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재건축 조합 12월초 주요 업무보고

[경호처장]

아래는 조합에서 공지한 12월초 주요 업무 보고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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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님 안녕하세요

12월초 조합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 모델하우스 오픈

모델하우스가 12.1. 오픈되어 12.4. 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관람가능합니다. 사전 관람예약을 받은 결과 예약신청 2시간만에 13,600팀이 신청하여 조기에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전 관람열기가 분양까지 계속 이어져서 분양 대박계약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일반분양을 전제로 한 것이므로 조합원님들의 관람은 일반분양절차가 끝나면 다시 일부 수정해 조합원에게만 공개합니다.(2월 중순 이후 예정)

2. 마감재 트렌드업 및 스펙상향

일부조합원님들께서 일반분양의 경우는 마감재가 트렌드업 되는데, 조합은 2019. 12. 7. 관리처분 총회책자상의 마감재로 시공하는지 의문을 제기하셨습니다. 당연히 조합의 경우에도 마감재 트렌드업이 됩니다. 구체적인 항목은 금번 관리처분 총회책자에 첨부될 것입니다.

3. 12.22일(목) 오후6시 관리처분총회 준비

일반분양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관리처분총회가 동북고 실내 체육관에서 12. 22. 오후6시에 열립니다.

조합에서는 지난주부터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시키기 위하여 총회상정 안건부터 책자발간 준비, 시설물 사전점검 및 홍보전략을 수립중에 있으며 완성되는 대로 조합원님께 책자 및 홈페이지,문자등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처분 총회는 조합원 총원의 1/5의 출석이 필수적인 만큼 조합원님들의 압도적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4. 한국부동산원에 공사비 검증관련 조합측 제시안 제출예정

① 11. 30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추가공사비에 대한 본격적 검증개시결정을 하였고, 조합에 검증비용 6억여원의 납부를 요구해서 그 금액을 납부하였습니다.

② 한국부동산원에서는 검증개시 결정통보에서 조합에도 검증에 대한 의견의 개진을 요구하였습니다. 조합에서는 그간 미루어오던 추가공사비 검증 전문용역을 추진하기 위하여 종전에 용역입찰에 참가한 두업체를 이사회에서 결정, 이번 관리처분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표결로 검증용역업체를 선정토록 할 것입니다.

5. 조합과 시공사간 공사(변경)계약서 완전도급계약서로 수정(안)

내년 1. 19. 만기인 사업비대출의 이자부담을 약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의 보증이 필요합니다. HUG에서 보증서 발급조건으로 20.6.25.에 체결한 조합과 시공사업단간의 공사(변경)계약서상에 지분제적 요소가 있는 문구를 완전 도급제 계약서로 변경하고 총회에서 의결까지 요구하였습니다. 시공사업단과 조합의 자문변호사등과 협의하고, 최종적으로 이사회결의를 거쳐서 종전 공사(변경) 계약서를 완전 도급계약서로 변경하는 의결안이 이번 관리처분 총회에 상정됩니다.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02-482-8900)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