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웨딩드레스 자태, 뽀얗고 여리여리한 몸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입력 14.09.03 23:01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장나라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연출 이동윤) 19회에서는 작가 엘리킴 김미영(장나라)과 유전병이 발발했던 장인화학 CEO 이건(장혁)이 한살림을 차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겨우 미영 모(송옥숙)의 허락을 받아냈고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김미영은 깜찍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행복한 단꿈을 만끽했다.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웨딩드레스 자태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웨딩드레스 자태
배우 장나라는 여리여리하고 뽀얀 몸매를 자랑하며, 미니 드레스로 새 신부의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이건은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나무 한 그루를 어렵사리 찾아내, 그 장소에 사랑하는 김미영을 데리고 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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