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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3회 8월 01일 지리산(피아골) 경남 구레 능선 계곡 5:00-5:30 |
코스 : 성삼재-종석대-노고단-돼지령-피아골삼거리-대피소-피아골계곡-내동리 직전 |
지리산 10경의 한 곳인 피아골은 가을철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루도 피가 마를 날이 없어 피아골이라 명했다는 이 계곡은 전락적 요충지였기에 임진왜란 때는 왜병과 의병간의 최대 격전지였으며 일제때는 항일투쟁의 메카였다. 피아골 산행의 들머리는 성삼재에서 능선산행 후 가슴속까지 시원한 피아골을 거처 계곡 하산 산행하시면 직전마을이 날머리이다. 별도의 지리산 산행코스를 설명이 필요없는 지리산 명소 계곡코스임니다.
날씨가 더워 술먹기 대회를 시작했으니 멋진 자기 스타일을 댓글로 달아 주십시요~
맛있게 좋은 술드시고 주의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여름 뜨거운 것은 하나 만 있을 때 좋습니다~~
첫댓글 1. 평소에 품성이 좋으신분이 술 먹으면 본인기분 만 생각지저귀 형짝 없어 외로운 사람.목표 성형.지리산 백 도사 형.
마창우정산악회 모두가 지리산 다녀와 부지런한 지리산도사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해
2. 혼자 울면서 술이 없어질때까지 먹는다
3. 홧김에 왕창먹고 힘 들다는 핑게로 숼 곳을 찾아간가
4. 할 것 다하고 아무도 모르게 실속 형
술만 들어 가면 영웅심이 갑자기 생겨나 무조건 지 잘났다고 떠들어 대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 예사로이 하는 한심한 인간들 ,,,, 그래서 옛부터 근본을
중요하게 여겨왔는 가봅니다 .
말이 아니면 하지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 말것이며
인간이 인간 답지 않은 말과 행동을 하면 상대를 말라
진짜로 좋은 말입니다 ........
대리 만족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게 살아가시는 각자의 방식일 수도 있읍니다
정말로 다른 산악회는 심한분이 많습니다
홍이님 오늘 산에
잼나게 놀다 오십시요
우잉술은 아예못했는디.....요즘 산에 댕기믄서 한잔 막걸리한잔 배웠답니다^^*
근데 뒤풀이때 한잔하고 차타고 오믄 어찌나 잠이오던지......
이런게 술버릇인가...............
술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