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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 가을이 찾아든다... 운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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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오어사의 가을' 운제산은 원효대사가 수도할 때 기암절벽에 있는 원효암, 자장암, 두 암자를 구름다리로 오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효, 자장, 혜공 등 고승들이 이 산에서 수도하였다고 전해진다. 대왕암은 운제산 정상에 있으며 높이 30m, 둘레 50m 쯤 되는 바위이다. 바위 사이에서 샘이 솟아 나오는데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를 지내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운제산 산자락을 병풍처럼 두르고 오어지를 앞에 둔 그림같은 사찰 오어사! 강 같이 큰 호수 오어지는 푸르다 못해 진청색 빛깔이다. 이 곳은 방문하는사람은 누구나 오어지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있다. 1964년에 완공된 만수면적 12만평에 수량도 500만톤에 이른다. 운제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어우러져 승경을 빚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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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짬내서 가야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당^^*
클로버님
옆으로 보면서 짝도 찾구.. 자연과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이 가을 가기 전에 꼭 다녀오세요~
옆 돌아보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오늘 찍은 단풍 입니까^^^^^^^^^^^*^^
넘 고와요
제가 찍은것이 아니랍니다.. 포항 소식에서 받은 것 그대로 옮겨왔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넘 넘 이뽀요 맘이 만냥 고와지는 것 같아여
예.. 감사합니다~^^
경관 수려 합니다 시간있음 가볼만할것 같네요 사진올려줘서 고맙심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