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이 지나서인지
날이 많이 풀린것 같아요.
그렇다고 방심하면 감기걸리기 쉬우니
옷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세요~
오늘은 낮에 커피숍에서 만난 아이 소개할게요.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색깔이 너무 오묘하지 않나요?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베고니아'였어요
'그래~ 맞아!'
근데 이상하다싶었어요.
제가 알고 있는 베고니아는 빨간색이었는데..
여러분은 이런 색의 베고니아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 보는거라서 신기했어요~
꽃송이도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매력이 넘치는 아이같아요ㅎㅎ
베고니아의 꽃말은 짝사랑, 친절이랍니다.
사철베고니아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답니다.
겨울만 빼고 꽃도 길게 볼 수 있고,
잎도 매력적인 베고니아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첫댓글 친절한 꽃이네요^^
그러네요ㅎㅎ 꽃말때문에 친절한 아이가 되었네요
어머~~ 요즘엔 왜이리 보라색이 이뻐보이는지.. 베고니아 보라색 너무 예쁘네요
제 눈에만 보라색이 아니였군요 ㅎㅎ
색깔이 참 신기하지요? 은빛도는 보라색~
와~ 빨간색 베고니아만 봤었는데 보라색은 처음 봐요 ~ ㅎㅎ
저도 신기해서 한참 보고 있었답니다~
베고니아가 너무 매력적이게 생겼어요~~~
매력이 넘쳐요~
3계절이 꽃이 피는 베고니아군요~
꽃잎색도 이쁜대 꽃도 참 신기하게 피네요~ 기회되면 꼭 키워보고 싶어요~
넹~ 꽃도 길게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식물에 대해서 잘 몰라서 베고니아도 처음 보지만 이뻐요~~^^ 꽃 핀 것도 정말 앙증~ㅎ
꽃말도 어울리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사랑스러운 베고니아 키워보셔용~^^
보라보라한게 색이 신기하네요~
베고니아 들어봤는데~ 색이 정말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