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기네스북 1만500명 '청사초롱 퍼포먼스'

[하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 기네스북 1만500명  '청사초롱 퍼포먼스'

하나님의교회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다 기록 기네스북
 
한국기록원에서 대한민국 최다 기록 인증서 수여

영국, 미국 등 세계기록 인증 심의요청

▲ 지난 12월31일 옥천 고앤컴에서 하나님교회 성도 1만500명이 펼친 '청사초롱 퍼포먼스'가

 대한민국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청사초롱 퍼포먼스'가 대한민국 최고 기록을 세워 화제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2월31일 오후 8시30분 옥천군 옥천읍 소재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포함해 1만500명의 성도가 참여하는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주제로 청사초롱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날 청사초롱 퍼포먼스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하나님의교회가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다 기록을 세웠다. 청사초롱은 신랑이 말을 타고 신부 집으로 떠날 때와 신부가 가마를 타고 시집으로 올 때 그 길을 밝혀 주던 불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2014년으로 선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반 세기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반세기를 맞이하며, 사랑의 가르침에 따라 앞으로도 세상을 선도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결의에서 마련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빛은 아무리 작아도 어둠을 이기고 물리치는 큰 힘이 있다. 작은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작은 빛들이 모이면 세상을 밝히는 환하고 밝은 빛이 된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해왔던 것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반세기에도 하나님의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 고유의 빛으로 상징되는 청사초롱 퍼포먼스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1시간 가까이 이어졌고 성도들은 환호성을 올렸으며, 다양한 색깔의 전구로 'WE♡U'와 '50년, 희년'이라는 글자 등을 만들며 설립 50주년을 기념했다.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 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인원수 측정, 퍼포먼스 완성도와 기록물 제작 방법 등을 철저하게 검증했다.특히 퍼포먼스 직후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대한민국 최다 기록 인증서를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게 전달했다.

김덕은 한국기록원장은 "전통문화와 관련해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여한 퍼포먼스 기록은 현재까지 없다"며 "청사초롱 퍼포먼스 역시 하나님의교회가 처음이고 최다 기록"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일반적으로 교회는 우리 고유의 문화와 거리가 멀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하나님의교회의  퍼포먼스가 그런 편견과 이미지를 깨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높이 평가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시온성,하나님의교회

[감사로]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주제가 정말 하나님의교회와 딱 들어맞는 것 같네요.
영적으로도 진리가 없어 흑암한 세상에 진리의 빛을 들고 어두움을 물리치는 하나님의교회, 그 길을 더욱 힘차게 아니모!

[흐하하핫]

아주 작은 빛이라도 어두움을 밝히는 힘이 있듯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밝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어울리는 퍼포먼스인 것 같습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너무 멋진 것 같아요^^

[트라이앵글]

축하합니다~ 기네스북 등제~ㅎㅎ
하나님의교회 여러방면으로 정말 대단하죠~^^

[우주 여행자]

전세계적으로 처음이라네요^^

[빙그레^^]

온세상에 생명의 빛을 비추입니다

[Liebe]

저도 저자리에...^^ㅎㅎㅎㅎ

[싱글벙글]

청사초롱 퍼포먼스 너무 아름다워요. ^^

[joyday]

한국의 빛 청사초롱,
하나님의교회가 청사초롱을 세계에 전파하였습니다^^

[최선]

너무 멋지고 하늘소망이 더 품어지는 날이었습니다.
언제나 행복과 기쁨과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