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1일 월요일☆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
오늘을 기록으로 남기려
이렇게?
당신에게 한땀한땀 이렇게~
일기 쓰듯 말입니다
지금기온 -10도 추운날씨!
낮엔 0도까지 상승
누그러 진다는 예보!
오늘도
뭔가를 두고 가야할텐데
짜고 또 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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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인생을 논한다는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인것을 알면서^^
한쪽 눈 찔근 감고 질러본다오
요즘 우리집 손자 손녀가
벌쳐 6살.4살
처음 접하다 보니 정말 귀엽다
무슨 미운짖도 이쁘게 보인다
당신이 언젠가 말했듯이
지금 이렇게 기쁨을 주는것으로
만족을 해야한다는
이다음에 그들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라는...
그말이 새삼.....
그럴듯 삶의 있어서 누구와도
같은 생각이든다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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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되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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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 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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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지고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처럼
당신과 나도 마찮가지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 일수록
요즘처럼 옘병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사랑이 더 돈독해지는
당신과 나! 였 으 면...
보석처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