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강독회 ·정진회 함께하는 윤은종·임정주 부부 - 법보신문

[휘섬(暉贍)]

금강 강독회 ·정진회 함께하는 윤은종·임정주 부부

2011.03.14 15:51 입력 발행호수 : 1088 호 / 발행일 : 2011년 3월 16일

윤은종(36·휘섬) 불자와 임정주(36·덕해) 불자는 동갑내기 부부다. 비교적 젊은 탓인지 금강강독회 정기모임 장소 섭외와 자리정리, 녹화와 법문녹음, 사진촬영 등 궂은일을 도맡아하고 있다. 금강 카페에서 금강강독회 강독부터 금강정진회 철야정진까지 오프라인 모임을 함께하며 돈독한 애정을 과시 중인 이들의 공통분모는 바로 청화 스님이다. 억겁의 인연을 맺게 해 준 매파(?)인 셈이다.

윤 불자는 어느 독서모임에서 활동하던 중 청화 스님의 저서를 읽게 됐다. 까닭 모를 눈물이 그의 마음을 적셨고, 청화 스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카페를 찾아 가입했다.

“주력이나 절수행을 해왔지만 허전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았어요. 무턱대고 수행만 하기엔 앞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던 참이었습니다. 때마침 청화 스님의 글을 접했는데 눈물이 막 흐르더라고요. 그 길로 카페를 찾아 이젠 열혈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가 가입한 금강 카페에서 아내 임 불자는 선배격이다. 그녀는 24세 때 청화 스님의 글과 법문을 만났고 온라인 모임을 찾다 금강 카페를 알게 됐다. 그는 평소 카페에서 그녀의 글을 심심치 않게 봐왔으나 만날 일은 극히 드물었다. 서울에서 지내며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던 그와 여수에서 생활하는 그녀의 첫 만남은 철야정진 때였다.

“카페에서 남해 수광암으로 철야정진을 왔어요. 집 근처 지방에는 처음이었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참가했어요. 그 때 남편을 만났답니다.”

이들 부부는 그렇게 첫 만남을 가진 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교류를 해오다 2009년 금강 카페지기이자 금강정진회와 금강강독회 배광식 지도법사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이들은 부부로서 사랑을 키우다가도 때론 도반으로 금강강독회 교리 공부와 금강정진회 철야정진을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신심까지 북돋우고 있다. 개인적인 수행도 빼먹지 않는다고. 이들은 출퇴근 시간 외에도 짬나는 대로 보리방편문 108독과 1000번의 아미타불 염불, 그리고 참선을 하루 일과로 꼭 챙기고 서로 독려하고 있다.

부부는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수행과 교리 공부를 금강강독회에서 점검해오고 있다”며 “함께 신행을 이어가니 다툴 일도 적어지고 참 행복하다”고 웃었다.

[수형]

<금강>의 빛나는 보석이신, 두분의 미소 참으로 든든하고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휘섬(暉贍)]

빛나는 금강의 덕해, 휘섬입니다. 나무아미타불 _()_

[無念(김영일)]

아름다운 도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휘섬(暉贍)]

아름다운 도반 무념님, 나무아미타불 _()_

[동심(桐沁)]

아름다운 부부^^...늘 행복하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나무아미타불_()_

[휘섬(暉贍)]

네에, 한결같은 모습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비갠아침(如如性)]

빛나는 두 분! 참 아름다운 동행~~ 금강의 보석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휘섬(暉贍)]

빛나는 금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현로(炫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휘섬(暉贍)]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이정]

아름다운 두 분이십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휘섬(暉贍)]

아름다운 네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미재(渼縡)]

참으로 아름다운 두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휘섬(暉贍)]

참으로 아름다운 두분이세요.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현욱]

오늘도 행복한 공부를 하는군요.....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휘섬(暉贍)]

두분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임천]

아름다운 두분.....감사합니다._()_

[휘섬(暉贍)]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보강]

수승한 인연에 합장 드립니다. 법희 가득하소서. 아미타불 _()_
출처도 부탁 드립니다.

[휘섬(暉贍)]

법보신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瑞彌(오혜식)]

아름다운 두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휘섬(暉贍)]

건강해야 수행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대명]

금강의 아름다운 두분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불 _()_

[휘섬(暉贍)]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날마다 좋은날(무착)]

금강의 보배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_()_

[휘섬(暉贍)]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돋을볕]

두 분의 환한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워요 ^^ 나무아미타불 _()_

[휘섬(暉贍)]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묘 정]

참 아름다운모습입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휘섬(暉贍)]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해천]

맑고 밝은 두분...바라보는 제마음까지 환한듯 합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휘섬(暉贍)]

해천님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클래어]

멋진부부에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휘섬(暉贍)]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협존자]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에 환희합니다..나무아미타불()

[휘섬(暉贍)]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세화]

금강의 보배이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미소 가득 실어 보내요~~~행복하셔요^^나무아미타불()()()

[휘섬(暉贍)]

4월 내소사에선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茂昶(무창)]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휘섬(暉贍)]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보 원]

두 분 자체가 법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周蓮(자나행)]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나무아미타불....()()()....

[경란(耿蘭)]

아름다운 두분~~~ 보배 중의 보배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山谷산골]

금강의 보배~아름다운 부부..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보명화]

금강의 보배 이십니다.아름다운 모습..영원하시기를 합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초모롱마]

불교를 통해서 부부의 인연을 넘어 도반의 인연까지 가닿으셨으니 정말 큰 축복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지오지아]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늘 여여하셔요~. 나무아미타불 _()_

[정심화(하오개)]

화알짝 웃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무지개구름]

많이 사랑 하시고 많이 격려 하시고 늘 부처님품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동행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_()()()_

[曼受華]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