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판매에 적극지원 약속
영월군 북면 덕상2리 덕전마을이 신동아건설(주)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7월 11일 오전 11시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주민과 회사 측 방문 인사, 군청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광웅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와 함용식 이장은 “도농상생을 바탕으로 상호교류와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여 더불어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내용으로 되어있는 자매결연서에 서명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동아건설은 자매결연 기념으로 빔프로젝트 1대를 기증하면서, “일회성 자매결연으로 그치지 않고 더 발전되도록 노력하고, 오는 10월에 서울에서 농산물 직판행사 열어 농촌의 농산물 판매에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다.
덕전마을은 새농촌건설운동 2년차 추진마을로 50여명의 주민이 남다른 단합과 화합으로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로 가꾸어 가면서 결연단체와 방문객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 주고 있어 도농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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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천 고향인빌 원문보기 글쓴이: 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