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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IOC 김 운용, 긴급체포 해야
< 뉴스 초점 >
* 이젠 검찰이 바로 나서야 할 때
* 국가조직 범죄, 체제파괴 기득권층 모조리 체포, 격리시켜야
국제 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운용 민주당 비리의혹에 대해, 검찰은 이 자를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이 자의 비리는 타 범죄와의 성격이 다른 특수직위를 이용한 특수범죄 행위로 드러나고 있어 이 자를 연말 께 소환이 아닌 긴급체포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검찰이 이 같은 범죄자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은 그가 현직 의원 신분임을 모르는 바 아니나 그의 집안 금고에서 150만 달러 이상의 외화와 각종 금괴같은 보석함, KOC 위원선정 조건으로 수뢰, 국기원 공금횡령, 해외 은닉재산 등을 상기할 때 이 자는 직위를 이용하여 재산을 축적한 체제파괴 분자로 판단됨으로 즉각 구속해야 한다는 것.
검찰은, 재론하지만 이 자에 대해선 무조건 소환, 긴급구속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욱 가공스런 일은 그의 아들까지 비리에 관련, 전천후 조직범죄를 한 이상, 지체할 것 없이 그들을 모두 긴급체포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최근 검찰이 대선자금 관련 비리자를 색출하는 전례없는 공로에 고무되고 있으나 어제 한국서 온 여행자들 까지 TV 뉴스를 보면서 '도둑놈 소굴이야....' 과거에 볼 수 없었던 국민들의 불만은 납득시킬 수 없는 상황에 처했으므로, 검찰은 이번 기회에 청와대를 의식하지 않는 일본 동경 지검 특수부 이상의 모양새를 보여 주기를 바란다.
정치권, 정경유착을 이런 식으로 방치하면 다시 반복되는 수난이 있으므로 정치개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검찰이 바람몰이를 해 주기를 바라고 싶다. 노 무현도 10/1 발언으로 인해 내년 3월을 넘길 수 없을 것이다. 아이들을 모아놓고 시민혁명을 선동할 정도로 무식한 자를 검찰이 비호하면 검찰도 도매금으로 넘어간다. 노의 정치생명은 끝났다. 우리 모두가 그를 이상 더 봐 줄 여유도, 기력도 없다. 검찰이 그를 계속 지원하면 검찰도 권위는 물론 국민적 인식도 땅에 떨어 진다.
검찰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관이 결여된 기득권 층, 정치인들을 퇴출시키는데 공헌해야 한다. 강 금실 장관도 돌아서고 있다. 과거 중국에서 진시황을 밀어주었던 상인 출신 여불위 보다 못한 청와대 주변 거지떼들을 검찰이 척결해야 한다. 시급하다. 그리고 공안부 검찰을 동원, 서울 도심을 통과한 북한 남침용 장거리 땅굴을 수색하도록 해야 한다. 문제의 북한 땅굴이 수 십개가 되는 것으로 안다.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선 민간인 땅굴 탐사자, 다우징 기술자들을 극비로 불러 증거물들을 확인하면서 그 정황을 체크하면 엄청난 사실을 접할 것이다. 다우징 기술자들이 10여 명이 되는 것으로 안다. 검찰,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노 무현 - 김 대중 정권의 비리, 공적자금 사기, 조폐공사 돈 착복, 정 몽헌 타살, 국방전력증강 사업에서 받아 챙긴 수 천억 달러 등을 추적 조사하여야 한다.
지만원
땅굴에 관한 법원 판결
육군 땅굴탐지과장등 3명은 씨스템크럽 홈피에 게재된 땅굴관련 글들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내어 저는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 진상을 말씀드리면,
1. 고소인들은 문제의 글 중에서 정말로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 큰 부분 즉 '땅굴을 은폐했다는등 '에 대해서는 말없이 사소한 내용만 문제 삼았습니다.
고소인들이 문제삼은 글 '군의 땅굴 은닉집단은 간첩인가? 확실히 밝히자'는 글에서 군의 명예에 가장 크게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근 국방부 홈페이지에는 '땅굴 상습 민원인들의 주장에 대한 군의 입장'이란 제목으로 설득력 없는 변명이 늘어저 있다'.
2) '군은 또한 민간 탐사자들이 접촉하는 인사나 단체를 하나 하나 뒤쫓아 다니면서 비전문가가 듣기에는 그럴듯한 논리로 거짓말을 해왔다'.
3) 민간 탐사자들은 군에 여러 번 제안했다. '딱 부러지게 누구 앞에서든 대질 토론을 하자'. 수없이 제의했지만 뒤가 켕기는 군당국자들은 이에는 응하지 않으면서 1) 증거를 인멸하고, 2) 현장 민간 증언자들의 입을 막고 3) 뒷구멍으로 다니며 그럴 듯한 거짓말을 일삼고있다'.
4) '지난 7월23일 민간탐사자들은 땅굴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에 군당국을 초청했다. 군은 참여하기는커녕 뒤에서 방해공작까지 자행했다'.
5) '만인이 보는 앞에서 대질 공개토론을 하자, 민간인들이 신고한 곳들 중에서 어느 한 곳을 선택하여 절개작업을 하자. 단 5,000만원 이내면 된다. 이 두 가지를 수용하지 않고 '있는 땅굴'을 없다고만 우기면 군은 국가안보를 염려하는 집단인가 아니면 간첩집단인가?'.
위의 5개 내용은 실로 군의 명예를 심각한 수준으로 훼손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군은 이를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이는 묵시적으로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증거를 인멸하고 민간증언자들의 입을 막고 뒤로 다니면서 거짓말을 한다는 말을 듣고도 이에 대해서는 유구무언인 것입니다. 이런 고소인들에게 무슨 명예가 더 남아 있습니까? 고소인들은 큰 명예는 버리고 오직 피고소인의 입을 막으려고 꼬투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잡은 꼬투리마저 전혀 가당치도 않는 거짓말입니다. 거짓말로 고소장을 쓴 것입니다.
2. 사소한 꼬투리
고소인들의 변:
'김포군 후평리 김천환씨 텃밭에 박았던 시추공은 군이 박은 것인데 피고소인은 그걸 모를리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민간탐사자들이 박은것이라고 주장하느냐'
피고소인의 변:
시추공은 군 시추장비가 박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발적으로 박은 게 아니라 민간탐사자들의 진정과 언론(월간조선 1992년 5-6월호, KBS-TV)의 압력, 정원식 국무총리의 지시, 최세창 국방장관의 지시 등에 의해 피동적으로 박았습니다.
민간탐사자들이 돈을 주고 시추업자를 불러 시추공을 박았다면 그 시추공은 시추업자가 박은 것인가요 또는 민간탐사자가 박은 것인가요? 군이 박았다고 주장하는 이면에는 군이 땅굴 탐사를 주도적으로 했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군의 탐사자들은 시추공을 박지 않으려고 버티고 버티다가 피동적으로 시추공을 박은 것입니다. 민간 탐사자들은 그래서 그 시추공은 군 땅굴 담당자들이 박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군은 하나가 아닙니다. 땅굴을 찾아보라고 명령하는 국방장관이 있고, 땅굴을 적극 찾아보려는 국방장관과학보좌관이 있는 반면 거짓말로 장관을 속이고 과학보좌관을 속이는 담당자들이 있습니다. 민간 탐사자들이 언론을 움직였고, 국무총리를 움직였고, 국방장관과 과학보좌관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윗 선들의 압력에 의해 땅굴 담당자들이 마지못해 시추공을 박았다면 그 시추공은 누가 막은 것인가요?
3. 고소인들의 거짓말 사례
1) 거짓말 #1: 김포 시추공 제거
고소장의 거짓말: '시추공은 뽑은 것은 (1) 텃밭 주인이 (2) 원상복구를 요구했기 때문에 뽑았다'
거짓 내용:
텃밭주인이 요구했다는 것도 거짓이고, 원상복구를 요구했다는 것도 거짓입니다
거짓 증거:
(1) 텃밭은 김천환씨 소유입니다. 그는 전자기술자로 스스로 '지하에서만 녹음이 가능한 특수 청음기'를 개발하여 정지용씨와 함께 땅굴탐사를 했습니다.
(2) 1992.10.7일 국방장관의 명령과 민간탐사자들의 압력에 의해 군이 시추장비(T-4)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3) 1992.10.7일부터 92.11.25일까지 군은 뜸을 드리며 시추공 박기를 미루다 가 48일만에 시추공을 박고 기자들을 불러다가 시추공에서 아무런 징후가 나오지 않는다고 발표한 후, 시추공은 방치한 채 곧바로 시추장비를 철수했습니다.
(4) 시추장비를 철수한지 23일이 지난 92.12.17일, 텃밭주인 김천환씨가 자신이 개발한 찰영장비로 '이상공간현상'을 찰영하고 전화로 군에 긴급히 신고했습니다.
(5) 신고를 받은 그날 군이 시추장비를 몰고 출동하여 시추공에 흙과 돌을 넣고 지상 돌출부분을 파괴하다가 사진을 찍자 장비를 두고 도망하였습니다. 밤에 시추공을 제거할 것이라고 예측한 민간 탐사자들이 잠복하던 중 군은 92.12.18새벽 6시(겨울이라 어두음)에 시추공을 제거하고 증거를 인멸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사진을 첨부합니다.
(6) 92. 12. 19, 김천환씨가 국방장관에게 파손 된 시추공과 증거인멸 활동을 담은 사진을 첨부하여 진상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 발송했습니다(첨부#1).
(7) 92. 12.24, 국방장관이 진정서를 잘 접수하였다는 내용의 중간 회신을 보냈습니다.
(8) 93. . 22, 국방장관으로부터 김천환씨에게 최종 회신이 왔습니다. '시추공 케이싱 회수이유는 동 품목이 고가의 외국산이므로 예산절감을 위해 계속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시추공 케이싱을 제거한 이유에 대해 고소인들은 두 번이나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1993,2,22일에는 '고가의 수입품이기 때문에 재사용하기 위해'라고 변명하고, 지금 고소장에는 텃밭주인이 원상복구해달라고 해서 급히 제거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텃밭주인인 김천환씨의 진정서 내용입니다. '땅속에 이상 공간현상이 있다고 신고하면 조사부터 해주어야지 다짜고짜 흙으로 메우고 돌로 메우고 해머로 때리고 케이싱을 제거할 수 있느냐, 민간탐사자들이 공내찰영을 통해 이상징후를 밝혀낼가봐 두려워 막대한 국가예산을 들여 시추한 것을 폐공시키라고 지시를 내리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 진정서는 12월19일 쓴 글입니다. 12월18일 군 담당자들이 케이싱을 제거한 다음날 쓴 글입니다. 이런 김천환씨가 군에 원상복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니 고소인들의 거짓말은 참으로 한심한 수준입니다.
(9) 더구나 김천환씨는 1993.6.28, 정지용 등 7명과 함께 국방부 검찰부장으로 땅굴관계자들의 상기한 바의 증거 인멸 행위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냈습니다. 고발장은 상기의 사실을 적시하면서 군의 땅굴탐사 방해 및 증거인멸 사실을 고발하였습니다. (첨부#3)
결론적으로 땅 주인인 김천환씨가 군에게 원상회복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시추공을 뽑았다는 고소인들의 말은 허위입니다.
군은 그들이 박은 시추공을 23일간 방치했습니다. 23일간 시추공을 텃밭에 방치한 후 김천환씨가 군에 '공간현상'을 긴급히 연락하자 당일로 긴급출동을 했습니다. 긴급출동을 했으면 '공간현상'부터 조사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군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시추공에 흙과 돌을 넣고 시추공을 때려 부수었습니다. 즉 땅굴이 발견되지 않도록 조치한 이적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고소인들의 1993년도 주장대로 고가품이기 때문에 회수한다면 왜 해머로 부수고 돌과 흙부터 집어넣습니까? 이런 군 당국자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이런 일을 수도 없이 당한 민간 땅굴탐사자들은 이들 방해세력을 간첩이 아닌가 드러내놓고 의심하고 있으며 정지용씨는 이들을 7차례에 걸쳐 '이적행위'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정지용씨에 대하여 한번도 무고로 고하거나 이의제기를 한적도 없습니다.
거짓말#2: 연천 제5땅굴관련, SBS와 군과의 소송
고소장의 거짓말: ' SBS가 사과문을 썼기 때문에 취하했다'
거짓 내용 및 증거: 판결내용은 '강제조정'이었습니다. 사건번호: 2000가6552호 김민석 주심판사
강제조정 배경:
2000. 3. 2일 SBS가 연천 구미리 제5땅굴의 실체를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3월4일 국방부가 조사도 해보지 않고 서둘러 자연동굴인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3월5일 SBS가 다시 뉴스추적 에서 잠수부가 찰영한 땅굴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도했습니다. SBS가 보도하기까지에는 동굴과 시추와 폭파에 대한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가들의 조사가 있었습니다.
100%의 전문가들이 분명한 인공 땅굴이라고 증언했고, 이름을 걸고 서명도 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갑자기 나서서 '그것은 자연동굴'이라고 못박았습니다. 그 누가 대통령의 뜻을 거스르면서 진상을 밝히겠습니까.
3월8일 80 여 개의 보수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보수국민연합땅굴진상규명추진위'를 만들어 8인치 시추공 5개를 뚫어 66회의 잠수와 13회의 찰영을 통해 상식인이 봐도 완연한 땅굴임을 의심치 않게 하는 비디오를 작성했습니다. 이에 대한 동영상은 '안티DJ' 사이트에 마련돼 있습니다. 그 비디오에는 한국의 지질학계 전문가 대표들과 화약기술, 발파기술, 굴착 전문 분야 대표들의 전문적인 판단내용도 담겨져 있습니다.
지질학 박사 우경식 강원대 교수, 지질학회 이사 권기옥 부사장(삼안지질), 이정배 이사(주 신우엔지니어링사), 발파공법의 대가인 강전산(화약기술총연합회 회장), 굴착 전문가인 이상근 사장(다신쏘일테크), 제3땅굴 시추자 유태근 사장(동아수중 펌프) 등 한다하는 전문가들이 조목조목 자연동굴이 아니라는 것과 북괴식 발파공법에 의한 땅굴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를 방패삼아 국방부가 SBS를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SBS는 위의 비디오를 법정에 제출했고, 위의 전문가들도 법정에 나와 땅굴임이 확실하다는 식견을 진술했습니다.
재판장이 국방부에 요구했답니다. 'SBS측은 땅굴이라는 증거를 제출했고, 전문가들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국방부도 땅굴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출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가 진술을 확보하기 바랍니다'. 국방부가 이에 응하지 못했다 합니다. 국방부 주장을 뒷바침해 줄 전문가는 한 사람도 없었다 합니다. 국방부가 코너로 몰려 패소하게 돼 있었다 합니다.
당시 군이 SBS를 고발한 사건은 민사사건으로 사건번호 2000가합6552호이 며 재판장은 김민석 판사라 합니다. 재판장은 SBS의 승소를 판결해야만 할 형편이었다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나서서 땅굴이 아니라고 한 것을 법정에서 공식적으로 땅굴로 판결하면 그 여파가 감당할 수 없었다 합니다. 이렇게 해서 내려 진 판결이 '강제조정'이라 합니다. 이 재판은 사실상 SBS의 승리였지만 대통령과 맞서는 엄청난 파장을 고려하여 '강제조정'이라는 판결로 재판을 종결했다 합니다.
국방부는 살려달라는 식으로 '합의문'을 구걸했다 합니다. 합의문 내용은 (1)그 동안 국방부도 땅굴탐사를 위해 노력했다 (2) 다음부터는 군의 의견을 참조하겠다는 2가지 요지였다 합니다. 고소인들은 SBS가 사과문을 써주었다고 합니다. 그 사과문을 내놓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소인들은 '간첩'이라는 용어를 썼다며 그것이 고소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합니다만 상기 사례는 물론 수많은 사례를 통해 군 땅굴 담당자들은 간첩일 수 있다는 의혹을 받을 만큼 거짓말하고 민간인들의 입을 막고 증거를 인멸시켰습니다.
피고소인은 고소인을 간첩이라고 못박은 적이 없습니다. 김천환씨가 진정서에서도 밝혔고, 정지용씨가 7회에 걸쳐 당국자들을 고발했을 만큼 그들은 간첩일 수 있다는 의심을 받을만 합니다. 하지만 피고소인은 '간첩'이라는 단어와 관련하여 피고소인들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할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보다도 큰문제는 국가기관 관계자들에 의해, 남침땅굴들이 은폐되고 있어 국가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02. 2. 28
작성자: 지만원
<속 보>
서울 강남 지역에서 붕괴된 삼풍 백화점 - 상가와 최근 휘경 역 부근 민간 빌라 붕괴 사고에 관련, 한 주요 땅굴 탐사자들은 그 곳 지하에 북한 남침용 장거리 땅굴이 통과했다는 긴급 정보를 미주통일신문에서 입수.
15일 현재 시간 본사 기자와 인터뷰 중인 모 유력 인사는 {삼풍 상가 붕괴 당시는 몰랐으나 그 직후 다우징 기술자(땅굴 탐사자)가 삼풍 상가 지하를 조사한 결과 북한 장거리 땅굴이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서울 휘경 역 부근의 한 민간 빌라가 붕괴한 직후에도 땅굴 탐사자가 확인한 결과 빌라 밑 지하에 땅굴이 있는 것으로 거의 딘정했다}고 긴급 제보.
특히 북한의 장거리 땅굴이 부산- 경남 사천 지역 까지 파고내려 갔다는 유력한 첩보도 본사가 입수. 다음주 방송 준비.
이 같은 땅굴 탐사자들 중 수 개월 전 사망한 정 지용 땅굴 탐사자의 죽음이 테러 범이 레이저 무기 등으로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한 다우징 기술자도 똑 같은 방법인 레이저 무기 등에 맞아 사망 직전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또, 부산에서 땅굴 신고를 한 부산 시민이 3일 째 행방불명, 그 후 3일 만에 의식을 잃고 벙어리가 된 채 집 앞에 버려 진 사실도 발견.
일본 아사히 TV 링크
제국은 대감이 나라 팔고 민국은 민국이니까 국민이 팔고. 그럼 어찌 되느냐? 국망민몰, 나라 망할 때 죽는 건 백성이야. 잠 들어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 사람은 죽어서 비로소 알고. 미리 도망질 한 사람은 배를 곯아, 살아도3차전 나면 즉사 않고 살아남는 사람은 전부 환자, 병신이야. 이 화공약독 마신 사람은 살아도 병신 못 면해. 연탄 후유증 있잖아? 거보다 더 심해. 3차전은 핵 폭발, 독가스 전쟁이니까. 지금 공해도 문제지만 그때 어려운 건 지금 말해봐야 헛소리야.
내가 지금 말하는 거 그때 가야 쓸모가 있는 거지, 지금은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지? 독가스 마시고 살아남은 사람 중에는 내 말 어느 정도까지 듣는 사람이 있거든. 왜냐하면 평소에 뜸 많이 뜬 사람은 독가스에 살고, 건 잘 안 죽으니까, 또 돼지 창자 국 끓여 먹는 사람이 살고, 내가 일러준대로 돼지, 고 작은 창자 꼭 끓여 먹을 필요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그 세계에 대한 방법을 하나하나 익혀 가야 된다 이거라.
앞으로 10년 후엔 (1997년쯤) 도저히 살아남기 어려운 때가 오고 20년 안에 극에 달하는 건 알고 있어도, 그 극을 막을 힘이 나도 없어요. (신약본초 214쪽)
그래서 앞으로 우리 나라에도 원자보다 무서운 무기를 사용하는 날이 오니라. 그럼 자다가 그런 기운이 들어오는 날이면 공해의 무서운 것보다 더 무서워. 천 배 이상 무서워. 그러면 우리가 무섭다는 이유가 뭐이냐? 남풍(南風)에서 들어올 수는 없다. 남풍을 타고 보낼 수는 없는 거. 동해고 태평양이고 저기선 보낼 수 없어. 그럼 북에서 보낼 수 밖에 없다 이거라.
북에서 지금 거기 몇 km오게 되면 어느 지역이 전멸이다. 고걸 지금 측량을 다 해놓고 땅속에서 이용하느냐? 그걸 땅속에서 이용하느라고 많은 인력들이고 돈을 들여 보니 땅굴은 저놈들이 쥐 '자'(子)요, 또 그놈이 임자생(壬子生;1912년생, 즉 김일성의 생년) 지금 일흔 여덟이야. 그런데 자라는 것은 12지(支)에 속하는 첫머리이기 때문에 저놈들이 땅굴을 바다 밑까지 열둘을 파 놓고 계산을 다 세우고 훈련을 다 해놓고 보니 북풍(北風)이 불 적에 바람에 날려 보내는 어떤 극성(劇性)을 이용하는 것[북한의 독가스 공격]만 못하다. 그걸 계산에 다 넣고 그 흉한 놈들 머리속에 지금 고게 완성되는 시간만 남아 있어요.
거 완성되면 어느 날 저녁 바람은 이런 바람이 올 땐 죽느니라 그거지. 그 지역은 거 약 기운이 도착하는 지역은 전멸이야,
앞으로 북풍에 날아오는 무슨 약 성분은 돼지 창자국 얼마 먹은 사람 안 죽고, 얼마 먹은 사람 죽는다. 얼마 먹은 사람 병난다 고런 게 정확해요. 그러니 미련하게 먹어 두는 게 제일 좋아. 고런 걸 수학으로 따지고 현미경으로 따지고 한다면 죽는거야. 그저 우자(愚者)가 호랭이 잡아. 자꾸 먹으면 살아
저 놈들 미사일 쏴요. 100조(祖) 1손(孫)인데 견제가 뭐이 견제가 돼요. UN,은 허수아비요. 김일성이가 허수아빈 줄 아는데, 김일성이 참새요? 핵이 있는데...
핵(核)으로 살인(殺人)하는 때라도 아세아(亞細亞) 인종(人種)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화서(華胥)의 후손(後孫)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伏羲)로부터 지구산천(地球山川)의 산신(山神)이오 불보살(佛菩薩)이라. 생중생(生衆生) 제도(濟度)는 관세음(觀世音)이오 불보살(佛菩薩)과 산왕대신(山王大神)은 화서(華胥)의 자손(子孫)이니 핵피해(核被害)는 심(甚)하지 않나니라.
첫댓글 ......진실은 거짓에 가리우고,,거짓은 진실의 탈을쓰고,,진실 안엔 또다른 거짓이 싹트고,,그속엔 또다시 진실이......진실중의 불순물을 가리고,가리어서 오롯한 실체적진실에 가까워지는것이 지혜로군요...님의글 잘 보았습니다..더더욱 파고 들어서, 진실중의 진실을 알려주세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