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고향 곡성이 이런 아픔이 있었습니다.
금곡교 다리 남원쪽을 보면서 ..
제방 약 1.5m 남기고 앞에 보이는 건물이 옛 삼원기업 건물 제방넘어 침수될까봐 사무실 집기 이동
섬진강 주변 곡성대평.오곡용물동.고달리 하우스단지 침수
이게 무슨 날벼락 농민땀은 물속으로..................
-오곡용문들-
-압록리 마을-
오곡면 이정마을앞 물레방아가든
고달 가정마을 구름다리 모습. 다리위을 넘쳐 수압에 견디지 못하고............앞에건물 청소년 수련원
곡성에 아픔.........
고달 가정리 청소년 수련원
가정리 수해현장 곡성군 군의회 이상철 의장님 방문..
남은건 눈물과 쓰레기뿐 입면 합강 다리......
이번 물난리는 섬진강 댐 홍수 기능 조절이 문제인듯 생각이 든다 밑에 있는 수문은없고 여수로 문만 있는 섬진댐. 넘치는 물은 하류도 불편한데. 댐 터질까봐 무조건적 방류가 지역빗물과 함께 더 많은 피해가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