다.
원수들의 말에 신경을 쓰면 마귀는 그것을 토대로 또다시 공격해 온다.
기도하고 주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의 방책, 그리고 우리 일을 한다.
일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4:6). 그래야 일을 끝낸다
느헤미야 리더십: 외부 원수 문제 및 내부 갈등 문제 해결 (느4~5장)_느헤미야 맥잡기 0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0.10.16)
느헤미야 맥잡기 04
느헤미야 리더십: 외부 원수 문제 및 내부 갈등 문제 해결
지난주 느헤미야의 믿음 이야기, 한 사람이 4개월 동인 인내하며 기도하고 주님을 기다림
왕의 허락을 받고 귀환함, 잠시 쉬고 밤에 성벽 사찰, 귀족들 설득, 그들이 성벽을 건축하기로 함
그러나 마귀의 자식들이 그를 조롱함
드디어 성벽 재건 공사 시작, 무려 150년 정도 폐허, 어려운 일
대다수 사람들의 참여, 그러나 적들의 반대도 심하였다. 조롱하는 일(1-6), 산발랏과 도비야
음모(7-9)
예루살렘 주변에 네 무리의 반대자들 포진(7)
북쪽: 산발랏과 사마리아 군대, 동쪽: 도비야, 암몬 족속, 남쪽: 아라비아 사람 게셈
서쪽: 아스돗 사람들(블레셋), 당시 그곳의 가장 큰 도시
마귀의 무리들이 공동 목표를 세우고 연합한다(8).
그리고는 비밀리에 예루살렘 공격 음모
구약 성경: 마귀는 유대인들 없애려고 여러 민족 사용, 2차 세계대전 유대인 멸절, 계12
하나님은 유대인 선민으로 택함: 1. 메시아, 2. 그리고 성경(롬9:1-5)
요4:22, 그러므로 메시아가 나오는 민족을 사탄은 없애려 함
느헤미야는 이를 감지하고 파수를 세우고 경계하며 기도함(7)
일꾼들은 도구와 무기를 듦(4:17)
그리스도인의 전투는 육적인 것이 아니다(엡6:12).
우리가 전쟁을 이기고 일을 끝내려면 영적 무기들을 사용해야 한다(엡6:10-18; 고후10:3-4).
낙담함(10)
외부 공격은 내부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백성이 낙담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외부 공격 없어도 일을 못한다.
민13, 12 정탐꾼 이야기, 10명의 악한 보고 백성을 낙담하게 하였다. 40년 광야 생활
유다 백성의 말은 원수들의 말과 동일하다(10). 이것이 그들의 상황
그런데 왜 유다 지파에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이유(6:17-19), 내부에서 적들과 교통하는 자들이 있었다. 특히 이교도들과 결혼한 자들
인척관계, 혈연, 지연, 학연 등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게 두면 안 된다.
대개 두 마음을 품는 사람들(약1:5-8)
두려움(11-23)
예루살렘 주변 사람들이 주변 소식을 안으로 가져옴: 자그마치 10번이나(12)
결국 백성들의 동요가 생김, 결국 느헤미야는 조치를 취함(13)
1. 가장 취약한 데에다 파수대를 세움(13)
가족들을 둠, 가족들은 성벽도 쌓고 파수도 봄
2. 격려(14): 주님을 바라보고 가족을 위해 싸워라.
3. 원수들의 반응(15), 일단 뒤로 물러감
4. 그는 계략을 세움(16), 반은 성벽 공사, 반은 파수(무기들을 들고)
17-18절, 이렇게 하니 일을 중단할 필요가 없음
나팔수가 느헤미야 곁에 붙음(18). 언제라도 경고 나팔
5. 또 다른 격려(19-20)
우리의 일은 크고 중대하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
6. 다른 곳의 주민들이 밤에 와서 예루살렘을 지킴(22)
7. 가장 중요한 것: 느헤미야 자신이 본을 보임(23)- 10
8. 예루살렘 성벽 건축 성공의 비결, 백성 편에서 볼 때
일할 생각음(6), 기도할 마음(9), 경계하는 눈(9), 듣는 귀(20), 마지막으로 믿음의 지도자
내부 문제(5장)
외부 공격 실패, 원수가 내부 공략, 이번에는 이기심
하나님의 백성이 자기만 생각하면 싸움에서 진다.
이기심: 내가 모든 것의 중심이라는 생각, 내 행복을 위해 다른 사람들 착취해도 좋다.
다른 사람들이 나 나처럼 생각하기를 바라는 것
1. 백성의 고통 소리(1-5)
백성이 열심히 일하는 동안 큰 외침이 들렸다.
적들을 향한 외침이 아니라 유대인 동포들을 향한 고통의 외침
경제 사정이 어려워서 심지어 부인들도 가세함(1)
a. 땅이 없지만 곡식이 필요한 사람들(2): 인구 증가, 기근(3), 굶주림
b. 땅이 있고 그것을 빌려주어 음식을 살 수 있는 계급(3), 아마도 인플레이션
c. 세금이 너무 높다. 돈을 빌려야 한다(4). 과거의 세금은 중앙 정부(페르시아)의 몫
d. 자기 동포들을 압제하는 부유한 유대인들,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줌, 이런 일은 율법에 따라
해서는 안 됨(레25:39-40).
성경의 가르침: 돈을 빌려줄 때 인정을 가지고 해야 한다. 유대인을 종으로 사는 경우에도 인정을
가지고 대해야 하며 희년에는 다 풀어주어야 한다. 그래서 희년 제도가 필요하였다(레25). 경제
안정, (*) 희년 지금(자유 민주주의 국가)은 불필요
그런데 지금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 착취, 결국 큰 고통, 큰 외침
구약 시대 유대인들에게 이런 문제가 많음
대언자들의 공통 주제(사56:9-12; 렘22:13-19; 암2:6-7; 5:11-12 등)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에게 관심 표명, 중요한 문제
2. 큰 모임(6-13)
외부 적 다루는 것과 내부 문제 다루는 것은 조금 다르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본다.
a. 분노(6), 의로운 분노, “인기가 있느냐, 안전하냐?”가 아니라 “옳으냐?”를 물어야 함
모세의 분노: 십계명 돌 판들을 부숨(출32), 예수님의 성전 청소 분노
성벽 건축 때문에 이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드러났다.
현시대 교회도 비슷하다. 예배당 건축 등 큰일이 시작되면 모든 문제들이 드러난다.
믿음, 인내, 우선권 등 시험하는 계기
b. 조언을 구함(7) 감정을 가다듬고 문제를 풀기 위해 집회 소집, 리더십: 자기 조절 필요
이런 이기심을 공적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함
c. 책망(7-11)
1. 동포 사랑(8), 형제라는 말이 4번, 전적으로 모세의 율법에 근거한 말, 동포 착취 금지
원래 유대인들 유목 농경민족,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 상인들이 됨, 돈을 빌려주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 않고 착취하지 않으면
성경은 돈에 대해 많이 말한다. 십일조, 헌금하고 나머지는 자기 마음대로 쓰려는 생각
버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잊지 말자.
2. 하나님의 구속 계획(8), 이집트, 바빌론에서 구속함, 느헤미야 등은 자비로 몇몇 사람들을
속량함, 그런데 돈을 얻기 위해 동포를 다시 속박에 가두려 함
속박의 반대: 자유, 진리에 의해 규제되고 사랑에 의해 동기 부여를 받는 삶- 11
그런데 유대인 부자들: 욕심, 하나님 말씀 무시
3. 이교도들에 대한 나쁜 간증(9): 이스라엘, 이방인들의 빛(사42:6; 49:6), 간증이 좋아야
한다.
하나님의 도시 성벽을 지으면서 동족을 노예로 만들면 되겠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걸어야 한다. 이것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갖는 감정이다. 모든 면에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자세,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느헤미야의 바른 행동:
하나님의 두려움(5:15), 그래서 그는 원수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두려움 가운데 걷는 것은 믿음의 행위이다. 그분이 우리 문제 해결해 주실 것이다.
4. 개인적인 실행(10-11), 돈을 빌려주되 이자를 받지 않음
느헤미야는 자기 말을 실행하는 사람이었다. 위선자가 아니었다.
11절의 100분의 1은 아마도 이자, 월세, 아마 연12%
아마도 이런 일은 느헤미야 총독 부임 전에 이미 시작됨. 드디어 터져 나옴
느헤미야의 말: 이자와 보증 물건을 돌려보내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세우라
5. 하나님의 심판(12-13): 맹세하게 함
1. 느헤미야 무릎을 흔듦, 2. 백성의 아멘, 3. 주를 찬양함
3. 큰 본보기(14-19)
바다의 등대를 보라. 크게 외치지 않는다. 단순히 빛을 내보낸다.
현시대 정치인들, 교회 지도자들: 자기 이익이 아니라 백성을 섬기는 것 필요
느헤미야 1차 임기 12년, 2차 임기(느13:67): 그는 이 기간에 총독으로서 자기의 특권을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백성을 돕는 데 사용함
당시는 권위주의 시대, 얼마든지 왕처럼 굴 수 있었다. 전혀 그리하지 않음
대다수 정치인들 그 당시 사적 이익 추구
예수님을 보라. 하늘 영광을 버리고 사람들을 섬김(빌2장)
1. 그와 그의 부하들: 총독의 빵을 먹지 않음(14), 세금을 취하지 않음, 지기 비용을 씀
다른 총독들과 달리(15)
고린도 교회의 사도 바울(고전9)
사례비 받는 것 당연하다. 그러나 복음을 막을까 봐 자기는 받지 않고 자기 손으로 일하였다.
그리스도인 리더들은 느헤미야와 바울의 예를 본받아야 한다. 영적인 균형, 백성들 편에서 생각함,
권리 남용 방지
리더는 희생하는 사람이다.
2. 착취하지 않았다(15). 3. 다 성벽 공사에 참여하였다(16). 예외가 없다. 목사도!
4. 느헤미야는 또 다른 본보기(17-18)
자기 것 공유, 150여 명을 먹임(17), 자기 집을 개방하고 성도들을 섬김(감독의 자격)
5.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이 일을 하였다(19).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만 생각하였다.
4. 교회의 리더들에게 주는 교훈
1. 성도들 가운데 문제가 일어남을 기대하라.
2. 용기 있게 문제를 직면하라. 문제를 무시하고 넘어가면 문제가 점점 더 커진다.
3. 늘 신실하게 행동하고 본을 보여라.
4. 모든 문제에서 주님을 위한 기회를 포착하라.
5. 문제를 푸는 것은 지적 훈련이 아니라 영적 훈련이다.
내부 문제로 일이 중단되었으나 드디어 문제 해결 성벽 완공
다음 주 지도자를 공격하는 마귀의 책략
교회 목사와 리더를 파괴시키려는 마귀의 4가지 전술 전략 분석 (느6)_느헤미야 맥잡기 0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2020.10.23)
느헤미야 맥잡기 05
교회 목사와 리더를 파괴시키려는 마귀의 4가지 전술 전략 분석
지난 몇 주 느헤미야의 믿음 이야기, 한 사람이 4개월 동인 인내하며 기도하고 주님을 기다림
왕의 허락을 받고 귀환함, 잠시 쉬고 밤에 성벽 사찰, 귀족들 설득, 그들이 성벽을 건축하기로 함
그러나 마귀의 자식들이 그를 조롱함
드디어 성벽 재건 공사 시작, 무려 150년 정도 폐허, 어려운 일
대다수 사람들의 참여, 그러나 적들의 반대도 심하였다.
4, 5장: 원수들의 조롱, 음모, 낙담, 두려움, 내부 문제
리더의 본보기가 가장 중요하다.
공사: 리더와 백성, 백성 공격 실패, 드디어 리더 공격
원수들의 계략(1)
성벽 공사: 성벽 완료, 문짝 달고 주거 마을들을 회복하는 것 등이 남음(1)
산발랏, 도비야, 게셈, 나머지, 느헤미야 총공격
그를 쓰러뜨리면 내통하는 자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6:17-18).
리더
지도자의 중압감, 대다수 사람들은 느끼지 못한다. 조직이 클수록 더 크다.
많은 경우 리더는 자기가 하지 않은 일, 말에 대해 비난을 받는다.
오해하는 사람들, 오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일이 생길 때 쉽게 반응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길 수 있다.
또 천천히 대응하면 겁쟁이라는 말을 듣는다.
여러 가지 비난을 감내해야 하는 자리가 리더십이다.
리더의 역할: 갈등 관리
리더들은 매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리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신의
결정이 최종 단계이고 자신이 일단 결정하게 되면 그대로 일이 진행되기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리더들은 결정의 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긴장하게 된다. 리더들이 심리적으로
긴장하게 되는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면 결과에 대한 두려움, 회의, 그리고 시간에 대한 압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결과에 대한 두려움: 리더들은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만약 자신이 선택한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질 경우 엄청난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물질적으로 회사의 존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손해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사 결정 능력에 대한 신뢰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또한 자신이 내린 결정을 번복해야
할 경우에는 자신의 경영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결정할 때마다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2. ‘회의’에 대한 두려움: 리더는 일단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방법 외 더 좋은 다른
대안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방법이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래서 결정 사항에 대한
실행 결과가 나오기까지 불안을 느끼게 된다.
3. 시간에 대한 압력: 리더가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하게 판단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나 늘 급박하게 의사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심리 상태가 되면 다른 사람의 말을 차분하게 들을 여유도, 자신의 결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재검토할 마음의 여유가 없게 되고, 잘못 결정된 내용에 대해 바로잡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는 말처럼 이런 심리 상태에서는 빨리 결정하려는 조급한 마음이 리더의
시야를 좁게 만들어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출처 : The PR(http://www.the-pr.co.kr)- 13
기독교의 리더들: 다른 리더들과 같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 여기에 마귀라는 영원한 원수가 있다.
뱀, 사자(고후11:3; 벧전5:8).
그래서 기독교 지도자들은 늘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고후2:11).
또한 성도들은 늘 목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목사가 무너지면 그의 사역과 교회가 무너진다.
오늘 우리는 마귀가 느헤미야를 공격하는 것을 본다: 그의 마음에 두려움을 만들어 낸다.
두려움은 믿음을 파괴하고 삶을 망가뜨린다.
히틀러, 괴벨스 등의 전략: 공포를 조성하는 것
예수님(눅13:31-35)도 바울(행21:10-14)도 두려움에 직면하고 이겨냈다.
느헤미야는 원수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느헤미야와 백성은 결국 52일 만에 성벽과 성문을 달았다(6:15-16).
마귀가 지도자를 공격하는 4가지 패턴
1. 타협(1-4)
산발랏, 도비야, 게셈(가스므 6절), 유대인들이 하는 모든 일 반대/방해
모두 실패하니 이제 우리가 돕겠다고 나섬
오노 평야의 마을에서 만나자(2):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중간 지점
원수와 타협하면 결국 사역이 붕괴된다.
누군가와 협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항상 목적이 바른가, 때가 바른가, 방법이 바른가, 사람이 바른가를 보아야 한다.
마귀는 속이는 데 대가, 그의 종들도 마찬가지(고후11:13-15)
마귀가 들어오면 결국 법이 바뀌고 수단 방법이 바뀌게 된다.
누구와 협력하려면 영적 도덕적 타협이 없어야 한다.
항상 마귀의 일꾼들을 조심해야 한다(행20:28-30).
느헤미야는 거절:
1. 거짓말을 하고 그를 죽이려고 함(2), 느헤미야의 올바른 판단, 영적인 판단
2. 하나님의 일의 위대함을 인식함(3), 다른 데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오직 그것 하나만을 파야
한다. 리더의 본보기,
바울의 권고(고전10:12), 그런즉 스스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
위어스비: 교회가 성장하고 유명해지면 목사들이 다른 데 신경 쓰기 시작한다. 전국에 돌아다니며
설교/세미나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본 교회의 일들이 약화된다. 심지어 가정과 결혼 생활도
망가진다. 극복하려면 극약 처방이 필요하다
결코 다른 데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기회가 있으면 가도 좋다. 다만 자기에게 맡겨진 일이 가장
소중함을 잊으면 안 된다.
나 같은 경우 주일 오후, 다른 데서 와라. 안 간다.
3. 유대인들은 이교도들과 거래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협력할 필요가 없다(느2:20).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과 분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후6:14-17).
느헤미야가 그들과 협력했다면 백성의 모범이 될 수 없다.
느헤미야는 분별력과 결단력 소유
그는 반복되는 오퍼 거절(4), 4번이나
1번이든 100번이든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2. 중상모략(5-9)
다섯 번째로 공개된 편지를 들고 나타남(5), 편지 내용: 네가 반역하려 한다(6). 2:19 참조
주님에 대한 고소 역시 반역(눅23:1-5), 카이사르에게 반역한다.- 14
반역은 페르시아의 왕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일, 즉각적인 조치
원수는 여러 차례 공개된 편지를 들고 나타났다(5; 17, 19)
공식 편지는 봉인이 되어 있다.
공개 이유: 백성이 보도록 하기 위해: 그 결과 느헤미야의 명성, 권위 추락
만일 유대인들이 그 안의 내용을 믿었다면 산발랏에게 연합하여 그를 도울 것임
교회 등 모든 단체에는 가십을 전하는 사람들이 늘 있다. busybody
반역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가 왕이 되려 한다(6).
대언자들까지 동원(7)
이런 소식이 페르시아 왕의 귀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끝장나고 만다.
교회의 목사들/리더들은 이런 일이 지금도 생길 수 있음을 명심하고 주의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단순히 부인하고(8) 기도함(9)
그리고는 계속 일을 함
확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할 일: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일을 한다.
3. 위협(10-14)
스마야의 등장, 원수들이 고용한 대언자(12)
느헤미야를 함정에 빠뜨리려 함
그는 스스로 집에 갇혀서 느헤미야처럼 목숨이 위태로운 것같이 위장함
느헤미야 방문: 우리 둘이 성전으로 들어가서 숨자(10), 아주 위협적인 말: 너를 죽이리라.
그는 성전에 들어갈 수 있었으므로 아마도 제사장 계급
그러나 느헤미야는 속지 않음(11), 나는 도망하지 않는다. 천명함
거절 이유: 모세의 율법에 위배됨. 제사장 외에는 못 들어감.
들어가면 죽음(민18:7). 가까이 오는 낯선 자는 죽일지니라.
웃시야 왕의 성전 침범, 나병(대하26:16-21)
스마야는 거짓 대언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음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무어라 하시느냐’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한다(사8:20). 그들이 율법과 증언에게
구할지니 만일 그들이 이 말씀에 따라 말하지 아니하면 그 까닭은 그들 안에 빛이 없기 때문이니라.
14절은 대언자들 가운데 음모가 있음을 보여 준다.
느헤미야에게 큰 부담, 대언자들은 존경의 대상
여러 사람들 대적, 그러나 그는 굽히지 않고 이겨 냄
하나님께 기도함(14)
4. 내부 음모(15-19)
단9:25(70이레 대언), 성벽은 고통의 때에 건축된다. 원수들에게 큰 타격(16), 그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마귀는 포기하지 않는다. 기다린다. 기회를 찾는다(눅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마치고 한동안
그분을 떠나니라.
마귀가 보이지 않으면 땅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보이는 것이 덜 위험할 수 있다.
공개적 반대는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발전시킨다.
유대인들이 원수들과 손을 잡는다. 사상도 못 할 일, 더욱이 지도자들이(17).
지도자들 가운데는 원수들과 손을 잡은 자들이 있었다.
도비야에게 맹세한 자들이 많음(18)
예레미야 당시, 주변 친구와 친지들이 그를 대적함(렘9:4)
이들이 배반한 이유: 결혼을 통한 인척 관계(18), 인간 관계가 영적 관계를 넘으면 안 된다.
배도한 유대인들의 문제: 자기 남편이 하나님임을 잊음
지금 세상에서도 이런 일 많이 일어난다. - 15
지연, 학연, 혈연 등이 진리 위에 간다. 하나님의 말씀 위로 간다.
배도한 유대인들의 내통, 정보 교환 치명타
그리고는 도비야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함(19) 잠28:4
하나님의 말씀(시1:1)
이들에게는 빛이 없다. 현 시대도 마찬가지
기독교 교리를 잘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좌익 투표, 사회주의 공산주의 낙태 동성애지지
코로나 19, CBS 좌익 성향 방송,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 여러 인본주의 좌익 성향 목사들 동원:
비대면 예배, 제2의 종교 개혁, 이ㅐㅐ 목사 등, 모여야 교회이다. 전염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 모인다. 종교 개혁 아니다. 비대면 예배를 정상이라고 하는 자들이 바로 도비야와 연합한 자들이다.
예레미야의 탄식(렘5:30-31)
도비야, 거짓 대언자들 계속 편지, 회유 위협, 백성들 등 돌리게 함
그러나 느헤미야는 꾸준히 일해서 결국 52일 만에 성벽 완공(15)
이것은 하나님의 일(16)
이렇게 해서 성벽 완공, 이제부터는 그는 자기가 완성한 것을 지켜야 한다.
https://youtu.be/tSEuBBfBWqc?list=PL4P6SBDceLgGSLCijgQxLUMP-R8L0RyOp
하나님의 백성과 성경책 그리고 킹제임스성경 (느 8장)_느헤미야맥잡기 0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0.10.30)
느헤미야 맥잡기 06
하나님의 백성과 성경 책 그리고 킹제임스 성경
지난 5주, 느헤미야 귀환, 성벽 탐사, 조롱, 음모, 위협에도 불구하고 백성과 함께 힘을 합쳐 52일
만에 성경 공사 마무리(엘룰 월 25일, 6:15, 유대력 6월 25일, 지금으로는 9월 20일경, 가장
더울 때)
이제부터 그가 할 일은 이 도시를 지키기 위해 백성이 할 일을 가르치는 것, 훈련시키는 것
가장 먼저 한 일: 성경 말씀의 회복
프랑스의 빅토르 위고: 낭만파 시인, 소설가, 레미제라블
“영국에는 두 개의 중요한 자산이 있다(책). 성경과 셰익스피어, 영국은 셰익스피어를 만들었고 성경은
영국을 만들었다.” 영국 부흥의 시초: 엘리자베스 여왕, 그 당시는 한 마디로 성경책의 시대,
1588년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영국군에 의해 무참히 패배를 당한 뒤 보잘것없던 섬나라 영국은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영국과 미국이라는 두 국가를 통해 두 가지 일 즉 자신의 선민인 유대인들을
보호하는 일과 자신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는 일을 수행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이 분명하다. 영어 세상,
앵글로 색슨 족의 세상,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성경, 유대인 보호
영국인들은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성경을 가지고 갔다. 처음에는 제네바 성경, 나중에는 킹제임스 성경
우드로우 윌슨(28대 대통령): 미국은 성경에 발견되는 의(의의 여러 형태)를 구현하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탄생하였다. 여러 형태: 사회 경제 문화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의
미국과 영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책: 성경, 영국과 미국을 만들었다.
미국 대통령, 성경 선서
지금부터 4000년 전부터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시작, 500년 뒤 율법(성경)이 이스라엘을 만들었다.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와 달리 책의 사람들로 만들어진 국가
신약 시대 교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책의 사람들, 사람을 믿지 않는다. 성경을 믿는다.
성경대로 살면 개인, 사회, 국가가 부흥한다. 반대도 사실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지 않고 읽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복을 잃는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기뻐하고 사랑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성벽 공사가 끝나자마자 성경 부흥회(사경회)를 연다.
사경회 강사는 제사장 겸 서기관인 에스라
즉 물리적인 안전 확보, 이제는 영적인 안전 확보 필요. 8-13장은 영적인 생활 지도
8장: 백성에게 교훈을 줌, 9장: 죄의 고백
10-12장: 성벽 봉헌, 13장: 백성의 생활 교정
에스라, 느헤미야는 성벽 완공 후 백성에게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하나님의 백성의 서고 쓰러짐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반응에 달려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 교회와 목사의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다. (설교와 설교자)
하나님의 말씀 선포가 부실하면 그 시대 교회와 성도들의 삶이 부실하다.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일하시려면 백성이 그분의 말씀에 긍정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8장은 백성의 세 가지 반응을 기술한다.
1. 말씀을 이해하는 것(1-8), 2. 말씀을 기뻐하는 것(9-12), 3. 말씀에 순종하는 것(13-18)
인간의 지정의로 구성됨, 지(이해), 정(기쁨), 의(순종)
1.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해야 한다(1-8)
성경을 무조건 많이 읽거나 암송하다고 해서 성경이 사람을 바꾸지는 않는다.
성경이 사람의 마음에서 변화를 일으키려면 먼저 사람이 성경을 이해해야 한다.
8장에는 이해(understanding)가 6차례 나온다(2-3, 7-8, 12-13). 지각, 깨달음
3절에 보면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의 사람들만 집회에 들어왔다(3).- 17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13:1-9), 하나님의 말씀의 이해 중요함(마13:23)
주님께서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을 땅에 씨를 뿌리는 것에 비유하심
씨를 좋은 땅에 뿌리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는다. 이것이 이해이다.
가장 적합한 교사: 에스라(스7:10), 이는 에스라가 { 주} 의 율법을 구하고 그것을 행하며 이스라엘에서
법규와 판단의 법도를 가르치려고 자기 마음을 예비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는 느헤미야보다 14년 먼저 와서 구약 성경 정경화 작업, 백성들 생활 지도
백성의 집회 장소로 물 문을 선택하였다(3). 12개 문, 예루살렘 동쪽(기혼 샘)
성경에는 물이 말씀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시119:9). 물은 씻는 것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에스라가 한 일들은 다음과 같다.
1. 그는 책을 가져왔다(1-4). 유대력 7월 1일에, 나팔절, 신정, 지금의 9월 25일경
유대력 7월: 나팔절(1), 속죄일(10), 장막절(15-21).
성벽 공사 후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
에스라는 율법서를 가져왔다. 모세오경, 유대교의 기본, 유대인 시민 사회 규법
이 짧은 모임에서 모세오경 전체를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
아마도 신명기를 강했을 것이다.
에스라는 나무 강단 위에 섰다(4).
그는 4절에서 13명을 자기와 함께 세웠다.
7절에서 13명 추가, 레위 사람들도, 아마도 가르치는 제사장들
2. 그는 두루마리 성경을 열었다(5-6).
두루마리를 펴서 원하는 곳을 찾자 백성이 자리에서 일어섰다(5). 하나님의 말씀의 존귀함 표시
의미: 이 책은 사람의 사상이나 의견을 담은 책이 아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바로 그 말씀을
듣는다(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것을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율법이 낭독되자 백성은 계속 서 있었다(7).
에스라는 아침 일찍 낭독, 설명 시작, 정오까지 지속함(3), 회중은 약 5-6시간을 서 있었음
이런 식으로 1주일 동안 일이 지속됨(18)
물론 중간 중간 휴식 시간
그러나 어쨌든 백성은 서서 말씀을 들음
3. 성경 두루마리를 연 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함(6)
백성은 아멘 아멘으로 화답함(6), 그대로 하겠습니다!
책을 숭배한 것이 아니다. 책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경배함
현 시대 그리스도인들의 문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존경심이 없다.
예배 시간에 성경 말씀 자체를 읽는 시간이 없다.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 우리 교회는 20절 정도를 읽었다.
목사의 설교 말고 말씀 자체를 읽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는 성경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그것을 보이는가?
교회 올 때 먼지를 툭툭 털어서 가지고 오지는 않는가? 스마트폰 시대, 폰으로 읽어도 된다.
교회에 두고 다니는 분도 있다. 아예 안 가지고 오는 분도 있다.
또 교회 예배 시간이 너무 짧다. 1주일에 한 번 예배드린다. 찬송 3-4개, 특송 1-2개, 기도 2번,
광고, 설교 우리는 50분, 다른 데는 20-30분, 이것 가지고 설명이 제대로 될까?- 18
4. 그는 성경을 읽고 설명하였다(7-8)
당시 대다수 사람들은 성경 두루마리가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낭독되자 너무나 기뻤다.
8절의 ‘명료하게’(distinctly)는 말씀을 설명하는 것을 뜻함, 즉 백성이 알아듣는 말로 설명함
알아들어야 자기 삶에 적용한다.
모세의 기록: 1000년 전, 아마도 말의 변화, 그래서 설명이 필요하였다.
레위 사람들이 에스라를 도움(7). 하나님이 이들에게 주신 책무(신33:10, 말2:7).
아마 휴식 시간에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초대 교회 성경 기록, 그 뒤 천주교 등장, 무려 1000년 동안 흠암 속에 가둠
틴데일: 천주교회의 위대한 박사는 다음과 같은 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하였다.
“성경이란 필요 없소. 보통 사람들이 읽도록 성경을 영어로 번역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지 교황뿐이오. 교황의 법 없이 사느니 차라리 하나님의 법 없이 사는 게
훨씬 더 낫소.”
이 말을 들은 틴데일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충만한 채 이 같은 신성모독 발언을 참지 못하고는
다음과 같이 응수했다.
“나는 교황과 그의 모든 법에 도전하며, 만일 하나님께서 목숨을 살려 주신다면 앞으로 몇 년 내에
쟁기를 끄는 소년이 교황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알게 할 것이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의 서문(번역자들이 독자들에게):
성경은 무기이다. 단순히 하나의 무기가 아니라 영적 싸움에 필요한 모든 무기이다. 여기에는 방어용
무기도 있고 공격용 무기도 있다. 바로 이 말씀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대적과 싸워 이길 수
있다. 성경은 채소가 아니라 나무이며 매달 새로운 열매를 내는 생명나무이다. 그 열매는 음식이
되며 그 잎은 약이 된다. 성경은 그저 담아두기만 하는 만나 항아리나 하나의 기름 단지가 아니며
한두 끼 분의 양식도 아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쏟아져 모든 사람을 배부르게 할 수 있는 양식이요,
기름 단지로 가득한 저장고와 같다. 이로써 우리의 필요가 채워지고 이로써 우리의 빚이 탕감된다.
성경은 묵은 전통에 맞서는 신선한 음식 저장고요, 해로운 이단을 예방하는 약국(성 바질이 이렇게
표현함)이며, 반역하는 영들을 다루는데 유용한 법전이요, 천박한 초보 원리들과는 비할 수 없는
값진 보고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경은 영생으로 솟아나는 가장 순수한 샘물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말인가! 땅이 아닌 하늘이 근원인 책,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저자인 책, 사도들이나 대언자들
이 아닌 성령님의 지혜로 기록된 책이다. 그 기록자들은 모태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들이며 그 본질은 진실과 경건과 순수와 올곧음이며 그 모양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증언,
진리의 말씀, 구원의 말씀이며 그 영향은 지각의 빛, 견고한 확신, 죽은 행실로부터의 회개,
생명의 새로움, 거룩함, 화평, 성령님 안에서의 즐거움이다. 성경을 가까이 하는 사람의 마지막과
보상이 이것이니 곧 성도들과의 교제와 하늘의 본성에 참여함과 썩지 않고 없어지지 않을 영원한
상속이다. 성경을 읽기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성경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은 더더욱 행복하
다.
원어에서 수용 언어로 번역하는 것: 번역이란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다. 번역은
껍질을 까서 우리가 열매를 먹도록 해 주며 휘장을 젖혀서 우리가 지성소를 들여다보게 해 준다.
번역은, 야곱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굴려내고 물을 길어 그것으로 라반의 양떼들에게 물을 주었던
것처럼(창29:10), 우물의 뚜껑을 열어 우리가 물로 나가게 해 준다. 참으로 보통 사람들의 말로
[성경이] 번역 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두레박이나 물 길을 그릇이 없이(요4:12)
야곱의 그 (깊은) 우물 옆에 서 있는 아이들과 같고 이사야서에 언급된 사람 즉 봉인된 책을 넘겨받아
읽을 것을 요구받는 사람과 같을 것이다. ‘원하건대 이것을 읽으라, 하면 그가 이르기를, 그것이
봉인되었으므로 내가 읽을 수 없노라, 할 것이요,’(사29:11). (12‐13쪽)- 19
2. 우리는 말씀을 기뻐해야 한다(9-12).
말씀이 낭독되고 설명되자 나타나는 반응, 마음에 찔리는 것, 슬픔
백성은 자기 죄를 깨닫고 죄들에 대해 애곡함(9절, 롬3:2)
율법은 구원하지 못하지만 구원으로 인도한다(갈3:24).
유대인들 속죄일(10일) 준수, 주님께서 그들의 죄 문제를 다루심(레16).
그래서 이들은 죄들의 용서에 대해 기뻐함
속죄일 뒤에 1주일의 장막절: 이때에 백성은 곡식을 거두고, 죄들의 용서로 인해 기뻐함
먼저 백성의 회개, 속죄, 그리고 기뻐하는 일
하나님의 말씀이 하는 일: 이 순서 그대로이다.
기쁨(시119:111), 내가 주의 증언들을 영원히 유산으로 삼았사오니 그것들은 내 마음의 기쁨이니이다.
느헤미야가 나서서 이제 애곡을 멈추고 기뻐하라고 함(9).
하나님의 용서 이후에는 기뻐해야 한다.
죄인은 기뻐하지 못하지만 용서받은 죄인은 기뻐한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의 비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
말씀에 기반을 두지 않은 믿음은 허사: 천국 경험, 자기 감정, 자기 노력,
글자를 그대로 읽어야 한다. 글자와 글자 사이 줄과 줄 사이를 읽으려고 하면 안 된다.
묵상의 의미, 정신을 빼고 수동적이 되면 안 된다.
여기에서 유진 피터슨, C. S. 루이스, 마담 귀용, 로렌스 형제 등의 유사 하나님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이어령 같은 분이 있다. 이분의 하나님은 성경의 하나님과 다르다.
성경에 기반한 믿음이 기쁨을 가져온다. 이 기쁨이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 준다.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그리고 말씀을 기뻐해야 한다.
시119:162, 많은 노략물을 얻는 사람같이 내가 주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나이다.
성경 시대: 귀중한 것을 항아리 등에 넣어 땅 속에 숨겨 두었다.
밭을 갈다가 금덩어리가 담긴 항아리를 발견하면 얼마나 기뻤겠는가?
이런 식으로 성경에는 금덩어리가 숨겨져 있다. 찾으면 기뻐하는 일이 생긴다.
지금부터 30년 전에 클라렌스 라킨의 책들, 성경의 기본 교리들 조목조목 분석, 성경 바로 보기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칙 출판사의 책들, 만화들
스코필드 주석 성경, 얼마나 감사하지 모른다.
사람의 글, 오류 있다. 재창조 등 해석 오류, 그러나 그 외에는 거의 다 금 항아리
이후에 럭크맨, 위어스비, 로이드 존스, 파이퍼, 맥아더, 김남준 등 여러 사라들의 글, 금 항아리
이런 기쁨이 있어야 한다.
얼마 전 성막 강해, 한 형제님,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2000여 개의 설교, 강해, 모든 노트
듣고 공부하면 기쁨이 생긴다.
성경 신자라면 반드시 말씀을 통헤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시112: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주}를 두려워하며 그분의 명령들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119:103 참조,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3. 우리는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느8:13-18).
말씀을 듣고 기뻐한 뒤 그 말씀에 순종하면 이것은 의무가 아니라 자발적인 순종, 큰 기쁨이 생긴다.
유대인들 성벽 완공, 그러나 아직도 일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한 기쁨, 순종, 이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다.
조셉 하이든, 천지창조, “내 하나님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충만해져서 음표가 춤으로 추고 내 손에서
뛰어다닌다. 하나님이 내게 기쁨을 주시기 때문이다.
헨델의 메시야, 불후의 명곡, 1741년 8월 22일 헨델은 [메시아] 작업 시작, 제1부를 6일 만에, 제2부는 - 20
9일, 제3부는 3일 만에 완성했고, 관현악 편곡 작업은 2일 만에 끝냈다. 9월 14일에 모든 것 오나성,
2시간 곡을 24일 만에 완성
속죄일 10일, 장막절, 15일,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모여 장막절을 기념하자는 말 전달함
백성이 모여서 말씀을 기뻐하고 또 순종하는 것을 기뻐함
장막절: 초막에 거함, 모세 시대 광야 40년을 생각하며, 거주지가 없이 떠돌아디니던 시절
장막절은 또한 메시아 왕국의 도래를 바라보며 기뻐하는 절기(슥14)
주의 기쁨이 너희의 힘이다(10).
세상의 기쁨: 잠시 잠깐, 주님에게서 오는 기쁨: 영원히 지속된다.
장막절은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때, 특히 곤궁에 처한 자들에게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복을 나눌 때 기쁨이 넘쳤다.
에스라는 장막절 1주일 내내 말씀 선포
말씀 선포, 교제, 금식 등이 백성에게 힘을 주었다.
드디어 일주일이 끝나며 대규모 집회(민29:35).
그리고 백성은 각각 자기 일터로 돌아가서 일함
물론 그 뒤에도 백성은 다시 불순종할 수 있다. 그래서 정기적임 모임이 필요하다.
지금의 신약 시대, 우리는 주일에 가족들과 함께 교회로 모인다.
느헤미야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물리적 안정과 더불어 영적인 안전이 필요하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마4:4).
이해, 기쁨, 순종: 지정의
지금 대한민국: 코로나 바이러스, 공산주의/사회주의 바이러스, 백성과 교회 모두 화개하고 돌아가야
한다.
특별히 교회는 말씀 부흥에 힘써야 한다.
오순절 은사 운동, 성령 체험, 쓰러지기, 방언, 천국, 지옥 체험, 심리학, 인문학, 영성 훈련 등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이 명료하게 선포되어야 희망이 있다.
대하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https://youtu.be/RaS0lXxgQdE?list=PL4P6SBDceLgGSLCijgQxLUMP-R8L0RyOp
이스라엘 백성의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신가? (느 9장)_느헤미야맥잡기 0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0.11. 6)
느헤미야 맥잡기 07
이스라엘 백성의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신가?
지난 6주, 에스라 이후, 느헤미야 귀환
성벽 탐사, 조롱, 음모, 위협에도 불구하고 백성과 함께 힘을 합쳐 52일 만에 성경 공사 마무리
끝나자마자 에스라를 중심으로 성경 사경회, 성경 말씀을 명료하게 낭독하고 뜻을 알려줌(8:8)
성경대로 장막절을 지킴: 주의 기쁨이 너희의 힘이다(8:10)
오늘: 성경 말씀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 찬양
특별히 백성을 섬기는 레위 사람들이 찬양을 통해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을 찬양함
오늘의 주제: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신가? 무슨 일을 하시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번 장은 세상 창조로부터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하며 하나님의 위엄과 선하심, 백성이 격노를 일으킴,
하나님의 심판, 백성의 언약 등
이스라엘 백성이 국가를 위해 기도한 것 3개: 에스라 9, 느헤미야 9, 다니엘서 9장
이런 기도들의 배경: 대하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오늘은 역사를 공부하는 날
조지 산타나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과거를 기억할 수 없는 사람들은 그것을 반복할 운명에 처해진다.
올더스 헉슬리: 역사의 교훈으로부터 사람들이 거의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은 역사가 가르쳐
주어야만 하는 가장 큰 교훈 중 하나이다.
오늘 하나님의 위대하심(1-6), 선하심(7-30), 은혜(31-38)
하나님의 위대하심(느9:1-6)
7월 15일 1주일(8일)간의 장막절, 그런데 사람들은 말씀을 더 듣기 원한다.
말씀이 선포되고 회개가 이루어지므로 금식이 금식을 불러온다(1-3).
때는 7월 24일(1), 3시간 성경 읽기, 3시간 기도(3)
내가 어렸을 때 부흥회, 새벽, 오전 오후, 저녁, 1주일 내내
지금 이런 모임은 상상도 못한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필요치 않다.
다만 어떤 경우에는 이런 형태의 모임이 필요하다.
1. 예배(3): 성경 낭독, 찬송, 기도, 죄들의 고백, 세상 것들과의 분리
a.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하나님을 가르쳐 준다. 말씀을 바르게 보면 볼수록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 수 있다. 그분과 더 비슷하게 될 수 있다. 더 친밀하게 될 수 있다.
믿음 생활은 하나님을 아는 데서 시작되어 거기서 끝난다.
이스라엘은 선정된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13), 롬3:1-2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 말씀 선포
b.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반면에 우리는 기도로 찬양으로 그분께 말씀드린다
(5). 일어서서.
우리에게 주시는 명령이다. 우리의 찬양을 통해 그분의 이름을 높인다.
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 왕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아멘
2.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3.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지파족속들 온 지파족속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4. 주 믿는 성도 다함께 주 앞에 엎드려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c. 백성은 죄들의 고백 시간(2-3). 주님의 용서를 구함, 2주 전, 7월 10일 속죄일, 그럼에도 여전히 - 22
죄들의 자백, 용서(요일1:9)
d. 시간을 따로 내서 세상과 분리(2), 가끔씩은 이런 일 필요함, 교회가 이럼 모임 가지면 좋다.
이스라엘은 분리된 백성(레20:26), 교회도(벧전1;15; 2:9-10)
2. 창조의 하나님(6) 이스라엘의 역사, 우주의 역사, 이전에는 지구/우주가 없었다. 창조 전에 이담
이전의 종족(pre-Adamic race)이 땅에 있었다는 것은 허구이다.
창1;1 엘로힘 하나님, 무에서 유, 무한한 우주, 지구상의 모든 것, 인간, 6일 창조, 24시간의 하루
6일, 유신론적 진화론, 날 시대 이론, 재창조 이론 등 모두 비성경적
약 6,000년 전에 6일 동안 모든 것 창조하심
창조의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성경의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특별히 이방인 전도에 대단히 중요하다(행17). 진화론 교육, 대다수가 여기에 물들었다.
진화론의 틀을 깨야 한다.
창조 세상을 보면 하나님을 볼 가능성이 크다(롬1:25).
하나님은 동시에 모든 것을 유지하신다(6). 히1:3, 우주의 모든 것
심지어 꽃들을 가꾸시고 새들의 부르짖음도 들으신다(마10:29; 147:9).
우주 공간의 모든 별들도 하나님께 경배한다. 하늘의 모든 군대, 창2;1
하나님의 선하심(7-30)
여기부터는 이스라엘의 역사, 창12부터 바빌론 포로 생활, 귀환
구약성경 4000년, 1-11장 2000년, 그 이후 말라기, 공백, 예수님까지 2000년
한 마디로 하나님의 선하심, 백성이 격노를 일으킴, 하나님의 심판, 반복된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무언가를 준다는 표현이 약 15번 나온다.
땅(8, 15, 35), 율법(13), 선한 영(20), 물과 음식(15, 20), 구출자(27), 승리(22, 24) 등
약 1000년 전, 신명기 8장에서 모세는 기억하라고 했는데 백성은 다 잊음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을 잊고 배반하고 감사하지 않음, 고통을 당할 때 다른 신을 구함(시105-106)
우리도 비슷하지 않은가?
여기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 계속해서 배도와 타락, 하나님의 심판, 회복 사이클
1. 민족 형성(7-18)
아브라함, 우상 숭배자(수24:2-3),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께서 그를 택하심
아브람(찬양받을 아버지)에서 아브라함(다수 혹은 여러 민족들의 아버지)으로 이름을 바꾸어 주심(7)
여러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과 동행함.
구원 이후 심지어 독생자 이삭도 드리려 함(창22: 히11:17-19)
아브라함 언약(창12:1-3), 땅, 자손, 메시아, 복의 근원이 된다(8).
이집트로 내려가 민족을 형성함, 장정만 60만 명 탈출
이집트 탈출, 이집트 신들이 심판을 받음, 그 신들이 것짓임을 보게 됨
홍해 바다(11)
구름 기둥과 불기둥(12)
시내 산 율법 수여(13)
특별히 안식일 수여(14), 이스라엘에게 주신 표적
만나와 메추라기, 물(15), 40년 간 신발이 닳지 않고 옷이 해지지 않음
2. 민족의 배반 행위(16-18)
순종하기를 거부함: 가데스바네아, 12명 스파이 사건(민14:1-5)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에 금송아지를 만듦(출32;1) 왕국 이스라엘 여로보암의 금송아지
이집트의 아피스 신
믿음의 문제(히4:2), 우리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도 복음이 선포되었으나 선포된 그 말씀이 그것을
들은 자들 속에서 믿음과 섞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에게 유익을 끼치지 못하였느니라.- 23
3. 하나님의 긍휼(19-22)
40년 간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심, 동쪽으로 서쪽으로 들어감
아모리 족속 시혼과 바산 왕 옥: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반함
3. 하나님의 징계(23-30)
하나님의 약속: 백성의 증가, 이루어 주심,
땅 약속, 이루어 주심, 여호수아 시대, 가나안 땅 정복, 배분
이 모든 승리 하나님이 주심
그러나 배부르고 편해지니 하나님을 배반함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경고(신8, 신32:15-18)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바로 이런 상황에 놓여 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 가운데 하나: 배은망덕
토마스 카알라일, 고난과 역경을 견디는 사람이 100명 있다면 번영을 견디는 사람은 1명밖에 없다.
잠30:7-9
바울의 경우 부한 데, 빈곤한 데 다 거할 줄 알 게 됨(빌4:12)
가나안 땅 정복, 여호수아와 그 당시 장로들 시대 OK,
그러나 세 세대는 배도하기 시작함(삿2:6-7)
약 400년 동안의 사사 시대, 배도, 심판, 회개, 회복 사이클
그 뒤 사울, 다윗, 솔로몬 왕정 시대, 다윗의 씨 메시아, 메시아 왕국
르호보암 시대: 왕국의 분열, 북왕국 이스라엘, 남왕국 유다
결국 아시리아, 바빌론에 의해서 멸절됨
북왕국 10개 지파는 피가 섞여 혼혈 민족이 됨, 사마리아 사람
“이교도들처럼 사는 것을 기뻐하니 아예 이교도 국가에 가서 살아라!”
그런데 이것은 완전한 멸절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징계(히12:1-11)
시94:12-13
하나님의 은혜(31-38)
1. 그들을 진멸하지 않음(31)
2. 지금 귀환하였으나 심히 어려운 상태에 있음(32), 겨우 성벽을 완공하였음
3. 하나님의 공의로우시다(33)
4. 자기들의 죄 확인(34-35)
5. 우리의 고난
6. 이제 언약을 세우고 잘하겠습니다(38). 지도자들 날인(84명, 10:1-27)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의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그분과 하나이다.
성령님 그분과 하나이시다.
오늘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지난 6000년 동안, 한반도, 무지와 어둠과 가난
이승만, 박정희를 통해 세계 상위 10대 국가 진입
교회의 타락, 번영 복음, 록 음악, 여러 가지 비성경적 가르침
성도들의 타락
어린아이들이 믿음을 갖지 못해 대를 잇지 못한다.- 24
새로운 시대가 등장하였다.
좌익 사회주의/공산주의 세력 등장, 자유를 빼앗으려 함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의 징계라고 본다.
느9장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죄를 자백하고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야
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명료하게 선포되어야 희망이 있다.
대하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https://youtu.be/UScYYlAIFJ8?list=PL4P6SBDceLgGSLCijgQxLUMP-R8L0RyOp
'아멘'하고 기도한 뒤에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느 10장)_느헤미야 맥잡기 0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2020.11.13)
느헤미야 맥잡기 08
‘아멘’하고 기도한 뒤에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느헤미야, 예루살렘 소식을 듣고 눈물로 기도함. 귀환하여 52일 만에 성벽 완공
에스라와 함께 성경 부흥회, 말씀의 명료하게 읽고 뜻을 알려줌, 속죄일, 장막절 행사
이후에 7월 24일에(9:1) 또 다시 하루를 정해 기도, 자백, 성경 낭독
그리고 레위 사람들이 온 국민을 대표해서 기도함
창조의 하나님,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하나님, 율법 수여, 왕국, 백성의 배반, 아시리아, 바빌론
귀환, 그러나 상태가 형편없음, 언약을 맺음, 지도자들 날인(84명, 10:1-27)
오늘은 10장, 9장에서 열렬한 기도, 고백, 회개
그런데 실제 삶에서 제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10장에서는 백성이 실제로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보여 준다. <
>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은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
시37:23-24, {주}께서 선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는도다. 그가 넘어질지라도
완전히 쓰러지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자신의 손으로 그를 떠받치시는도다.
이스라엘 분명히 큰 죄를 지었다. 그러나 이제 새롭게 시작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데는 적어도 몇 가지 증표가 있다. 10장에는 3가지 증표
1. 말씀에 복종하는 것(10:1-27, 29)
느헤미야를 필두로 84명이 언약에 날인하였다. 여기에는 제사장(2-8, 12:1-7), 레위 사람(9-13),
지도자들(14-27), 이 외에도 이름은 없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언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함(28-29)
심지어 부녀자들도, 아이들도
하나님의 말씀이 낭독되고 강해되는 것을 들은 사람들이 서약함
날인하는 것은 심각한 일(29); 저주와 맹세
아마도 이들은 신29:10-13을 기억하고 이런 일을 하였을 것이다.
서원과 맹세에 대한 법은 민30, 2절 참조, 사람이 {주}께 서원하거나 자기 혼을 속박하기로 서약으로
맹세하거든 그는 자기 말을 깨지 말고 자기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에 따라 행할지니라.
맹세는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므로 신중히 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헛된 맹세를 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
다(마5:33-37). 솔로몬도 전도서(5:1-7).
현시대 그리스도인들도 맹세하고 서약해야 하는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이들
신약 시대의 특징: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 대개 맹세는 두려움에 근거를 둔다.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는 그런 관계가 아니다.
새해가 되면 결심한다. 이런 것들은 OK
2.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분리하는 것(28, 30-31)
유대인 포로 귀환자들, 주변이 많은 이교도들, ‘같이 살자. 동화하라’. 종교, 사업, 교제 등
모세의 율법: 이교도들처럼 사는 것을 금한다.
좋은 이웃이 되고 좋은 손님이 되라. 그런 동화는 안 된다.
제사장들의 임무(겔44:23): 또 그들은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더러운 것의 차이를 가르치고 그들로
하여금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분별하게 할지니라.
분리: 어떤 희생이 들더라도 하나님께로 분리되는 것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면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들로부터 분리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사랑에 의거하여 확고하게 약속하는 것, 우리는 우리 사람의 영혼의 메이트와 살기 위해 분리한다.
이 유대인들은 이교도들로부터 분리하여 주님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였다(10:28, 9:2).
또한 자기들의 형제들과 함께 주님께 순종하기를 약속함(29).
하나님과 주변 형제들을 무시하는 분리는 고립이다.- 26
많은 사람들이 고립을 택한다. 독립침례교회가 아니라 고립침례교회
경건하지 않은 세상에서 경건한 사람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파워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 분리하는가? 말씀을 알고 판단할 줄 아는 사람, 판단 기능을 마비시키면 안 된다.
법대로/규칙대로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의도
이 경우 미숙한 사람이 되기 쉽고 목사에게 의존하는 사람이 되기 쉽다.
성숙한 사람: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대로 의지하여 사는 사람
1. 이 언약에서는 결혼과 안식일 문제가 거론됨
유대인들은 이교도들과 결혼하면 안 된다(출34:10-17).
이교도들과 결혼하면 음식물 규정, 절기 등을 지킬 수가 없다.
현시대에도 신자와 불신자의 결혼도 이와 비슷하다.
하겠다고 하면 막지 못하지만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심히 크다.
유대인들이 이교도들과 결혼하는 이유: 1. 사회적 신분(13:28), 2. 사업상의 이유
결혼해서 불신자를 주님께 인도하겠다.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는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
주님은 경건하고 순수한 씨를 원하신다. 주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일이 잘될 것입니다.”
우리의 관심: 하나님의 가장 큰 복을 누릴 수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가?
고후6:14-7:1)
2. 안식일 문제(느9:14; 출20:8-11; 3:12-18)
이교도들은 일곱째 날을 다른 날과 같게 취급하였다(31).
유대인들: 이 날은 안식하고 영적인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불필요한 일은 안 해야 한다. 대언자들은 계속해서 안식일 범하는 것 경고(사56;1-2; 58:13-14;
렘17:19-27; 암8:4-6). 이것은 영적인 문제이다.
안식년도 지키겠다(31; 레25:1-7; 20-22, 신15;1-11). 땅을 그냥 두어야 한다.
70년 포로 생활, 490년 동안 안식년을 지키지 않음(대하36:21; 렘29:10)
큰 믿음 필요; 2년 동안 경작하지 않음, 일곱 안식년 뒤에는 희년
3. 하나님의 집 운영 헌금(32-39)
여기에는 하나님의 집이라는 말이 9회 나옴, 새로 복원된 성전
백성의 약속(39)
스룹바벨 성전, 솔로몬 성전만 못하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집이다. 잘 돌보아야 한다.
이들이 약속한 것
1. 성전 세(32-33); 이스라엘 백성, 2-세 이상, 성전 세, 반 세겔(출30:11-16)
성전 세의 의미: 하나님이 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르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겠습니다.”
성전 세: 원래는 성막의 은 밑받침, 고리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됨
후에는 성전 경비
나중에 경제가 안 좋아서 삼분의 일 세겔로 줄어듦, 예수님 당시 다시 반 세겔(마17:24-27).
10:33, 돈 사용 방법
현 시대, 짐승 등 불필요. 그러나 선교 사역, 교육, 교제를 위해 예배당 필요하다.
여기에는 목사들/직원들 사례비, 선교비, 교제를 위한 비용 등이 포함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필요한 짐을 지우지 않는다(행15:10).
그러나 신약 시대 교회도 필요한 짐을 져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진다.
이런 이야기하면 집 교회 하면 된다. 집 교회든 건물 교회든 특성에 맞게 하면 된다.
하나님의 보편성: 지금 이 시대에는 건물 교회, 예배당에 모여 공예배 드리는 기쁨, 해 보지 않으면 - 27
모른다.
캠벨 모르간: 오늘날 하나님의 집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물리적인
것은 영적인 것의 잘 보여 준다. 하나님의 교회가 예배드리러 모이는 장소, 사역하는 장소를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 교회의 생명이 쇠약해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물리적인 공간에 거하지 않으신다(사66:1-2; 행7:48-50).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예배 장소를 잘 가꾸어야 한다. 하나님을 양한 우리의 마음을 보여 준다.
풀 깎고, 주차장 청소하고, 나무 다듬고, 물 주고, 청소하는 것 등 중요한다.
잘 관리해야 한다.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한다.
2. 나무 헌물(34): 레6:12-13, 번제 헌물 제단의 불을 항상 피워야 한다.
당시 나무는 귀하였다. 그래서 할당을 함
3. 첫 열매 헌믈(35-37): 유대인들은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을 주님께 드림(잠3:9).
이집트 탈출: 맏아들, 첫째 짐승 모두 구출된, 그것들은 주님의 것(출14:1-16; 레27:26-27)
맏아들은 대신 짐승을 죽여서 대신 속죄함.
4. 십일조(37-39): 유대인들은 레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십일조를 하였다. 이것은 세금 조이다.
신정 국가에 살려면 반드시 해야 한다.
<헌금의 원리>에 자세히 설명, 존 맥아덕 목사: 적어도 23.3%의 십일조
그런데 영적 활력이 둔화되면서 십일조가 줄기 시작함
그래서 십일조를 하기로 결정함
위어스비, 파이퍼, 미국 남침례 대학 교수들: 신약 성경에는 성도들이 십일조를 해야 한다는 명백한
구절이 없다.
다만 자기 수입에 비례해서 드린다(고전16;1-3).
구약 시대: 율법 하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십일조, 헌물, 약 30%
신약 시대 교회도 주님의 일을 위해서 적어도 10분의 1 이상은 드려야 한다고 믿는다.
주님께 드리지만 실제로는 다 우리를 위한 것이다.
헌금은 개개인 믿음의 척도, 영적 건강의 척도
그래서 우리는 39절을 늘 기억해야 한다.
이로써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집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5. 우리가 헌금하는 것: 믿음의 큰 행위, 약 10분의 1, 큰 희생
마6: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결론
오늘: 기도한 뒤에 유대인들이 구체적으로 한 일
1. 말씀에 순종, 2. 분리, 3. 하나님의 집 관리, 즉 교회로 잘 모이고 교회 중심으로 살겠습니다.
https://youtu.be/LhLgscAuZ2g?list=PL4P6SBDceLgGSLCijgQxLUMP-R8L0RyOp
하나님께 약속하고 그 약속대로 사는 것 (느 13장)_느헤미야 맥잡기 0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0.11.22)
느헤미야 맥잡기 09
하나님께 약속하고 그 약속대로 사는 것
느헤미야, 예루살렘 소식을 듣고 눈물로 기도함. 귀환하여 52일 만에 성벽 완공
에스라와 함께 성경 부흥회, 말씀의 명료하게 읽고 뜻을 알려줌, 기도 자백
느헤미야와 지도자들 그리고 백성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음
기도한 뒤에 유대인들이 구체적으로 한 일
1. 말씀에 순종, 2. 분리, 3. 하나님의 집 관리, 즉 교회로 잘 모이고 교회 중심으로 살겠습니다.
11, 12장에는 드디어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와석 정착하며 사는 것이 기록됨
성벽이 있기 전, 예루살렘은 위험, 주변 마을들은 덜 위험
이제 성벽이 완공되었다. 누군가가 도시로 들어가 살아야 한다.
즉 누군가가 위험을 무릅쓰고 도시로 들어가야만 한다.
11-12장에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시로 들어가 살게 된 사람들의 명단이 나온다.
11;1-2, 차출된 사람들
4-9: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
10-24: 레위 사람, 제사장,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
12;1-26, 성전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들
12:27-42에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일(성벽 봉헌)
12:44-47에는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는 일(성전 책무)
오늘 느13, < >
새해가 시작되면 늘 결심을 한다. 금연 등, 대개 결심을 지키지 못하고 이전 방식대로 산다.
어떤 사람의 말: “불은 꺼지기 마련이다. 불을 유지하려면 연료를(나무) 공급하고 재를 치워야 한다.”
성벽 완공, 부흥회, 기도, 자백, 하나님 찬양, 봉헌식, 예루살렘 이주
그런데 느헤미야가 보니 얼마 안 돼서 예루살렘의 불이 거의 다 꺼졌다.
그의 1차 총독 임기: 12년(5:14), 그 뒤 그는 페르시아로 돌아가서 왕에게 보고함(13:6)
아마 1년 정도 간 것으로 보임, 다시 돌아와서 보니 예루살렘의 상황은 급변하였다. 백성은 10장에서
약속한 것을 다 잊어버리고 이전 생활로 돌아갔다. 13장에서 느헤미야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결사적인
노력을 한다.
무엇을 보는가? 영적인 지도자가 없으면 백성은 양처럼 가지 길로 간다(사53: ).
예수님 당시 군중들의 상태
특히 교회의 경우 신경을 쓰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모세 율법을 받으러 시내 산에 40일 올라감. 백성이 순식간에 우상 숭배(출32)
행20 바울의 경고, 그래서 딤전 딤후, 디도서 목회 서신을 기록함
10장과 비교해 보면 유다 백성이 몇 가지 약속들을 지키지 않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1. 분리 약속(13:1-9, 23-31)
10:28-29에 따라 유대인들은 자발적으로 주변 이교도들로부터 자신들을 분리함
율법대로 주님을 섬기며 순종하며 살기로 약속함
그런데 이들의 분리가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음, 암몬과 모압 족속이 그들 가운데 거함: 신23:3-4 위배
암몬과 모압: 롯과 그의 두 딸의 근친 교합(창19:30-38), 이들의 후손은 이스라엘의 원수
유대인들의 서약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이 유대인들 가운데로 파고듦
이들은 섞여 사는 무리(13:3)
이집트 탈출 시 문제를 일으키던 사람들 역시 섞여 살던 사람들(출12:38; 민11:4-6)
교회에도 많이 존재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 교회 사람들 공동체 안에 들어와 살려는 사람들
하나님의 복을 원하면서 순종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 여전히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들- 29
이집트 타출, 후반부, 모압 족속들 앞에 도달함, 모압 왕 발락에게 고용된 발람, 거짓 대언자
도저히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없음. 그의 입에서 좋은 것만 나옴
결국 모압 여인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음행하게 만듦(민25). 24,000명이 죽음
지금 교회 안에도 발람의 철학을 따라 살면서 세상을 교회로 접목시키려는 자들이 있다.
교회 안에 세상을 가져오려 하면 안 된다.
세상 사람들의 방법대로 교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안 된다.
세상 사람들 비위를 맞추려고 진리를 왜곡하면 안 된다. 특히 청소년, 청년 프로그램
세상 음악 등, 세상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세상을 본받으면 안 된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린다.
특징: 찬송가를 부른다. 거의 모든 대형 교회들, 찬송을 모른다. 록 뮤직의 범람
세상과 교회가 구분되지 않는다: 힐송 교회 목사 간음 파문(담잉 목사 갈 렌츠, 11월 12일)
원수 침입자(4-9)
유대인들 암몬 사람, 모압 사람과 결혼, 이것만도 큰 문제
더욱이 암몬 사람은 유대인 성전 가운데서 살고 있다(4-5).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암몬 사람 도비야(4:3)에게 방을 내줌(28)
엘리아십은 성벽 공사 명단에 처음 나오는 사람(3:1), 그런데 반역자가 됨
그 이유: 그의 친척 중 하나가 산발랏의 딸과 결혼해서(13;28)
산발랏과 도비야는 친구, 그 결과 예루살렘에는 그들과 내통하는 자들이 있었다(6:17-19).
엘리아십의 그 친척은 제사장 가문에 태어남. 특권
그러나 그는 이방 여인과 결혼하여 제사장 직무를 버리게 됨(레21;14; 신23;3)
아마도 엘리아십이 이를 승인하였을 것임
이것을 보면서 우리 가족들을 돌보아야 할 필요
부모의 믿음이 아이들, 손자 손녀에게 자동으로 전수되지 않음, 기도하고 가르치고 애를 써야 한다.
그런데 도비야는 레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 헌물을 저장해야 하는 방을 쓰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집을 더럽히고 동시에 하나님의 일꾼들의 도구를 빼앗고 있다.
느헤미야가 한 일(7-8), 페르시아에서 돌아오자마자 그의 방을 빼고 그의 물건을 갖다버리고 원 위치에
복구시킴. 성전 정화, 여기를 보면 느헤미야 혼자 한 것으로 보임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3장에 나오는 일은 다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니다.
교회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기 쉽다. 한 가족, 여러 친척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 사람이 교회의 중직: 목사가 그만 두게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런 악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교회 리더들이 스스로를 감시해야 한다.
목회를 해 보니 가장 어려운 것: 여러 사람들의 증언, 일을 그만 두게 하는 것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 사람을 시켜야 한다. 그런데 여기 보니 대제사장이 이러고 있다.
그러므로 부탁을 드린다: 가족, 친척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되는가가 우선이다.
리더들이 이를 기억하기 바란다. 특히 다음 세대 목사를 위해서
이교도들과의 결혼(23-31)
유대인들의 약속(10:30),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않음
느헤미야 예루살렘 탐사, 유다 남자들과 결혼한 이방 여인들: 아스돗(4:7), 암몬, 모압 여인들
이들의 아이들, 유대 말은 못하고 외국말을 함
유대 말을 못하면 어떻게 율법을 공부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나? 예배에 어떻게 참석하나?
이들의 다음 세대는 말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 사람들의 차이: 대개 말에 있다(요일4:5-6).
일가친척이라도 하는 말이 다르면 할 말이 없어진다.
우리가 형제자매라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형제자매이다. 말이 같으므로.- 30
느헤미야의 불 같은 진노(25), 이미 에스라도 비슷하게 함(스9:3)
그리고 솔로몬의 사례를 말한다(26-27), 오아상11:4-8
솔로몬의 경우: 왕국과 왕좌의 위협, 르호보암, 암몬 여인의 아들, 왕국 분열
느헤미야 당시: 제사장직 위협(28)
제사장, 레위 사람 정리(30)
그러나 제사장들의 문제는 완전히 정리되지 않음: 그 뒤 말라기(1-2): 제사장들의 부정한 불법 행위
십일조 등 헌금 문제(10-14)
그들의 약속(10:39): 성전 세, 나무헌물, 십일조, 여러 헌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위해(32-39)
백성의 헌신이 없이는 성전 예배, 하나님의 일 불가능, 누가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돌보겠는가?
먹고 살 수 없는데 어떻데 주의 일을 하는가?
다시 돌아와 보니 백성이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음(10>
사역자들이 도망감(1)
모세의 율법 반복 명령: 레위 사람들을 돌보라(신12:19; 14:27)
치리자들 책망(11)
그들을 다시 세움(11)
유다의 헌물(12), 바로 이런 시점에 말라기의 말이 적용된다(말3:7-12)
4명의 관리자 임명(13)
교회의 영적 침체의 첫 번째 현상: 헌금과 인원의 감소
예수님의 말씀(마6:21)
고린도 후서, 마케도니아 교회는 살아 있는 교회: 헌물이 넘쳐났다(고후8:2).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목회자, 직원, 선교사 등 잘 지원하는 교회
안식일 규정 준수(15-22)
안식일에 이교도들과 거래하지 않겠습니다(10:31).
느헤미야가 보니 안식일에 거래, 일도 함(15-16)
힘든 시기: 일하면 돈을 조금 더 벌 수 있다.
성도들은 선택해야 한다: 영적인 부와 물질적인 부
하나님의 약속(마6:33)
느헤미야가 한 일(17-22)
오늘날에도 토요일 안식일로 지켜야 하나? 아니다. 안식일은 유대인 규정
우리는 첫째 날을 지킨다. 주님의 부활, 또 세상이 다 그렇게 움직인다.
사실 우리는 오전에, 오후에 모여도 되고 다른 날 모여도 된다.
다만 주님의 부활, 또 세상이 다 그렇게 움직이므로 주일 오전에 모인다.
중요한 것: 1주일에 하루는 세 살 일을 쉬면서 영적인 것을 생각하는 것
다른 날에 할 수 있는 것은 주일에는 안 한다.
결론
느헤미야의 신실함, 메시아의 도래까지 이어짐
이 위험한 때에 우리 모두 말씀대로 하나님 붙들며 살겠다고 약속하기를 원한다
https://youtu.be/7ywOS0jRAVA?list=PL4P6SBDceLgGSLCijgQxLUMP-R8L0RyOp
교회의 리더가 되려면-느헤미야 리더십 12가지 특성 요약(느 1~2장)_느헤미야 맥잡기 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2020.11.27) - 끝 -
느헤미야 맥잡기 10
느헤미야 리더십 12가지 특성 요약
지난 9번에 걸쳐 느헤미야 강해, 지금부터 약 2500년 전의 일, 롬15:4
오늘은 느헤미야를 마치면서 그를 통해 배우는 리더십에 대해 정리하려 한다.
위어스비 목사님의 강해를 주요 본문으로 해서 강해했고 이분이 뒤에 이것을 후대를 위해 기록하였다.
말 그대로 성경 강해의 아버지라 할 수 있으니 나도 우리도 모두 배우면 좋다.
그의 특징: 1.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2. 지혜롭게 계획을 짜고, 3. 주의 깊게 결정을 내림
이 시대 교회에도 이런 리더십이 필요하다. < >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진짜로 계심을 보게 하려면, 우리의 메시지를 믿게 하려면 쓰레기를 치우고
무너진 성벽을 재건해야 한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이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 12가지
지난 9시간을 기억하고 성경을 찾아가면서 이것들을 보도록 하자.
1. 자기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음을 알았다.
우리는 이것을 보통 소명이라고 부른다. calling, vocation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려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모세를 부르시는 일을 보라. 처음에 그는 완강히 거부함, 나중에 그는 그것이 가장 큰 성공의 비결임을
알게 됨(빌1:6;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 바로 이것을 나는 확신하노라. 살전5:24)
예레미야의 40년 사역을 보라. 인내를 보라.
소명이 없다는 것은 집의 기초가 없다는 것과 같다. 배에 닻이 없는 것과도 같다.
느헤미야: 처음에는 부담으로 시작, 그런데 부담은 소명이 아니다.
예루살렘의 악한 상황을 보고 울며 부담을 느낌. 그러나 이것이 소명은 아니다.
그는 4달 동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이끄심을 구하다가 결국 모든 좋은 것을 버리고 험한 길을 택함
소명을 알았기에 감히 왕에게 말하고 도움 요청, 예루살렘 유대인들 설득
특히 목회자로 소명을 받는 경우 쉽게 사역으로 들어가지 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가? 확인
본인과 다른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려도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면 감당할 수 있다.
마탄 로이드 존스: 어떻게 아는가? 따르는 사람, 변화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자기만의 주장으로는 안 된다.
2.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느헤미야기는 시작과 끝이 기도로 되어 있다. 13장 안에 짧지만 많은 기도
느헤미야는 총독, 권세, 자원 등 풍부, 그러나 그는 일을 마치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하였다.
마르틴 루터: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숨 쉬지 않고 사는 사람과 같다.
느헤미야의 임무: 그가 감당하기에 너무나 컸다.
필립스 부룩스: 네 능력에 맞는 일을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네 일에 맞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라.
기도: 나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만 믿습니다. 어느 면에서 가장 힘든 것.
낙타 무릎이 되도록 기도했다. 3시간씩 기도했다. 여기에 넘어가지 말라.
기도: 나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만 믿습니다.
R.A. Torrey: 큰일을 기대하라. 큰 을 이루려고 일해라. 그리고 기도하라.
3. 그는 목표를 가졌고 그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목표가 있어야 한다. 보통 비전이라고 한다.
리더는 보통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보도록 도전을
주어야 한다. 느6:3, 내가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지금 큰일을 하는 중이므로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내가 그 일을 버려두고 너희에게로 내려가서 그 일이 중단되게 하겠느- 32
냐? 하매
빌딩 공사하는 현장, 세 사람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질문
1. 시간당 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2. 돌을 놓고 있습니다. 3. 역사적인 기념관을 짓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람이 비전을 가진 사람이다.
목사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부르셨다. 주님의 교회를 짓도록
그러므로 우리의 일은 다 큰일이다.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
“작은 교회도 없고 큰 목사도 없다!” 모두가 교회를 짓고 있다.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작은 일이 없다. 나의 경우, 작은 교회, 큰 교회, 다만 성경 사역
비전을 잃으면 실망하고 어려움을 이기기 어렵다,
느헤미야; 단순히 성벽 공사가 아니다.
더 큰 일, 예수님 초림 때까지 그 이후까지 유대인, 성경 보호
4. 그는 권위에 순종하였다.
하나님의 부르심: 나 마음대로 한다. 아니다. 그는 왕의 권위에 순종하였다.
왕을 존중하고 그의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순종하였다.
그를 다스리는 왕은 이교도, 그러나 그는 자기 믿음이 방해되지 않으므로 그를 존중히 여겼다.
이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더욱이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그는 에스라를 불러서 말씀을 가르치게 함
권위에 순종하는 것을 배운 사람이 권위를 사용해야 한다. 여호수아를 보라. 디모데와 디도를 보라.
독립 교회 목사들, 조심해야 한다.
5. 그는 조직적으로 일하였다.
무조건 일하러 간 것이 아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파악하고 거기 사람들을 파악하고 거기 원수들을 파악하였
다. 성벽을 공사할 사람들 명단을 짰다. 그들에게 동일한 비전을 주었다.
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을 격려하고 인정하였다.
상황이 좋지 않았어도 항상 그들에게 안전감을 주었다.
성벽을 완공하자마자 말씀 부흥 사경회, 그리고 봉헌식, 모두가 계획하에 이루어짐
6. 원수들의 계략을 간파하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목사는 원수에 대한 정보를 유의해서 보아야 한다.
원수의 위협, 타협에 굴하지 않았다.
바울, 고후2:11, 이것은 사탄이 우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의 계략들에 대해
무지하지 아니하노라.
마귀에 대한 인식(벧전5:89):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7. 그는 열심히 일하였다 열공(열일)함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느헤미야 성공의 원인: 희생과 열심히 일한 것
페르시아 궁전에 있었으면 편안히 지냈을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온 이상 그는 불철주야 일하였다. 백성과 함께
스펄전: 목사 혹은 성도가 주님의 일을 태만히 하면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
회계보고 한다. 그 날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일꾼이 자기 품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눅10:7).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 때문에 일하지 않는다. 소명과 부담 때문에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보상을 말한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게으른 사람은 안 된다.- 33
8. 그는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
느헤미야기를 보면 그는 비난받을 일이 없다. 100% 매진함, 다른 데 신경 쓰지 않음
자기 봉급도 거부하고 자기 것을 써 가면서 일을 함.
모두 그러라는 것이 아니다. 최대한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목사는 인품이 있어야 한다.
성도들과 함께 일하였다. 많은 목사들의 문제
목사가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더 대접을 받는다.
원수들이 그의 약점을 잡으려 하도 찾을 수가 없었다.
바울의 권면(빌2:14-15), 모든 일을 불평이나 시비가 없이 할지니 (빌 2:15) 이것은 너희가 흠이
없고 무해한 자 곧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려 함이라.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면 원수나 대적자가 앞에 서지 못한다.
9.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려 하였다.
느헤미야가 영광을 얻기 원했다면 페르시아에 그냥 남아 있었을 것이다. 귀한 보직, 영광의 자리
예루살렘에서도 권세를 부리고 왕처럼 즐겁게 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 백성을 섬겼다. 그들의 고남에 참여하였다. 예수님처럼
성벽 공사를 통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다.
원수들을 격퇴하면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함으로써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다.
봉헌하면서도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다.
현 시대 교회의 문제: 목사 엘리베이터 목사 식사, 목사만 왕처럼, No!
우리 교회 강단 의자를 보라.
10. 그는 용기가 있었다.
용기 없는 리더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위기, 희생, 모욕 감수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위험한 도시에서 악한 원수들 앞에서 살기로 작정하였다.
동족 배신자들 가운데서 살기로 하였다.
도비야를 내쫓았다.
족적을 남긴 사람들: 용기가 있어야 한다.
11.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게 하였다.
리더는 모든 일을 혼자 하지 않는다.
일을 나누어 주고 다른 사람들이 리더로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심지어 자기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을 참모로 쓴다.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것에 주눅 들지 않는다.
자석과 같이 사람을 모으는 사람
12. 확고한 결심을 한 사람이었다.
레흐 바웬사: 리더는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내적 외적으로 의지가 있어야 한다느
헤미야가 바로 이런 사람이다. 느헤미야기 요약: 결단력을 가져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것 역시 그의 소명에서 나온다.
위대한 하나님, 위대한 도시, 위대한 백성, 위대한 계획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 교회도 남녀노소 리더들이 필요하다.
일하다가 지치면, 그만 두고 싶으면 느헤미야를 읽으라. 이 영상을 보라.
결단력을 가지고 일하자.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