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 노조 김종식 군수 규탄집회 |
부정부패 추방 공직사회 개혁 하자는 게 그렇게 큰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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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이하 공노조) 에서 5월 3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인 4일 오후 5시까지 완도읍 개포리 폭포공원과 완도군청 청사 정문. 광장 등에서 협약 성실이행. 연고도 없는 섬으로 발령 낸 만삭의 여직원 원직 복귀. 공노조 완도군지부 인정며 김종식 완도군수 규탄 집회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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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에서 평화롭게 행진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노조원들 | 이에 앞서 지난 4월 26일 공노조 전남 지역본부에서 폭포공원. 군청 앞 광장 등에서 평화시위를 열고 “노조탄압중지 및 조합원들의 조합비 원천징수 이행” “공노조 홈페이지에 대한 군청 및 읍면 사무소 홈페이지 접속차단 원상회복” 야밤에 절취해간 노조간판 원위치 부착. 단체협약 이행을 요구하며 5월 2일까지 공노조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5월 3일부터 김종식 완도군수 규탄 집회를 하겠다고 이미 예고했었다.
공노조의 요구에 대하여 김종식 완도군수는 행정자치부의 지침에 의거 시행한 일이니 자신의 탓이 아니라며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였다. 완도군의 어른회. 번영회. 행정 동우회. 재향군인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 협의회. 상이군경회. 자유총연맹 완도군지부 등 완도군의 일부 사회단체들은 “지역발전 저해하는 집단시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는 취지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외지사람까지 동원한 공무원해직자들의 집단시위를 용납 할 수 없다며 집회와 시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한국기자협회 완도지역 협의회 일동 명의의 “지역발전 저해하는 공노조 전국대회에 즈음하여” 라는 발표문에서 일부 해직공무원들의 터무니없는 요구사항이 자치단체장의 권한에서 벗어남에도 끝까지 요구하는 일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5월3일 오후 3시 전국공무원노조 산하 16개 광역 본부와 234개 기초자치단체에 결성된 지부의 500여 조합원이 모여 “완도군 공무원노조는 숨이 막힙니다” “완도군수는 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를 인정하고 대화에 나서라” 등의 구호를 시작으로 김종식 완도군수 규탄 집회 행사를 시작되었다.
공노조 전남지역본부 나성균 조직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참가단체 및 참여자 소개 후 공노조 완도군지부 김일 사무국장의 김종식 완도군수의 노조탄압사례 보고가 있었다. 전남 지역본부 박형기 본부장은 김종식 군수 규탄사 에서 공무원노조는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 바로 이러한 공노조의 성격 때문에 김종식 완도군수는 공무원노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없이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 규탄 하였다.
공노조 완도군지부가 공직사회개혁 부정부패 추방의 깃발을 들고 완도군정의 예산낭비를 감시하고 잘못된 수의계약 문제 공무원특채 문제 편법공사발주 등을 바로잡으려는 일에 대해서 상을 주어야 하는데도 김종식 군수는 거꾸로 가혹한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
부정부패추방. 투명한 행정.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주장했다고 파면해임하고 만삭의 여직원을 연고도 없는 섬으로 발령 내는 행태는 17세기에나 있을법한 일이다. 이런 일이 대한민국의 남쪽바닷가 아름다운 완도에서 자행되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다. 김종식 완도군수의 독선과 탄압이 종식될 때까지 투쟁하겠다. 공노조 완도군지부를 탄압하고 지도부를 쫓아내도 부정부패추방 공직사회개혁을 주장하고 추진하는 전국 공무원노조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며 김종식 완도군수를 감시하고 규탄하는 일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대다수 완도군민은 앞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침묵 속에서도 김종식 군수 한 사람의 독선과 전횡을 우려하며 완도군의 정치와 행정이 열린 군정으로 거듭나기를 바랄 것이다. 일제시대나 극우 군사독재 시절처럼 완도군청 직원들이 서로 눈치나 보고 해서는 완도군정이 발전 할 수 없고 계속 후퇴하거나 정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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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탄압을 중단하라는 프랑카드를 들고 거리를 행진 중인 전국 공무원노조원들 | 이번의 규탄대회는 김종식 군수의 독선과 탄압이 끝장날 때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우리 다함께 투쟁의 대오에 참여합시다. 라며 규탄사를 마쳤다.
이어서 나성균 사회자가 공노조의 자전거 시민 선전단을 소개하였다. 자전거 시민 선전단은 자전거로 완도읍 거리를 누비며 완도군민들에게 공노조의 입장과 요구를 인쇄한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완도군민의 정확한 이해와 격려 성원을 부탁하는 일을 맡았다. 소개를 받은 시민 선전단 대표 두 사람은 선봉대가 앞선다 노조탄압 분쇄하자! 선봉대가 앞장서서 공무원노조 사수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고 앞으로도 힘차게 거리 선전전을 펴겠다고 말 하였다. 이어서 광주전남 민중연대 회원단체인 광주전남 농민회 혀연 회장의 연대 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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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로 완도읍 거리를 누비며 군민들에게 공노조의 입장과 요구를 정확히 전달하고 격려와 성원을 부탁하는 일을 맡은 자전거 시민선전단 | 혀연 회장은 연대 사에서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참 많다. 자기 자신이 어떤 나쁜 일을 하는지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자기가 어떻게 완도 사회를 죽이고 있는지 모른다. 우물 안 개구리이기 때문이다. 여기 계신 여러분이 낱낱이 가르쳐야한다. 김종식 군수가 모르고 하는 일인지 잘 알고 하는 일인지를 사실은 잘 모른다.
이런 나쁜 일을 잘 알고도 탄압할 때는 혼을 내 주어야 한다. 부정부패 추방 공직사회 개혁은 공무원이 아닌 군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 공노조 완도군지부가 군민을 위해서 하는 일을 전혀 모른체 하고 엉뚱한 이유로 탄압하며 김종식 군수 자신이 군민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자기영달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차기 선거를 위해서 공직사회 내부의 부정부패를 잘 알고 바로 잡으려는 귀찮은 노조간부들을 몰아내고 영원히 나쁜 길로 가고자 하는 못된 사람 나쁜 사람이 있다면 혼을 내어 몰아내야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광주전남 청년단체 협의회 김태진 회장은 연대 사에서 공무원노조 여러분의 투쟁은 명분도 중요하지만 전국의 조합원의 연대가 더욱 중요 하다. 광주전남 청년단체 회원들이 함께할 것이다 라고 격려하였다.
나성균 사회자는 지난 1월 13일 김종식 완도군수와의 면담에서 다음의 군수선거에 관심이 없다 해놓고 돌아서서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면서 군민 혈세 팍팍 쓰는 사전선거 중단하라! 부정부패 완도발전 걸림돌 완도군수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공노조 본부 회복투 박기현 위원장은 경향 각지에서 오신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이곳 완도는 장보고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여있는 고장이며 인정 많고 따뜻한 고장이다. 아름답고 숭고한 역사의 고장 완도에 이렇게 얼빠진 썩어빠진 군수 규탄대회에 여러분과 함께 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군민여러분 공무원동지 여러분 여기는 그야말로 장보고대사의 정신이 깃들여있는 완도군입니다. 이러한 고장에서 김종식 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악랄한 가장 독재적인 노조 탄압을 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여직원을 보복인사 차원에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섬으로 발령 내는 비이성적이고 반인륜 적인 김종식 군수는 전국의 어느 자치단체도 하지 않는 선배 후배 공무원 사이를 형편없이 망가뜨리고 완도사회를 이간질하여 지역갈등을 유발하고 완도를 초토화하고 있다. 노조의 간판을 야밤에 살그머니 훔쳐가고 관변단체 동원하여 노조를 비난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김종식 군수가 떠날 때까지 동지 여러분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이충재 시가행진 책임자는 이곳의 집회행사를 끝내고 군청 앞 광장까지 시가행진을 하게 된다. 군민 여러분과 조합원 여러분께 부탁 드린다 우리들의 시가행진은 평화로운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성공적인 집회와 시가행진이 이루어질 수가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오후 3:40분 방송차량과 본부와 지역본부 지부의 깃발을 앞세우고 군청광장을 향하여 시가행진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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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공무원노조원들이 각종 깃발을 앞세우고 행진을 하고 있다 | 시가행진 중 완도항 1부두 바닷가 도로변에 완도군의 일부 사회단체 회원들이 “군민의 동의 없는 불법시위 집단시위를 즉각 중지하라” “군민이 반대하는 집단시위 즉각 중지하라” 등이 적힌 공노조의 집회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펴들고 있었다. 양측 사이에 약간의 야유와 항의가 교환됐으나 양측의 자제로 충돌은 없었다.
4:18분 군청 앞 광장에 도착하였으나 광장 주차장과 통로까지 가득 차량을 주차해놓아 500여 명의 노조원들이 함께 모이기에 매우 불편하였다.
완도군청 정문 계단 위에 이미 완도군청 실과 장들과 직원들이 “지역문제를 외지인까지 끌어들인 집단시위를 단호히 거부 한다”라는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도열해 있었다. 이것을 본 노조원들은 누구의 지시나 신호도 없이 앞으로 달려나가 실과 장들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를 뺐으려는 쟁탈전이 벌어졌다.
경찰 기동대가 중간에서 막아보려 했으나 힘에서 밀린 실과 장들이 후퇴하고 현수막은 노조원들 차지가 되었다. 노조원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왜곡하는 주장이 담긴 현수막이라며 광장에서 바로 불태워 버렸다. 이어서 기자들과 경찰의 사진촬영이 자신들의 집회를 위축시킨다며 사진촬영을 중단하라며 경찰기동대와 밀고 밀리는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시위 지도부의 몸싸움 자제와 대열 정비를 호소하는 방송에도 몸싸움이 계속 이어졌다.
사회자의 사진촬영 중단요구를 기자들과 경찰이 받아들이면서 4:30분경 양측의 흥분상태가 진정되었다. 사회자는 완도군수가 치졸한 방법으로 오늘의 합법적인 집회를 막고 방해하기위해 군청 앞 광장 주차장을 가득 채워 놓았다. 완도군수가 아무리 방해해도 오늘 우리들의 김종식 군수 규탄 집회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현명한 조합원들은 강경폭력 시위를 원치 않는다. 평화적이고도 합법적인 투쟁으로 노조탄압을 뿌리 뽑을 수 있다. 동지 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는 부탁을 했다.
4:55분 군청 앞 광장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규탄집회가 시작되었다. 정운천 공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공직사회개혁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탄생한 전국공무원노조를 서울에서부터 다시 힘차게 일으켜 세우기 위해 5월1일 뜻 깊은 노동절 행사를 했다. 특히 공노조 문예 패 동지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노동절의 의미는 희생과 투쟁 없이는 아무것도 쟁취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완도의 문제는 전국에서도 유일무이하다. 김종식 완도군수에 대한 공노조 완도군지부의 땅 투기 의혹. 부정인사의 문제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노조를 탄압하는 김종식 군수를 규탄하기위해 왔는데 관변단체의 플래카드를 동원하여 막으려 하고 있다. 일반 사기업체의 구사대를 보는 것 같다. 전국에서 모인 동지여러분 완도까지 와서 어떠한 탄압과 투쟁 속에서도 꿇리지 않는 동지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김종식 군수의 독선과 독재를 뚫고 김종식 군수를 공직사회에서 종식 시킵시다.
완도군민을 기만하고 관변단체를 동원하는 완도군수는 이미 전쟁을 선포하였다. 공직사회개혁 부정부패추방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공노조 완도군지부를 죽이지 않으면 김종식 군수 자신이 죽을 것 같으니까 죽기 살기로 공노조 완도군 지부를 죽이려고 벼라 별짓을 다 하고 있다. 구사대나 실과 장 공무원을 동원해도 좌절하지 않는다. 완도의 김종식 군수 같은 기관단체장 발 못 붙이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부정부패추방 공직사회개혁으로 께끗한 공직사회를 건설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무원노조를 만들자고 하였다.
박기현 회복투 위원장은 공무원노조원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다. 갓 피어나는 꽃봉오리와 같다. 완도에 처음 와서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여 완도의 바닷냄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완도군정이 썩어가는 냄새였다. 그래도 김종식 완도군수에게 욕하지 않겠다. 욕을 많이 하면 욕을 많이 얻어 먹으면 오래 살기 때문이다. 공노조는 하얀 도화지다 조합원 여러분의 손에는 색색의 연필이 들려있다. 동지 여러분께서 지금 그리는 그림이 명화가 될지 졸작이 될지 동지 여러분께 달려있다. 여러분이 그린 그림이 훗날 명화로 평가될 수 있도록 멋진 그림을 그려 봅시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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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 청사 앞에서 스크럼을 짜고 경찰과 대치 중인 전국 공무원노조원들 | 사회자는 수차에 걸쳐서 김종식 군수에게 대화를 요청하였으나 거부하였다. 오늘도 오후 2시에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무엇이 두려운지 도망가고 없다고 하였다. 민점기 부의원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3월16일 노화도의 선창가에서 만삭의 몸으로 손을 흔들던 여성조합원 동지 생각에 목이 메인다. 인륜과 천륜을 져버린 노조탄압 행태를 응징해야한다. 우리의 요구는 아주 간결하고 명쾌하다.
완도군지부의 노조 홈페이지를 접속할 수 있도록 원상 복구. 조합원의 조합비 원천징수. 보복인사 철회. 도둑질해간 노조간판을 다시 걸어줄 것. 단체협약을 이행 할 것. 그동안 자행해온 노조 탄압을 사과할 것. 노조 탄앞에 앞장서온 직원을 문책인사 할 것. 등이다. 김종식 군수는 완도군청의 상사와 부하직원을 갈라놓았고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을 갈라놓았고 사회단체와 공무원노조를 갈라놓았다. 완도지역사회의 갈등을 크게 조장해온 것이다. 이런 책임을 지고 김종식 군수는 즉시 사퇴해야한다. 맹자는 군주가 못된 짓을 하면 백성들이 못된 군주를 쫓아내야 한다고 하였다.
앞에서는 약속하고 돌아서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완도군수는 사기꾼이라는 말인가? 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가 그러한 부분을 지적했다고 탄압하고 없애려 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5:55분경 군청 청사 정문 케노피 앞에 걸린 “공무원해직자 집단시위 중단 촉구” “지역문제를 외지인까지 끌어들인 집단시위 중단하라” 라고 적힌 현수막을 끌어내리려는 조합원들과 이를 막으려는 실과 장 경찰 기동대의 몸싸움이 시작되어 1분도 못되어 현수막이 끌어내려졌다. 김종식 군수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현수막이라며 바로 불태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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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에 등장한 촛불집회 | 이어서 공노조 완도군지부 정종필 지부장의 투쟁사가 있었다. 정종필 지부장은 투쟁사에서 전국에서 모인 동지 여러분 너무도 반갑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전국 어디에서 이렇게 많은 동지가 모인 적이 있습니까? 다른 곳 어디에서 본적이 있습니까? 동지 여러분 그래도 완도는 좋은 곳 입니다. 빙그레 웃는 완자 완도입니다.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 우리의 아름다운 완도가 권력과 돈에 취한 한 사람 때문에 완도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김종식 군수 본인이 책임지고 해결해야할 일인데 어디서 무슨 중요한 일이 있기에 군청 공무원을 동원하여 군청 정문을 봉쇄하고 있습니까?
완도군지부 간부들은 해직 이후에도 김종식 군수에 대한 아무런 원망 없이 노조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던 중 공노조 완도군지부를 와해시키기 위해 강제로 노조 탈퇴서를 돌려 연명으로 서명을 받는데 항의 하였으며 야밤에 노조 사무실간판을 도둑질해가고 노조사무실을 비우라고 계속 공문을 발송하고 노조 사무실의 전기를 끓으라고 재무과에 강요하고 경찰력을 동원하여 노조사무실을 폐쇄하려고 완도경찰서에 병력지원을 수차에 걸쳐 요청하였습니다.
우리 완도군 지부는 이러한 탄압에 맞서 노조 사무실에서 철야농성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진행과정과 결과는 모두 김종식 군수의 책임입니다. 1월 13일 전남본부와의 면담 때 대화로서 모든 문제를 토론하고 해결해가자고 해놓고 이후에는 실과 장들을 내세워 단 한 가지도 들어주지 않았다.
행자부 핑계를 대지만 전국의 어느 자치단체가 행자부 말만 듣고 이렇게까지 노조를 탄압합니까? 완도군민 여러분께는 참으로 죄송합니다. 완도군지부가 너무 힘들어해 전국에서 모여들었습니다. 완도에서 벌어진 일은 완도사람들이 완도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일은 김종식 군수가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완도에서 완도사람들끼리 해결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동지들을 보니 많은 위안이 됩니다.
완도지부도 서울 갈 때 고생했습니다. 움츠린 동지들의 마음속에 공직사회개혁의 의지가 있을 것 입니다. 이것이 나쁜 것입니까? 이것이 죽을죄 입니까? 우리를 짓밟는 이유입니까? 원수라도 병들어 아플 때는 위로를 합니다. 제 머리에 이미 흰 머리카락이 많습니다. 공직사회개혁 부정부패 추방 외에 아무런 욕심이 없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성실한 노력으로 부패하고 무능한 조직으로 인식된 공직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심은 있습니다. 이것이 나쁜 욕심입니까?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완도는 외지인을 배척하는 곳이 아닙니다. 김종식 완도군수 때문에 장보고축제의 이미지가 버릴까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지역에 돌아가시면 주변 분 에게 완도와 장보고축제광고를 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라며 말을 맸었다.
6:12분경 김종식 군수가 고금에서 완도를 향하여 출발했다는 안내방송이 있었다. 대오정비와 노래 구호가 이어지다가 경찰기동대뒤편의 공무원들과 욕설이 오가다가 서로 물병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들 사이의 경찰기동대와 노조원들의 몸싸움이 시작되면서 사회자가 경찰기동대에 군청 청사 정문 앞의 케노피 아래 공간을 비워줄 것을 요구하면서 밀려들었다. 6:24분 경찰기동대가 군청 청사입구로 후퇴하고 노조원들이 군청 청사 앞 케노피 아래 공간을 차지하고 연좌 농성을 시작하였다. 해가 지고 난 후에는 노천에서의 집회시위는 불법이기에 어쩔 수 없이 한 행동 이었다고 한다. 오후 7:00 야간철야 농성을 위해서 군청 앞 광장 주차장에 텐트를 세웠다.
7:25분경 경찰서장이 앞에 나서서 평화적인 시위를 부탁 하는 말을 했다. 경찰서장 자신이 김종식 군수와 연락하여 김종식 군수가 이곳에 와서 결자해지 하도록 하겠으니 기다려보라는 말을 했다. 그러나 경찰서장이 아무리 전화를 하여도 김종식 군수와 통화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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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낭을 준비, 사용하여 철야농성 중인 전국 공무원노조원들 | 밤9:28분경 군청청사진입 시도로 경찰기동대와 몸싸움이 시작되었으나 5분후에 진정되었다. 밤 10시 48분 여성노조원들은 공노조 완도군지부 사무실로 가고 남성 노조원들은 계속 철야농성하기위해 침낭을 준비 사용하여 아침까지 철야농성을 하였다.
5월4일 아침 9:00 아침9:00까지 군청에 출근하여 공노조 대표들과 면담 협상에 응하기로 한 김종식 군수가 나타나지 않아 잠시 긴장상태가 지속되었으나 9:03분 군수 측으로부터 면담 신청이 왔다. 김종식 군수가 군수 관용차가 아닌 다른 차로 왔던지 아니면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비밀리에 군청청사에 들어와 앞에서 는 군수가 출근한 것을 몰랐던 것이다. 민점기 부위원장과 협상대표단이 앞에 나서서 협상에 들어가는 결의를 발표하고 군수와의 면담 협상을 위하여 군청청사내로 들어갔다. 이후 노래와 율동으로 시위는 계속 이어졌다.
10:40분 김종식 군수와의 면담 협상단이 노조원 앞에 나와 김종식 군수와의 면담 협상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하자 일순간 시간이 정지하는 듯 조용해졌다. 그러나 기대 섞인 정적도 잠시 민점기 부위원장으로부터 협상결렬의 소식이 전해지자 낙담과 분노의 함성이 군청 앞 광장을 뒤덮었다.
민점기 협상대표는 군수와의 협상에서 기자들과 경찰들이 가득 들어차 협상이니 대화니 할 분위기가 아니었으며 김종식 군수는 단 하나의 안에 대해서도 성실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으며 단 한 가지의 안도 들어줄 수 없다고 하여 협상이 결렬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그러면 오늘은 노조간판만이라도 달아주고 차단된 인터넷을 복구해 달라 그러면 오늘의 시위를 끝내고 모든 것을 대화로 풀어 가는데 협조하겠다고 까지 하였으나 군수는 끝까지 들어주지 않았다. 협상단 대표인 민점기 부위원장은 오후 2:00까지 2차 협상을 요구해놓았으니 과격시위를 자제하고 기다려 보자고 하여 시위대가 자제하기 시작하였다.
오후 2:00가 넘었으나 군수 측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어 황정국 번영회장과 서옥현 신흥사 신도회장 김명석 군수측근이 김종식 군수와의 면담을 위하여 백방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노조원들은 평화시위를 위하여 축구공을 주문하여 주차장광장에서 족구 시합을 하였다.
4:00완도군 장애자 협회 소속 장애인 2명이 족구시합장에 나타나 족구를 방해하며 거칠게 항의를 하여 장내가 한순간 긴장되었으나 노조원들의 성숙한 자제와 대처로 큰 불상사 없이 사태를 마무리하였다. 노조원들은 족구를 중단하고 군청정문 케노피 아래로 집결하고 민점기 부위원장을 비릇한 지도부는 노조사무실에서 향후 대책을 토론 결정하기로 하였다.
토론결과 3~4일 양일간의 집회행사를 여기서 끝내고 완도읍 시내와 장보고 해신 세트장 등에서 선전전을 편 뒤 귀향하고 서울 본부에서 차후의 일을 결정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4:50분 전국 공무원노조 노조원 완전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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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양 시대 희망찬 완도 건설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시간은 과거나 현재에 머물지 않는다. 누구도 멈추게 하거나 되돌리지 못한다. 역사의 진전 또한 이와 같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앞으로 간다. 인류역사 전체로 보면 항상 좋은 방향 발전하는 쪽으로 간다“ 한바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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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무거운 주제의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삶의 현장이고 완도의 역사의 현장입니다. 모른체 아닌체 돌아서고 외면해도 역사는 흘러갑니다. 이왕이면 우리모두 방관자가 아닌 역사의 주인이 됩시다. 완도의 주인도 되고요.
한쪽엔 축제가 또 다른곳에선 시위가....모두모두 다 잘살았으면....^*^이제는 고등학생까지 시위를 조금있으면 초등학생두 일어날려나....
완도도 저런거 하는구나..-.-; 설마 지금 장보고축제하는데 시위하는거 아니져?
저 고등학생들 시위하는데 갈려구하는데 아는 동생 고1인데 이번에 바뀐교육제도땜시 친구들하고 사이가 멀어졋다고 한숨만 푹푹쉬고..학원도 더마니 다니고..공부할양도 더많아졋다고 우는데 너무 짠해서리..ㅜㅜ
아조 느자구들 없는 전공노 저녁에 밥먹는디 시끄러 디져븐지 알았네 지들 이익챙길라고 한짓인데 뭐가 이쁘게 보이것노 인쟈는 시위안하니깐 집이 다조용해서 좋네
//저역시 시위하는거 구경했었는데...좀 시끄럽더군요..==뭐 ㅇㅣㅈㅔ 시위는 안하겠지만 또 시위하실려면 먼저 완도군민에게 허가를 받고 하세요..도로는 오ㅐ 점거합니까..상당히 꼴불견처럼 보였어요!
ㅋㅋㅋㅋㅋ전공노가 나를 욱기다니,,,,평화시위라는 명목같지않은 명목아래,,,시위하는사람들이 한가하게 족구를 하다니,,,32년동안 살면서 그런 시위 또 첨보네,,,정말로 진정으로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자세인지 한번 묻고싶네여.........
올해 완도군예산이 본예산만 약 2300억원이 됩니다. 이많은돈이 해마다 쓰이는데 어데다 쓰는지 낭비는없는지 잘못쓰는지 궁금해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면서도 다른사람이 알려고 하면 따지면 시끄럽다고 한다 이게 어디 지방 자치제도를 시행하는 지역주민이라 할 수 있게는가?
여보시오 담당자 무슨 완도장애애자협회라고했고 장애자라고 표현을했는데 어휘도 제대로 모른자들이 함부로 인터넷에 글을 올리다니 참으로 한심하기짝이없다 그리고 당신들이 비폭력으로 시위를했다고 제발 웃기지좀 마라고 군청 기물을 파괴하고 경찰관 눈을 실명시킨것이 비 폭력이라고
장애인 2명이 나타나 긴장했다고 옆에서봤는데 오히려 젊은 여자 노조원이 간섭말라고 거칠게 욕부터하던데 왜 당신들은 자기들하는것은 정당하다고하고 그사람들은 새벽2시에 일어나 신문을 배달해서 먹고사는데 당신들이 떠들어서 잠을 못자서 항의를 했던건데 무슨 긴장을해.웃기는 짜장면이구만.
당신들이 완도를 위해 완도로 와서 시위를 좀해주시요하면 해주겠는가 다 당신들 밥그릇챙길려고 하는짓이지 진정으로 완도군민들을 위해서 폭력을행사했는가 우리군 재산인 군청을 때려부숴놓고 위리는 책임이없다고 그리고 군청앞 주차장에 세워논 차들이 부숴져도 책임은 않진다고
과연 당신들은 몇십년동안 공무원 생활을하면서 진짜로 깨끗하게 남한테 밥한그릇도 얻어먹지않았는가. 부처처럼 .예수처럼 진짜로 살았는가. 나의 허물부터벗고 남의 탓을하길..................
카페지기입니다. 모든님들의 글을 정독 탐독했는데 의견과 토론은 있어야 좋습니다. 자칫 회원들끼리 감정 대립이 안되길 빌겠습니다. 우선 전공노 부터 한마디 해야 겠네여 ..저두 5/4일까지 완도에 있었습니다.근데 진짜로 화가 차말더라구요 바쁜 서민들은 도로가 막혀서 우왕좌앙 해야 했구요 ..
그들은 이제 와서 마음에 썩 와닿지 않는 논리가 설득력이 부족함,여태까지는 시류에 편승하여 잘살아 왔슴(광수생각)..또한 방법과 시기가 트림 ... 진짜로 배고픈 서민은 뒷전 ..호주머니 챙겼을때가 언제 였을가 ? 자수하여 광명 찾자 ...ㅋㅋ
견재와 비판은 있어야 한다 ..다만 여러가지 방법중에 마지막 선택이 서민의 발목을 잡는 시위를 해야 하는가 ? 우리가 뽑아준 의회의원들은 머하는가 ..? 시민 단체도 있다.. 그많은 예산이 어디에 쓰이는지 우리는 알수가 없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존재 하는가 ...?
만약 , 자치장이 나쁘다면 갈아 치우면 된다 ..누가 ? 우리가 ..! 무엇으로..! 선거로 ..ㅎㅎ 비리가 있다면 확실하게 고발 하면 되는거고 ..또한 그런 비리도 못밝힌 의회의원들도 갈아 치우고 ....ㅎㅎㅎㅎㅎㅎ 할말이 너무 많다 ....ㅋ
회원님들 좋은 지적들은 얼마든지 게시 하시고 혹시라도 감정이 실린글 이나 비방 은 하지 맙시다 .우리 회원 끼리 말 입니다 . 잘못 운영한 노프신 양반들 욕은 얼마든지 햐도 조 을 껏 가튼디 ... 무능한 공무원들도
아무리봐도 공정성 없는글인것 같습니다..과격시위하는 사진은 하나도없잖아여..그리고 아부지한테 얘기들어보니깐 어떤분이 아니왜 도로에서 까지 이러냐고 하니깐 상관말라면서 완도군민들에게 욕을했다고 하네여~
나두한마디........................진정하세요....^*^ 잘나가신분들이 잘 해결하겠죠....강한자만 살아나는 울 나라아닌가요....
저 1부두 수협 맬따구 파는데서 욕하는거 봣어여~~~ 어떤 털많은 아저씨가 18 상관하지마 그러데요ㅇㅇ; 언제봣다고 욕을... 또시위하면 그때는 저희 군민들이 뭉치자고여~
욕을했다고라 오메~ 오메~ 이런 고이즈미같은넘들~ 나한테 그랫으면 입을 찢어블건디--
누구 과격시위하는 사진찍은사람없나? 한번 알아봐서 유명포탈 싸이트에 쫘~악 뿌려야겟다...제목:전공노의 횡포해가지공..ㅋㅋ 기달려라 전공노 이제 완도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반격이다.
난 그날 전공노 한사람하고 말 시비 잠깐 햇어요 ... 근데 욕은 안합디다 ..내가 욕 했지 ..ㅋㅋㅋ 배부르니까 지랄 연빙 하고 있네 했죠 ...ㅎㅎㅎ
또 시위 하면 떼거리로 뭉 칩시다 ...ㅎㅎ
욕을않했다고요. 군수물러나라고하니까 누가 너희가뽑지도안는 군수더러 나가라고하냐고 하니까 씹할놈아 상관말라고 대들던데 뭐가 어째라우 그놈들은 어디서 깡패새끼들을 대리고온줄 알았는데 이번 대모를보니 정말 전공노조들 수준을 알수있습디다.
완도군수나 또는 공무원노조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몰라도 의도적으로 왜곡시키려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편파는 어느 한쪽을 편드는것 왜곡은 어떤 의도를 관철시키기 위해 사실을 전혀다르게 또는 완벽하게 변형시키는것
댓글다는 걸보면 공무원노조와 김종식군수의 갈등문제가 완도사회의 큰 문제인것을 알수있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안 본다고 모른체 한다고 해서 없는일이 되지는 않는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참으로 위대하다. 여러분중 한사람이 내가 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가 아무리 그들을 초청해도 지난번 처림 전국에서 모여들지 않는다. 완도의 문제를 완도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큰문제로 만들어 전국공무원노조를 불러들인 김종식 군수 참말로 위대한 정치인이다.
2005년은 완도방문의 해다 그래서 그런걸까? 왜 완도군 만 공무원노조가 데모를 할까? 왜 완도군수 만 노조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행자부에서 노조와 사이좋게 지내고 수평적 파트너로 인정하라고 공문을 보냈는데도 그걸감추고 비밀로하고 행자부가 탄압하라고해서 그런다고 행자부 핑게만댈까?
전국의 234개 기초 자치단체들 중에 완도처럼 완도의 김종식 군수처럼 하는 기초자치단체들이 불과 두세곳이다. 그게 옳은 걸까? 아니면 나머지 230여개 자치단체의 책임자 정치인이 다 틀렸다는걸까?
우리모두 정치적의미의 상징조작에 놀아나지 맙시다. 정치인들의 동원의 대상으로 스스로를 전락시키지맙시다.
생각해보니깐...군수 완도군민이 뽑앗지...전공노가 뽑앗나??? 글고 요즘 노조 하는게 뭐잇나여? 아~잇구나..세계최고로의 시위깡패들..ㅋㅋㅋ 직업을 바꿔서 깡패하면 딱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군수가 뒤져블던지? 노조가뒤져블던지? 관심없어브요//왜 길을 점거 했느냐가 중요하요..또 해보시요..화염병 던져블랑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네요.... 군수가 완도군민을 자기 맘데로 할 순 없잖아요 글구 예산도 지역 의원님이 있잖아 여러분이 뽑은 대표에게 맡기세요 그리고 고유의 권한을 막으려 하지말고 잘못된게 있다면 대화하세요 그래도 안풀리면 출세 하시고요 .....
완도군 의회의 군의원 12명중 1명 만 빼고 군수와 한통속이요 그들에게 무얼기대할까요? 지난번에도 완도군의회 천익민 의장과 의원 두사람을 만나 이문제를 합리적으로 평화적으로 플어가는데 군의회가 어떤역할을 해야한다고 주문하였으나 역시 묵묵 부답 이었소. 작년 12월부터 참여자치 완도시민연대 등
완도의 시민단체들에서 수차례 완도군수를 면담하여 합리적인 보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도록 노조와 대화하도록 촉구하였으나 한번도 대화를 한적이없답니다. 그리고 또... 완도군민모두 행정고시에 매달리면 군수선거에 나와 뿌리면 ....그런일은 현실적으로 없고 어짜든 현실세계를 고쳐가면서 사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
자기방관과 이기주의... 나 하나의 불편함 만을 생각하기 이전에 왜?라는 의문을 가져보며 함께하는 지역민으로써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보시길..니 탓이요 하는 세상에서 벗어나 봅시다.. !!!
자기들 주장만 늘어놓고 자기들이 잘못한것은 하나도 들어내지를않느것이 전공노 방식인가 참으로 간사한 자들이그만 자기들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군수가 전국에서 제일 나쁘다고 그런 데모대는 어떤 무리들인가 그자들이야말로 진짜로 나뿐 놈들이다.
한바다님 아는거 많아서 좋겠소~ 잘난체 그만하셔..
치 맨날 나만 갖고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