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197회 꼴찌 완주자 훈련계획(12월15일 마산임도)후기

[안용희]

비가 내릴듯
하늘은 잔뜩 흐려 있고 기온은
겨울 답지 않게 쪼메 포근 하였던것 같습니다(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달리는 코스는 하나도 나무랄게 없는데
단지 창원 김해 저 멀리서 오시는 회원님들의
거리와 시간 때문에 마산 공식 훈련을 임도로 하고 싶어도

맘 속은 항상 미안 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운동장 보다 임도의 활용율을 조금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도 그 밀리는 도로를 뚤고 많이들 나오셔서 달리 셨습니다
마산의 송림 한의원 일 주년 기념 떡이랑 과일 잘 먹었습니다

나오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상아(한상범)]

상아/1번주자 참석...오랫만에 마산임도 즐거웠습니다

[최현구]

현구/2번주자 말로만 듣던 임도를 실제로 달려보니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는 코스라 생각된니다. 어제는 즐거운 훈련이였고 자주 임도에서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참석하신분 수고하셨습니다.

[한희 엄마(김지영)]

임도! 너무 멀긴 하지만 뛰다보면 잘 왔다 생각이 들어요! 다시 집에 가는 길이 두려워 식사도 함꼐 하지 못하고 왔어 미안하구요.. 임도 좋아요...GoooooooooooooooooooD

[하하(정원철)]

지각생/마무리 스트레칭만 참석^^

[안용희]

어제 다른 일이 쪼메 있어 식사도 같이 못하고 죄송 합니다.

[정태은]

어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송림개원1주년 떡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밥도 맛 있었고요.

[강봉중]

마산 살면서 임도 두번째 뛰어봤습니다∼ ㅎㅎㅎ. 무릅 땜시 끝까지는 못 뛰었습니다. 덕분에 1주년 떡 잘 먹었지요! 꺼∼억∼

[초록이]

7번주자/초록이(이경희)참석..가는길이 좀 멀긴 했지만 훈련코스로서는 좋았어요..몸살기가 돌고 힘들었지만 두려움없이 달릴수 있었던건 임도의 경치와 분위기때문이었지요..심쭐님,상아님.태워주셔서 고마웠습니다..^^즐거운맘으로 함께달린 나리님!도 좋았고 한희엄마도 반가웠습니다.....^^

[고래심쭐(((임용순)))]

8번 참석/옷을 벗은 나무들 사이로 여름내내 가려졌던 마산만의 야경과 진해만의 원경 그리고 멀리 거제도를 망라하는 시야는 가히 압권이었습니다.머지않아 임도에 전기가 들어오고, 정상에서 내리막끝까지 불이 켜지는 날..........꼴찌 모두는 고수로 변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주년 기념떡, 과일, 그리고 고성쌈밥집!

[써니 (이화선)]

9 번 주자 / 심쭐님 감사 뛸 맘도 엄시 같다가 쪼매마 뛰고 밥 은 마니 묵고왔습니다 다음에는 마니 뛰고 쪼매마 묵고오겠습니다 ㅎㅎㅎㅎㅎ.아ㅜ튼 즐거운 뜀박질이었습니다.

[박병원]

10번 참석/몸 풀러 갔는데 넘 힘들었습니다.근데 어제 저녁은 먹었습니까?? 오랜만에 저녁 먹을려고 맘묵고 갔더니만 안묵고 그냥 간다 카더만...어제 훈련은 좋았고 떡이 송림한의원 1주년용인줄 알았다면 많이 묵었을 낀데..참석하신 모든분 수고 하셨습니다.......

[건달=3=3정재학]

처음 오르막길은 거친호흡으로 고생은 했지만 돌아오는 마지막 내리막길은 고진감래의 뜻을 새기기에 충분합니다...고성쌈밥 최고더만요^^

[달팽이걸음]

12번주자/참석 거친코스,멋진야경,모든것이 좋았습니다.......그리고 사무장님 동계용티 고맙습니다..

[아름지기(여은상)]

13번/참석/즐거운 뜀뛰기였습니다. 떡도 과일도 저녁도 너무 잘먹었습니다.

[불패(전완민)]

14번 참석했어요...무릎이 좀 이상한 느낌이 와서 많이 걷긴 했지만..걷기에도 임도는 딱 좋아요^^*

[컴맹(박영제)]

창원에서 고독한 달리기 했어요 ,늙어지면 착각과 깜박임의 연속이라니까!

[곽지행]

15번 주자/ 즐거운 뜀박질이었습니다...이제서야 임도가 좋아질려고 합니다. 그 동안은 넘 힘들었기에 즐겁다기 보다 고통스러웠거든요...ㅎㅎ 근데 저 감기걸렸어요...T.T

[김진숙]

16번 참석/ 즐거웟습니다..임도 달림질은 언제나 즐겁습니다..특히 맘껏 수다떨면서 뛸수 있어서 좋아요~공기가 좋아서 숨쉬기가 좋거든요~떡과 과일 잘먹었습니다...

[배강수]

17번 주자인가요, 첫 임도 훈련 힘은 들었지만 쏙시원히 즐겼슴다, 임도 자주 출전하겠슴다.

[벌판(박능철)]

무릅이 아퍼서 불참 했더만 떡도 드시고 좋았네요,,ㅎㅎ.수고 하셨습니다....파이팅...(^_^)

[빠마약=김민규]

참석만 했는데..그래두 갠찬을런지.스트레칭만 하구왔습니다 창수행님 나날히 스트레칭이 발전하는거갔습니다.시원하데예....

[카리쑤마Ψ오명원]

19번주자요~ 간만에 달리기... 임도여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떡,과일 잘먹었습니다...

[정태은]

김희선 참석입니다. 뛴것은 없고 먹기만 먹고 왔답니다. 그래도 잘 봐 달랍니다.

[나리(오민영)]

21번인가? 처음 가 본 임도, 마치 새벽인 듯한 착각. 좋았습니다. 같이 달려주신 초록님께 감사, 태워주신 심쭐님~ 총각이라는 상아 아저씨, 고맙습니다.

[술공장=한상술]

22번 주자 한상술, 23번 주자 신정임,,, 새댁과 함께 했습니다... 새댁이 요즘 달리기에 맛을 들여가고 있어서,,, 송림표 떡과 과일 잘 먹었습니다...

[두발로^^배기완]

32/26/32... 23번 배기완 즐거웠습니다? 완민씨 떡 잘먹었슴다...

[이창수(꺼벙이)]

24번째 이창수 스트레칭과 정상까지의 달림후 소리없이 사라졌습니다. 끝까지 같이 해야하는데 연말이고 중요한 약속이라 먼저갔습니다. 모두들 즐거웠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1주년떡과 과일 잘먹었습니다.

[백설왕자]

참석/반만뛰었지만 즐거웠어요~~

[백설왕자]

어린늑대/참석....

[야촌마을(권석주)]

27번주자 권석주 임도 넘 좋아요 담에는 한판더 뛰고싶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