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과 시작하는 에코라이프
BONNIE PINK의 내츄럴하모니 Vol.03
귀여워 보이지만 실은 에코 "에딘버러 써모스 보틀 500"

벼르고 벼르던 제품을 드디어 입수!


▲빨간색과 녹색이 있어요. 저는 빨간색을 선택!
이번엔, 내내 벼르고 있던 마법의 병, 에딘버러 써모스 보틀 500! 500이라지만 들어가는건 470ml인데요, 보기에 귀여우니까 용서해주겠어요.
참고로 녹색과 빨간색이 있는데요, 저는 여자니까 빨간색으로 했어요.
언제나 휴대. 과식 방지에도!
일 때문에 외식이 느는데요, 아침에, 건더기 듬뿍 넣은 된장국을 만들어서 이 물병에 담아서 출근하면, 점심이 가령 식은 도시락이 됐다 할지라도, 따끈따끈한 국이 있음으로 해서 기분도 따뜻해집니다. 출출할 때 스프를 조금씩 마시면, 과식도 막을 수 있어 다이어트도 되고요.
카페인에 중독된 보니로서는, 커피를 물병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 꽤 경제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그마해서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 멋쟁이 여러분들도 음식 냄새 풍기지 않고 휴대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생김새도 중요하지만 안이 어떤지도 중요하죠.
우선은 미네스트로네! 마법병의 효력은 어느정도?

▲건더기 듬뿍 넣은 미네스트로네. 당근이 데구루루!
문제는 보온능력. 설명서에는, 71도 이상(6시간) 40도 이하(24시간이상)라고 써있는데요, 시험 삼아 카페에 부탁해서 건더기 듬뿍 넣은 미네스트로네를 따뜻할 때 보틀에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스프만으로 배 부를 수 있는 분량을 딱 담을 수 있는게 좋아요. 잠깐 잊고 있다가 6시간 후에 생각이 나서, 그릇에 담아 봤습니다.
6시간 후에도 따뜻해! 역시 훌륭한 보온력~
사진으로는 좀 안 보이는데요 아직 따뜻해요.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막 담아 따끈따끈한건 아니지만, 건더기에 남은 열은 아직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뭐, 아침에 만들어서 점심에 먹는다면 늦어도 4~5시간 후겠죠?

▲미네스트로네를 전부 담아봤어요. 점심으로는 충분한 량.
쓰임새 여러가지. 앞으로의 계절에는 한사람에 하나씩!

▲물을 따릅니다. 흘릴 걱정도 없어요.
식어도 괜찮은 차 같은거라면 하루종일 즐길 수 있고, 컵이 달려있으니까 에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을거에요.
앞으로의 계절, 보리차 같은거 담아서 가지고 다녀도 좋고, 저도 앞으로는 스타벅스에 가서도 여기에 담아달라고 할까나....
쓰임새는 여러가지. 회사 근무하시는 OL도 아빠도, 아이들 소풍에도, 여자분들도, 한사람에 하나씩 휴대해 보시지 않을래요?
http://event.rakuten.co.jp/ecology/natural/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