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주 꽃님반 이야기

[꽃님반 교사]

이제 드디어 겨울이 오나 봅니다😷😷
손이 꽁꽁꽁 꽁~~!!! 신나게 손유희 하며 노래도 불러보구요
이달의 동화를 읽어보며 미니책도 만들어보고
스티커북도 해봤어요

"아무 약이나 먹지 않아요"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며 한번쯤 눈여겨보게되는 안전교육판을 보며
생일날 배아픈 사자가 친구의 감기약을 먹고 더 아팠다는 이야기를 떠올려봅니다

바깥이 너무 춥지만 어린이집 유희실은 열기로 후끈후끈
범퍼카 놀이로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시킵니디

요리조리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빙글빙글 꽝꽝~~ 부딪혀도 신나는 범퍼카 놀이시간

긴장도 잠시 웃음이 저절로 나오지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책일까요? 책이 아닐까요?
이 책의 이름은 "이것은 책이 아닙니다"에요^^
피아노도 컴퓨터도 엉덩이도 만나볼 수 있는 신기한 책이랍니다

화가의 엥혼을 담아 드로잉북에 끼적여봅니다
이제 제법 튀어나가지 않고 공간 안에 색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모양길 위에서 점프점프
다양한 공간(벽, 바닥. 천정)에 놀잇감을 노출시켜줄때 아이들의 상상력은 배가 됩니다

동생 도율이는 달님반 친구들과 놀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서커스단을 꾸며 그네를 흔들어주며 놀이해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이에요😁

영어특강시간에는 장소별로 사용이 다른 물건을 낚시대로 끌어올려보며 이름을 영어로 말해보았어요

마름모, 오각형, 하트모양등 원하는 모양안경읗 골라 꾸며주었습니다. 색색의 셀로판지가 붙어있는 안경을 쓰고 너무나 신나게 놀이 했답니다❣️❣️❣️

동생 도율이는 고양이로 변신 해보기도 하구요

생쥐가 되어 치즈도 남남. 고양이를 피해 소리지르며 도망도 다녔답니다.
고양이가면을 쓰고 고양이로 변신해 아이들 놀이를 더욱 재미있도록 협조해주신 새싹반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그시간 누나 형들은
걱정인헹에게 색깔옷을 입혀주고 있네요
엄마께 혼났을때. 친구가 장난감을 뺏어가 속상할때 걱정인형을 꼭 안아주며 이야기 나누기로 했답니다🙂
빨.파.노 3색으로 끼적이며 자연스레 색의 혼합도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체육특강시간
이번주는 클라이밍입니다
겁 없이 도전~~~!
높은 매트위에서 만세를 부르며
슝~~보는 사람도 스릴넘치는 시간이었어요
용기있게 도전해준 꽃님반 친구들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