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 샤롱] [오후 2:34] 될일은 된다
12장 - 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이 나타난다
요약: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때 <<선의 세 기둥>> 이 나타났던 것처럼, 새 집으로 이사 가기 직전에 <<요가난다 자서전>> 이라는 책을 선물로 받았으나, 그 당시에는 계속해서 읽지 못했다. 이사 후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이젠 공감도 하고, 드디어 스승을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길을 혼자 걸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나는 막 깨달아가고 있었다. 나는 도움이 필요했다.”
>> 이건 분명 신의 은혜임이 분명하다는 마음이 든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은혜… 받아들일 준비 또한 거저 되는 것이 아니겠지… 이렇게 마음공부를 계속 하는것도 준비의 하나리라 믿는다. ㅎㅎ
[임동규] [오후 4:16] 받아들일 준비 또한 거저 입니다. ㅎ
믿음 또한 신의 축복이라고 하죠.
[임동규] [오후 4:19] 신(스승)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닫지만 않으면 됩니다.
자기 생각에 자신을 동일화하지 않으면 됩니다.
기존의 관념으로 스승을 평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기 마음/생각을 관찰 조사해야죠.
대부분 사람들은 '스승은 이런 모습이어야 해'라는 고정관념으로 신을 기다리죠.
그래서 바로 옆에 신이 와 있어도 그걸 못 알아봅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깨달은 성인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 주변에 늘 신은 존재했습니다.
직접 나타나기도 했고 대리자가 오기도 했지요.
그러나 신/대리자가 와 있어도 사람들은
예수를 죽이고, 부처를 배척한 것처럼
지금도 그런 불행한 일들이 반복되고 있지요.
자신도 보통 사람들과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관찰해보세요. ㅎ
첫댓글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