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은 5일10일이 장날이다 읍치고는 장날이라 하지만 그렇게 많은 상인들도 없고 거래량이나 사고자 하는
사람도 붐비지를 않는다 파는 물건종류도 다양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완전한 시골도 아니니 어중간한 촌이라 할 수
있다 이래저래 경기도 안좋고하니 장사가 더 안되는것 같다 장날에 펴놓은 물건들이다
어느 장날에도 가면 빠지않는것이 꽃과 분재들이다

물건을 사고난뒤 현금거래를 하는중이다

할머니가 옆에 놓여있는 물건이 더 좋다고 함

과거 장날이면 으례히 한두벌 사는것이 노점상의 옷이다

마늘 몇접을 갖고 나왔지만 거래는 안되고 그냥 손님을 기다린다

도로가에 파는 짝퉁신발이지만 그중에 약간 비싼것도 있다

잡화점이 입주해 있는 골목길임

전어파는 아저씨와 구경하는 아저씨

전어가 놀고 있음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러종류의 물건을 진열해놓고 팔고 있음

미꾸라지와 골부리인데 골부리가 1되약간안되는데 2만원이라함(내남 하천에서 잡았다 함)

수박은 안팔리고 그냥 오가는 사람만 쳐다봄

할머니 혼자서 열심히 나물을 손질하고 있음

시장안 깊숙한곳의 전경임

지나가는 골목길 좌판대에 물건 얹어놓고 세월을 기다림

짚과 왕골로 만든것으로 옛것을 많이 만들어 놓음(삿갓, 짚신, 멍석, 지게, 케이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