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뒤틀린 세치 혀에 위증·무고.. 한국은 거짓말 공화국’ → 무고·위증 사범 5년간 2만여 건, 日의 10배... 불신 사회 조장 심각.(한국)
2. 도시 슬로건, 전임자 흔적 지우고 새로운 치적 만들기用? → 뉴욕의 'I♥NY'은 1977년... 범죄도시 이미지 씻고 관광에 도움. 서울 새 슬로건 여론 반대 많아.(국민)
* 말레이시아는 1999년 <Malaysia, truly asia>... 2년만에 관광객 2배. 홍콩<Asia’s world city>, 도쿄<Yes! Tokyo>
3. ‘한국경제 미증유의 위기’, 대책 필요 → 조동근(명지대), 오정근(건국대) 등 교수, 박재완 등 전직장관, 좌승희 KDI 초빙 교수 등 1000명 ‘지식인 선언’. (동아 외)
4.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개구리 왕자’, ‘브레멘 음악대’, ‘신데렐라’...를 쓴 독일 ‘그림형제’ → 본래 독일 언어학의 창시자. 독일인의 단결을 위해 전통 이야기를 작업했다고. (헤럴드경제)
5.‘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 임대료 상승 등으로 원주민이나 기존 상인이 밀려나는 현상. 서울 홍대, 서촌, 대학로, 인사동 등 대표적. 지자체, 건물주들과 상생 협약 등 유도... 실효성 없어.(한경 외)
6. ‘킨포크’(kinfolk) → 소비에서 유명하고 화려한 제품보다는 개인적이고 본질적이며 일상적인 브랜드를 선호하는 최근의 성향. 수제 선호, 셀프 웨딩...(서울경제)
*미국의 라이프 스타일 잡지이름, 본래 가깝고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는 말이라고.
7. ‘조문’(弔問) → 본래 고인의 영전에 예를 갖추는 ‘조상’(弔喪)과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문상’(問喪)을 합쳐 이르는 말. 최근에 조문과 문상이 같은 의미로 상용되는 추세. (국민)
*실제 예전에는 망자가 손아래일 경우 ‘조상’은 않고 ‘문상’만 하고 가기도 했다함.
8. 자전거 교통 분담률 → 2.2%. 일본 14.0%. ‘전기자전거’ ‘세그웨이’도 현재는 원동기. 차도로 달리는 것이 맞다... 모호한 부분이 있어 경찰, 법적 지위에 대한 연구 중이라고. (동아)
9. 한국, ADB(아시아 개발은행) 지분 5.1%. 일, 중,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 다음 6번째 → 12년 기다린 부총재자리, 후보선정 오락가락하다가 여론 급냉, 호주 여성 후보에 또 놓쳐.(매경)
10. 아들만 골라 낳는 중국, 인도 성비 불균형 문제 심각 → 16~25tp 남성 비율 1%P 오르면 범죄율 5~6%P 올라.(중앙)
*출생성비 중국 116, 인도 111, 한국도 90년대 초반 114에서 지금은 세계 평균 수준인 107. ▼그래프
이상입니다.
첫댓글 서울의 슬로건은 무엇으로 했나요. "우리의 서울"?또는 "럭키 서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