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 사서 본 책입니다. 맨아래쪽 지도는 왼쪽책 부록맵, 2,3번째 맵은 우측책 부록맵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여유되시면 둘다 있으신것도 좋은듯합니다.
공항과 비행기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사진찍을때마다 자기 스스로 표정 바꿔요;; 제대로 된 표정으로 찍은게 별로 없을듯한..
<1일째>
도착해서 조인하와이 관계자분 만난후, 다른 여행자분 기다리면서 딸을 찍었습니다. 하와이는 사진이 참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Lumix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사진찍는 실력은 전혀 -_-+
애 손에 쥐고 있는건 비행기에서 준 인형. 하나 챙기세요 ㅎㅎ
차를 탄후 첨 간곳은 "바람산" 이라고 불리우는 Nuuanu Pali Lookout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입니다. 정말 바람이 쎄더군요
바람산 동영상 짧은거 올려볼게요.
바로 밑에는 골프장이 있더군요. 여기서 드라이버로 샷한번 치면 하도 바람이 쎄서 비거리가 좀 쎄질라나요 -_-+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썬글라스는 미리 하나 꼭 준비하세요. 그냥은 눈을 잘 뜰수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음 장소로 이올라니 궁전과 카메하메하 동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정한 모녀 한방샷.
바로 이올라니 근처에 있는 카메하메하 동상 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위 그림 바로 건너편에 카메하메하 동상이 있습니다.
하와이가 좀 덥긴하지만 습하질 않아서 이 땡볕에도 나름 괜찮긴 했습니다.
사실 얼른 차안으로가서 에어콘 틀고 싶었습니다 ㅡ.ㅡ
여길 본후에 월마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월마트와 알라 모아나 센터는 바로 근처에 서로 인접해 있습니다.
호텔 들어가기전에 물과 음료수, 과자, 쵸컬릿, 땅콩, 스노쿨링 장비, 썬크림 등을 샀습니다.
참, 하와이가 110V인건 알고 계시지요? 되도록 한국에서 돼지코(220v->110v)로 바꾸는거 여러개 사오십시오.
인천공항이나 여기 월마트에서도 팔지만 매우 비쌉니다. 그냥 동네 철물점이나 전파사나 마트가셔서 꼭 돼지코 저렴한걸로
여러개 사오십시오.
월마트에서 한시간 쇼핑한후에 호텔인 sheraton waikiki hotel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가기전 조인하와이 여행사 데스크가 있는
Ocean resort 에 들러, 이틀있다가 빌리기로 한 GPS(미국은 네비게이션이라는 용어대신 GPS라 부르더군요)와 담날 있는
개인 가이드 투어 8시간짜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shearton으로 향했습니다.
같이 탔던 일행분은 ocean Hotelt에서 2주가량 숙박 하신다고 하던데, 숙박시설은 여기처럼 저렴하게 이용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Ocean Hotel도 로비만 봤는데 좋아 보였어요.
첫댓글 저희두 쉐라톤으로 갈려구하다가 힐튼에서 베케이션프로모션으로 4박에 499$나온게있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여기루 예약했거든여..저희는 5박이어서 1박은 쉐라톤으로 마지막날이니깐 시내에서 그냥 좀 즐길려구여.. 아직두 갈등리생기는데.. 저희두 33개월애기한명있어여.. 힐튼이 위치상으로 그렇게 별루인가여?? 갔다오셨으니깐 잘아실거같아서//
내부는 워낙 크니까 거기서다 해결은 가능하세요. 그런데..초저녁이나 그냥 스케줄이 빌때 호텔앞으로 나가보면... 사람들이 가장 많은 중심쪽으로 가보려면 걸어서 이동도 가능하지만..꽤 시간이 걸려요. 택시타면 기본요금가는 거리로 생각하시면 될듯한데..매번 택시타고 움직이기가 조금 껄끄럽다는정도 인것 같구요. 대낮에 실제로 돌아다니는게 좀 덥자나요. 애기가 보채구요. 그래서 걸어서 20-30분을 걷는다는건 애데리고는 약간 힘들수도있는 부분이라는거를 말씀드린겁니다. 4박에 $499 면 너무 좋은데요 ~.~ 이전에 phuket갔을때도 느꼈지만 중심거리에서 가까우면 좀 상대적으로 편하긴하지요
힐튼과 쉐라톤의 차이점 직접본 느낌은,, 가장 다른점은 해지고나서의 풍경이에요. 힐튼 근처는 해지고나서 시간으로 8시정도되될까요?어두워지면 전형적인 미국의 모습입니다.밖에 다니는거 불가능이에요,,반면 쉐라톤근처인 와이키키부근은 밤풍경은 저녁 11시까지는 상점이 모두 여니까 북적북적해요. 밤늦게까지 돌아다니시려면 쉐라톤부근이낫고 일찍주무시려면 힐튼이 낫져
아이 표정이 정말 다양하네요..^^ 애교도 많고 귀여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