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서울종합예술학교
작품 제목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623호
감독
김진우
극중배역
50대 남자배우, 50대 여자배우, 10대 후반 ~ 20대 초반 여자배우 두분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촬영기간
11월 1~4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제작부 박현지
전화
010-7424-7495
이메일
bberry1012@daum.net
모집 마감일
2015-10-14
연출의도
세계적으로 안락사는 뜨거운 이슈거리이다.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윤리 사이에서 찬반논란이 뜨겁다. 이 영화를 통해 안락사는 과연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해서는 안되는 행위인지 관객들에게 한번 묻고싶다.
캐릭터
정길 : 50대 중년의 남자. 직업은 의사. 인자하고 따뜻한 인상을 가졌고 한 딸아이의 아버지이다. 딸아이가 자살을 하게 되면서 정길의 인생은 제 2막으로 향한다.
수연 : 10대 후반 ~ 20대 초반 여자 . 정길의 딸 평소 밝고 활기찼지만, 불치병에 걸리면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지만, 결국 모든 걸 져버리고 자살을 선택한다.
선희 : 50대 중년여성.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선희에게는 딸아이가 하나 있는데, 딸을 보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지만, 자신 때문에 딸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정화 : 10대 후반 ~ 20대 초반 여자 . 선희의 딸. 활발하며 밝다. 알바를 하며 엄마(선희)의 치료비를 벌고 있다.
시놉시스
평범한 의사 정길에게는 희귀성 통풍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딸(수연)이 있다. 수연은 항상 약을 입에 달고 살고 하루도 빠짐없이 고통에 몸부림 친다. 정길은 의사이지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결국, 딸(수연)이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못 이겨 자살을 선택한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정길은 달빛에 비친 허공에 뜬 수연의 모습을 보게된다.
2년 후.. 정길은 수연의 자살 이후 병원을 그만 두고, 사무실을 하나 차리게 된다. 그런데 하나 이상한 것은 이 사무실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제 발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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