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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미와 우아함의 오묘한 접목. 블루 그레이에 골드 펄의 이 침구류는 주위의 화이트 가구며 소품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화이트 가구 가격미정, 스탠드 갓 3만8000원, 몸체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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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마크는 단연 플라워 프린트. 다양한 크기와 종류가 끝이 없는 현란함을 자랑한다. 벽지나 패브릭은 물론 소품 상자에까지 ‘플라워 문양’의 힘은 위대하다. 최근엔 기존의 스타일보다는 문양이 굵어지고 색감은 차분해진 느낌.
잔 꽃무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단연 빈티지풍 체크. 다른 패턴이지만 묘하게 어우러져 코디의 정석처럼 느껴지기도.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경쾌하고 발랄하지만 전체적으로 빛 바랜 듯 은은하다. 체크는 단색에 얇은 라인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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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풍의 로라 애슐리는 지난해부터 동양적인 느낌까지 가미해 전체적으로 풍성해진 느낌. 가구나 패브릭에 퓨전 스타일. 전통적인 영국 스타일에서는 벗어나지만 자유로운 코디라는 로라 애슐리의 컨셉트에는 매치. 오리엔탈 느낌이 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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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 않고 조화되는 컬러감에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까지 우아하고 안락함 그 자체. 가정과 전원의 편안함을 담으려는 의도가 곳곳에서 배어난다. 기존의 이미지를 흔들지 않으면서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편안함을 자아낸다. 로라 애슐리는 그렇게 house가 아니라 home에 닮아 있다.
첫댓글 우와 이뽀여~~전 갠적으로 첨꺼랑 끝에꺼 넘넘 이뽀여~~
와~ 너무 이뽀여~~ 담아갈께요~~^^*
우와,,내가 젤좋아하는 넓은 창이다,,
개인적으로 네번쩨 그림이 가장 눈에 잘 들어오네요 ~~~~~
창 넓은집...내가 살고 싶은집...
첫번째 침실? 정말 말이 필요없을 정도네요 와..쥑인당.
허걱 침실....증말 숨막히게 멋지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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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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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 좋아요...ㅎㅎ
요즘은 꽃무늬가 왜이리도 예쁜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내가 꿈꾸는 집... 창문이 큰 집.... 돈 많이 벌면 한쪽 벽면을 통 창으로 만들거예요~ 예쁘네요...
예쁘네요..ㅎㅎ
좋은 게시물이네요
정말 가슴이 마구 뛰어요. 창문 넓은집,,,,,
바깥이 보이는 집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