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많이 늦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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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에 갔는데 지금에서야 올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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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열심히 후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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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리상 조건으로 많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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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지하상가로 내려가 도청방향으로 쭈욱 걸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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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계룡문고 옛 대훈서적?출구로 나와서 삼성생명 건물 뒤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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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호텔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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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월평동이라던지 버스터미널 쪽으로 간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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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불편함은 일단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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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택시비로 조금 더 값비싼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행복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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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모가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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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하고 깔끔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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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방도 주시구..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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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룸이라고해서 방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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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조금 더 좋고 이쁜 방을 이용 해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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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도 이렇게 꾸며진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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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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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스위트 공주룸을.....티비도 크고 월풀이 있는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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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하는 커플이라서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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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도 좋고 수건도 넉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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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하고 린스하고 도브크림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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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맘에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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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하고 린스는 케라시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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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가면 케이스만 케라시스나 도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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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피죤? 꺼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들어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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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좋았구 많은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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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쿠키?;;4개랑 롱스 2개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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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일반룸? 이여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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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가 작고...방이 좀 좁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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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화장실이 쓸데없이 넓기만 한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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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에는 모기장이 있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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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때문에 많이 고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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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또 이쁜 룸을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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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진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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