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면장 정원석)이 주관하고 화원면청년회가 후원한 영화상영이 지난 12일 화원농협 2층에서 열렸다. 명천식회장은 “농사일하랴 피곤하다는 핑게로 영화관에 가본지가 먼 옛날얘기가 된 면민들이 많을 것 같아 농촌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시도했는데 120명이 참석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젊은 부부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참여했고 화원면 공부방아이들도 함께했다. 젊은 부부들은 간식거리로 고구마를 구워와 나눠 먹었으며, 청년회가커피자판기를 설치하고, 사탕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다.
첫댓글 동생 참 좋은일 많이 하시는 구려
이렇게 고마우신분도 있는가봐요 ....면을 위해 고생하신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동네 콜럼부스보다 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