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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헬스케어타운 청사진 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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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이끌 제주헬스케어타운의 청사진이 나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서귀포시 동홍동과 토평동 일대 149만4천923㎡에 계획중인 헬스케어타운을 단계별로 개발하는 내용의 도시관계계획 초안을 제주도에 제출해 도시계획위원회의 검토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단계별 계획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은 토지매입과 보상, 행정절차 이행 등의 준비단계를 거친 뒤 1단계(2010-2011년)로 기반시설 공사와 콘도미니엄 및 워터파크, 텔라소 리조텔, 명상원, 메디컬 파크, 웰리스 로드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짜여졌다. 2단계(2012-2013년)에는 전문병원과 시니어 빌리지, 은퇴자 공동체 센터(Retirement Community Center) 등을, 3단계(2014-2015년)에는 의료분야의 기업 및 연구소 유치, 노화관련 국책연구소 및 재활훈련센터를 각각 조성한다. 제주도는 이 초안에 대해 합리적인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자문해 앞으로 진행과정에서 계획안이 조정 또는 변경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계획안이 보완되면 9월에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사전환경성검토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로 결정할 계획이다. JDC 관계자는 헬스케어타운과 논란을 빚고 있는 영리병원 유치와의 관련성에 대해 "헬스케어타운은 4년전부터 준비해온 사업이다"며 "'영리냐, 비영리냐' 하는 문제는 투자자의 재원조달과 관련해 선택적 기회를 주려는 것으로, 만일 정부가 제주도에 영리병원을 허용하지 않더라도 이 사업은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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