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호텔 : 가라판 DFS 남쪽방향 길 건너편 위치(6층 건물),
주차장 : 건물 뒤편(그늘이라 좋아요)
1층 식당 (저희는 아침만 몇번 이용), 2층 아담한 수영장, 코인론드리, 정수기 2대
룸 컨디션 : 가격대비 만족(개인차 있을수 있음).
전망 : 도로 건너편 비치쪽으로 건물이 있지만 낮은 건물이라 바다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 산타로사에서 호텔예약은 주사업분야가 아닌 회원님들의 서비스차원으로 영업을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요...
몇백만원 들여서 해외여행 가시면서 숙박비로 하루에 5만원 + 정도 아끼면서 룸 컨디션에 민감하시거나 걱정하시는
회원님들은 가라판의 하파다이,피에스타 그리고 수수페의 10만원+ 하는 곳으로 잡으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호텔밖 볼거리(식당,마트,쇼핑센터 등등)는 필요없다는 분은 북쪽의 nikko도 추천을 하고 싶네요.
물론 5만원+에 4~6박이면 작은 돈 아니지만, 좋은 고급호텔은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겠죠?
최고급은 마리아나(골프장있음), 아쿠아나,Hyatt 아닐까요?
근사한 곳에서 분위기 잡으셔야 하는 회원님들이나, 안락함을 비용보다 우선 생각하시면 좋은 호텔 잡으시고요.
친구끼리나 아니면 비용에 목숨거시는 분들은 산타로사에 애교한번 심하게 떨어주시면, 저렴하면서 컨디션 좋은
방으로 잡아주시지 않을까요?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
첫댓글 전 심하게 애교부려서 나중에 좋은 커디션방 구할꺼예요.
ㅎㅎㅎ 오션뷰도 후기 함 올려주세요~~ 사진이랑~~ㅎㅎ
전 아쿠아 가요~ 갔다와서 후기 꼭 올릴께요~^^
아쿠아 심히 ㅡ0ㅡ땡기는 호텔입니다. 아쿠아 후기 잘 부탁드려용~ㅋ동횬맘님
혹 금요씨푸드 뷔폐 드시게 되면 후기에 꼭 써주세요^^ ㅋㅋ 이번에 갈까 하다가 못갔거든요~ 괜찮으면 다음여행때 꼬옥^^
아쿠아 점심부페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저희 애들 8,7살 이었는데 미국나이로 7,5살이어서 둘째는 공짜로 먹었답니다. 처음에 local직원이 돈을 다 내야한댔는데, 한국인 처자 직원이 와서 친절하게 둘째는 공짜라고 이야기 해줘서 고마웠죠. 룸 관련해서도 한국인 직원이 있어요. family garden view 구경시켜 달래서 했는데 좋아요. 아주 좋아요.
동감입니다요~~
저도 동감^^
오션뷰 후기 보고싶어요~~~ 꼭 올려주세요~^^*
ㅎㅎㅎ...우리딸은 우리집에 새아파트라 그런지 니꼬호텔방 처음들어가서..<호텔이라드만 썩었다>..경상도 말로 그라든걸요..아무래도 오래되서 그런지 좀 그렇고 샤워기도 엄청 불편하고 구석구석 낡아서 좀 그렇지만 전망하나는 정말 줙여주던걸요.
리베라를 예약했다 오션뷰로 바꿨어요. 엄마와 같이 가는 여행이라 룸이 신경쓰이더라고용. 물론 비싼곳으로 하면 좋겠지만, 숙박비를 조금 아껴서 그돈으로 다른걸 더 경험해보고 싶은 욕심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