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그리움 전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타오르는 나의 가슴을 보여 주고 싶다
보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도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도 느껴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도
다 타버린 나의 마음은 한줌의 재 훈훈한 훈기마져 사라져 없어 지기전
살며시 다가와
잿빗 가슴에 따스한 손내밀어
어루마져줄
사람에게 그리움 전하고 싶다
차가운 공기속에서
어둠이 부들떨고
가슴 태우는 사랑의 불길은
한송이 가냘픈 꽃으로 피어 나지만
품어안은 불꽃사연 어루 만지며 다시 겨울꽃으로 피어나고
용솟음 치는 그리움은 한줌 연기처럼
구름같이 흘러 헤메이다
별들만 쫒아 다니겠지
오늘도 난, 꽃망울 처럼 부서지는 가슴을 안고
누군가에게
그리움 전할수 있다면
보아주는 사람 없어도 받아주는 사람 없어도
느껴주는 사람 없어도 밤새 편지를 쓰겠다
그 누군가에게
그리움을 전할수있다면!!!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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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째든 캄사해여산새님아이유
감사감사칭찬하는 벽공님두 칭찬 릴레이를 드립니다
늦게 고마운 마음을 이 글에 담아 전합니다.....
지난 저녁 데이트거웠어유
감사합니다 4월은의계절 길터널을 지나온 기분 이네요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5일 꽂길 로 안내 할게요 꼭 오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