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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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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시판 스크랩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나만의 달력을 만들어보자
신한 등대 추천 0 조회 10 10.02.03 21: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내가 찍는 사진이나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으로 나만이 달력을 만들어볼까..

 

예전에 나만의 여행용 수첩을 만들어보았던걸 토대로 이번에는 나만의 달력을 만들었다

차안에도 걸어놓을수있고 책상앞이나 거울앞에 걸어두면서 날짜를 보는 편리함을 있을거같다

운전을 할때 날짜가 생각이안나면 핸드폰을 꺼내서 날짜를 확인하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자칫잘못하면 사고의 위험도 따르게 되고 전화기도 떨어뜨렸는데

크지도않고 조그마한 미니 달력을 만들어서 차안에 걸어두면

날짜를 확인할수있어서 사고의 위험을 줄일수있다는점에서 안전할듯하다

 

달력의 완성품..

달력 비닐은 예전에 택시 운전하시는 분이 주신 렉카차 광고용 달력이였는데속지를 빼고..^^

내가 만든 달력을 넣었고 비닐은 시중 문구점에서도 쉽게 구할수있다

완성된 달력을 출력해서 넣으니 럭셔리(?) 한게 참 보기 좋다..^^

 

제일먼저 할것은 직접 찍은사진이나 가족사진 그리고 좋아하는 연예인사진도 좋고..

사진을 개월수에 맞게 12개를 준비해서 컴퓨터안에 폴더를 만들어서 저장해놓는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마다 어떤사진을 쓸건지 이름을 바꿔놓으면 더쉽게 찾을수가있다

난 직접찍은 사진과함께 내가 좋아하는 이준기사진 몇장 준비해서 저장해놓았다

 

다른사람은 한글에서 거의 작업을 한다고하지만 난 엑셀이 참 편하다

셀을 나눌수있고 한꺼번에 크기를 줄이거나 늘릴수있는 기능이 있고 선도 함께 그릴수있다

셀의 크기를 일정하게 해놓으면 나중에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놓기 할수있기에

1월 하나만 만들어놓으면 다른건 복사해서 붙여놓기하면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셀의 크기를 일정하게 맞춰야하는데 엑셀은 한꺼번에 할수있다

사진의 크기와 날짜와 요일의 크기는 취향에따라 셀을 병합해서 크기를 조절했다

글씨체도 다양해서 여러가지로 선택할수있으며 크기조절과 두껍기도 조절가능하다

한글로 작업하는거랑 똑같은 기능들이 있기에 엑셀이 익숙해지면 한글보다 더 편하다

 

일정하게 셀의 크기를 맞추고 사진넣을곳을 크기를 정하면되고

사진넣을 자리의 셀을 굳이 병합 안하고 사진을 불러와 그래도 붙여놓기 해도된다

사진을 불러오는방법은 엑셀의 삽입.. 이란곳을 클릭하면 그림삽입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저장해놓은 사진폴더를 찾아 찾은사진으로 월별로 삽입하면된다

일정크기로 저장을 하지 않았을때는 크기가 작거나 크거나 할수있으니

불러온 사진을 삽입한 다음 크기에 맞게 작업을 해야한다

 

1월 완성..^^  요일과 숫자는 2010년의 달력을 보고 잘해야한다

자칫 잘못해서 밀리거나 빼먹게되면 첨부터 다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수있다

지금보니 31일을 21일로 숫자를 잘못했는데 출력하기전에 미리서 수정을 해야겠다..^^

 

1월의 윤곽만 만들어놓고 나머지는 모두 복사해서 붙여놓기 해서 만든 1월에서 12월..

사진은 나중에 빈공간에 넣으면되니간 우선 요일과 날짜칸 부터 적어두는게 좋다

셀을 똑같이 한거라 크기도 일정하다...^^

 

틀린 숫자가 있는지 제차 확인을 다했으면 프린트를 하면되는데

그냥 일반 용지에 해도 괸찮다

 

출력한 달력은 오려야하는데 칼을 다룰때는 항상 조심조심...

플라스틱 자보다는 쇠자가 더 단단한게 좋다..

 

깨끗하게 오려낸 1월부터 12월까지..^^

 

 비닐안에 넣기전에 달력에 나만의 기념일이나 생일을 표시해도 좋다..

10월18일은 바람이가 태어난날..^^ 추카추카...ㅎㅎ

 

이제 모두 완성.. 1월을 맨앞으로 12월까지 넣으면 된다..

첨에 코팅을해서 넣을까 하다가 차안에 두는거라 젖거나 번지지 않을거같아서

그냥 비닐에 넣어뒀는데 코팅을 하면 구김없이 둘수있을거같다

 

 약간 미흡하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2010년 나만의 달력 완성..

하루하루 값지고 알차게 생활해야겠다고 생각해본다

 

차안에 걸어두니 좋다..^^

 

예전에는 가끔 손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직접만든 물건을 선물할때가있었다

시중에서 충분히 살수있는 물건들 이였지만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함께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거라는 생각에 선물을 받는 사람도 소중하게 간직했던거같다

지금은 그냥 사서 선물을하니 만들면서의 뿌듯함과 받는사람에게도 똑같이 만들어진 물건이기에

돈의 값어치는 있겠지만 정성의 값어치는 없을꺼라 생각해본다

수첩하고 달력을 만들었으니 이제는 공책에 한번 만들어볼까...^^

 

 

 

 

달력.xls

 

달력파일 올려드릴께요..

필요하면 다운받으시구요... 사진은 바꾸시면됩니다.. ^^

저장하고 사진바꾸시고 출력하기전에 꼭 여백을 확인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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