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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 먹을 벌써 몇 시간째 인가? 아예 사람 잡나 부다 위로 3명(1남 2녀)두고 먼 미련이 남아서 배관공사(?)를 안했을꼬? 후회가 비수 처럼 가슴에 꽂힌다 1남 2녀의 황금비율(?)의 자식 두었다고 주위의 부러운 시샘을 받았는디....워낙 입덧을 안 하는 특수(?)체질 이라 임신중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마구마구 마니 먹어서 다른 신생아 보다 체중이 조금 더 나간 데다 40 넘은 노산(?)이라 그런가 부다 세째 까지는 출산 과정을 못 보았는데 상황이 상황 인지라 출산 자봉(?)도 할겸 분만실에 들어 간다....
만감이 교차 한다 너무 늦은 나이로 인한 다운증후군의 위험 경고 에다 뱃속의 아기가 거꾸로 자리 잡아 원상 복귀 시키려 얼마나 고생 했던가! 의사가 너무 긴장을 마니 했나부다 탯줄을 놓치는 아찔한 순간 까지....24시간의 진통과 촉진제 까지 맞고 늦둥이가 비로소 세상 밖으로 나왔다 탯줄을 이 돌미경이 직접 잘라서 더욱 기억에 남는 막둥이 나오는 순간 혹시 다운증후군? 얼굴을 본께 꽃미남 중에 꽃미남 이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하느님, 부처님,마호메트님 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막둥이 정상인 으로 태어 나게 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그 막둥이가 이번에 중학교에 입한한 돌미경,맹순 여사 매니저인 전도영 입니다 마온님들....
네명 모두를 자연분만 그것도 4Kg 이상 되는 우량아를 낳은 이~~대한 산모 맹순 여사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못다한 말한다 그때 너무 고생 많이 시켜 미안 하다고....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만 해도 1자녀, 2자녀가 보통 인데 4째 출생 신고 하러 왔다니까 동사무소 직원이 눈이 휘둥그레 네명지며 요근래 넷째는 처음 이라며 딸딸이(?) 아빠 추카 해유~~하더라구요 ㅋ
2002년은 바야흐로 월드컵 개최의 날이라 나라 전체가 축구 광풍이 일어 날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 했는데 이 돌미경 에게도 인생의 전환쩜이 될 대박 사껀(?)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위에 언급한 늦둥이의 출산 이었습니다 하늘이 주신 선물 막둥이 출산 기념 으로 뭘 할까 고민 하다 선택 한게 마라통 입문 이었습니다 그것도 하프 한번 안 띠어 보고 바로 풀코스로 말이죠....2002년 동마를 접수 하고 지옥(?)훈련에 돌입 했습니다 일반인 들은 상상을 초월 하는 주금의 근력 운동 ㅋ
하루도 안 빠지고
엔츄리 넘버원: 귀잡고 토끼뜀 난스톱으로 1000회 실시 (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벅찬가요 마온님들?)
엔츄리 넘버투: 앞으로 굽히기 50회, 윗몸일으키기50회
엔츄리 넘버쓰리: 철봉대에 거꾸로 매달려 10분 버티기 ( 이 운동은 뇌건강에 아주 유익함....)
엔츄리 넘버포: 동네 앞산 언덕을 30바퀴 정도 즐기차게 뜀박질 하기
엔츄리 넘버 화이브: 25층 아파트 계단을 2계단씩 2분30초에 오르기.
대회 띠기 전 부터 사연이 많았는데....접수 하는 날 서버가 다운 되서 접수 못 하고 끌탕 끝에 막둥이 출산 기념 으로 꼬오~~오 참가 해야 한다고 주최측에 읍소(?)하는 우여 곡절 끝에 어렵게 참가 하게 되었는데....드뎌 잊을 수 읍는 2002년 3월 17일 첫 풀코스 마수걸이 대회인 제 73회 동아 마라통 대회 어디서 줏어 들은 건 있어서 초장 부터 그 노무 써브쓰리 페이스로 간다 ㅋ 30Km 를 2시간 28분 24초의 미들수 읍는 기록 으로 통과 한다 하지만 여기 까지다.... ㅋ
더 이상 갈 힘이 읍다 고주몽 돌미경 길가에 주저 앉는다 다리가 움직 이지 않는다 경험 부족 에다 초장에 너무 빨리 달렸나부다 나를 추월해 가는 사람 들이 너무나 위대해 보인다 겁대가리 상실 하여 무모 하게 풀코스에 도전 했나부다 후회 해도 포기 할려고 해도 너무 먼 길을 왔다 기어서라도 들어 가야 쓰것다 누군가 말 하지 않았는가! 첫 풀에 실패 하면 공포심(?)에 두번 다시 완주 하기 어렵다고.....ㅋ 막둥이 도영이 얼굴이 어른 거린다 이렇게 힘들게 완주한 무용담(?)을 웃으면서 말 할 때가 오지 않겠는가! 돌미경 다시 이를 악문다 1Km,1Km 가 너무나 멀다 지옥이 따로 읍다.....
첫풀 부터 그 노무 써브쓰리의 혹독한 댓가를 치르고 겨우 완주에 성공 한다 기록은 첫풀 치고는 준수(?)한 기록인 3시간 47분 21초 대회 끝나고 잔디 밭에 털석 주저 앉아 간식을 처음 먹어 본다 지금도 잊을 수 읍는 "눈물 젖은 빵" 안 띠어 본 사람 들이 어찌 이 맛을 알겠는가! 주린 배를 채우고 지하철 난간을 내려 가는디 도저히 내려 갈 수가 읍다 어기적 어기적 다리 통쯩을 참으며 겨우 내려 간다...ㅋ 이래서 동마 와의 인연은 시작 되었는데 메이저 대회중 기록이 제일 안 좋다 최고 기록은 3시간 12분 아직 까지 싱글도 못 한 이유는 멀까? 핑게 읍는 무덤 읍다고 아마도 날씨 때문 인 것 같다.....ㅋ
대회 몇칠전 수십년 만에 후배가 이 돌미경 세숫대야를 보고 싶단다 이왕이면 동마 대비 사전 리허설(?)도 할겸 광화문 근처 에서....곱상한(?) 옛날 모습은 어디로 가고 상전벽해(?)의 후배 얼굴 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ㅋ 고양시 촌놈이 간만에 서울 도심 샹들리에 불빛을 본께 눈알이 빙빙 돈다 고관대작 지위에 맞지 않게 너무나 소박 하고 털털 하다 삼합집 으로 가잔다 근디 쪼오~~까 생각을 하더니 금새 유턴 한다 도가니탕(?)을 먹자고.... 이유를 물으니 돌미경 술 접은건 세상 사람이 다 알고 일주일 마다 허벌나게 풀코스를 띠니 아무래도 무릎이 위태(?)로워 보이니 사전 예방 차원 에서 무릎 연골 보충 하자고....ㅋ 머리털 나고 처음 먹는디 흐물흐물 하다 좋다는디 마니 먹어 둬야지 대회도 얼마 안 남았는디.....ㅋ 회색빛 빌딩 숲 뒤에 이런 소담 스런 도가니탕 집이 있을줄 이야.... 맛있다고 하니 사리도 덤 으로 더 준다 금상첨화 깎두기 맛도 환상 이다 이엉돈의 먹거리 X 파일에 제보 해야 쓰것다 대회전 한번씩 와서 먹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다....ㅋ
오늘 목숨 걸고(?)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에 도전 했지만 바이오리듬(?)과 페이스 조절 실패로 실패의 쓴맛을 본 몇몇 달리미 들이 너무 안타까워 이 고주몯 돌미경 장군이 이 상황을 수수방관 할 수 읍써 팔을 거더 부치고 나섰습니다 고심 끝에 썹달추(? 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이거이 발음 하기가 쪼오~~까 껄쩍찌근 하구먼!ㅋ) 를 창설 하니 죽도록 사랑 하는 전국의 마온님들의 많은 고견과 지도편달,협력(?)을 부탁 드립니다.....ㅋ
※ 설립 취지: 회원 상호 간에 썹쓸 달성 정보를 공유 하며 대회 후 과부 사정은 호래비가 안다고 그 노무 썹쓸 달성에 실패한 회원님 들의 아픔을 서로 어루만져 주고 다음 기회에 오뚜기 처럼 일어 나서 꼬오~~옥 달성 하라고 용기를 불어 넣어 줌을 주 목적 으로 한다.....
★ 회원 자격: 지위 고하, 남녀 노소, 빈부 격차(?),클럽,독립군,기록 관계 읍씨 썹쓸 달성에 실패한 대한민국 국민 이면 누구나 문호를 개방 한다 썹쓸에 한이 맺혔거나 아직 달성 못 한 사람은 통빡 굴리지 말고 주저 읍씨 들어 오십시오....인천님! 눈치 보지 말고 싸게 싸게 가입 해유~~ㅋ
○ 부칙(?): 들어 올 때는 누구나 맴 대로 들어 올 수 있지만 일따~~는 한번 회원 가입이 되면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할 때 까지는 썹달추의 조직을 보호 하고 명맥(?)을 유지 하기 위해 기분 내키는 대로 자의적 으로 탈퇴를 금함 ㅋ 단 운(?)좋게 썹쓸을 달성 하면 그 날로 본인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 하고 그 동안 썹쓸 달성 하기 까지 허벌나게 맴 고생 하였으니 다시는 썹달추 사무실 근방엔 얼씬 거리지 않는다 ㅋ
☆ 회원 명부:
썹달추 왕회장(이백훈성님): 환갑의 연세에 아직도 부채 도사 유병철 칭구의 3시간 00분 00초만 기록 못 하고 3시간 몇초,3시간 1~2분 등 그 노무 썹쓸 언저리 에서 썹쓸이 될 듯 말 듯 하며 전국의 마온님 들의 애간장을 태우며 안타까움의 대명사가 된 이백훈 성님의 썹쓸 달성의 간절한 기원을 담아 썹달추 왕회장에 옹립 ㅋ
썹달추 회장(쭉쭉빵빵,꼬꼬,산소탱크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 20Km 지점 에서 이 돌미경 에게 "오늘이 썹쓸 도전 마지막 이랑께!" 하며 생즉사,사즉생(?)의 주금을 불사 하는 배수진을 치고 투혼을 불살랐지만 적지 않은 "꼬꼬"의 연세를 망각한 무대뽀 깡다구 체력 만으론 벽에 부딪혀....그만 그래도 항상 그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사서 썹달추 회장에 추대 ㅋ
썹달추 부회장(50대 샛별 목진각 성님): 작년 춘마 에서 3시간 5분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동마 에서 " 썹쓸 아니면 주금을 달라"며 1인 피켓(?)시위 까지 벌이며 결사 항전 의지를 불태웠지만 아직 까지 돌미경 에게 소식이 읍는걸 본께 실패한 모양 입니다 ㅋ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하면 당장 내일 주거도 한이 읍다는 목진각 성님을 썹달추 전체 배심원(?)의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추대 ㅋ
썹달추 상임 고문(연성 클럽 여창남님): 이심전심 주로 에서 3시간 1분의 그 노무 써브쓰리 문턱 끼리 운명적(?)으로 만나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며 운우지정(?) 만리장성의 정을 쌓은 여창남이 본인의 고사 에도 불구 하고 돌미경의 강력 추천 으로 썹달추 초대 상임 고문에 등재 ㅋ
썹달추 대외 협력 부장(50대 적토마,화염 방사기 이재복 성님): 앞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게 앞으로 외국의 수 많은 썹달추 회원 님들을 영입(?)할려면 5개 국어를 능수능란 하게 구사 하는 화염 방사기 재보 성님이 단독 출마 무혈 입성 ㅋ
썹달추 미래 창조 실장(무적 함대 노성효님): 아직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에서 답짱이 안 와서 학실치는 않치만 일따~~는 아직 명예의 전당에 입성 못 한거로 보고 은젠가 미래 에는 꼬오~~옥 달성 하라고 돌미경의 강추로 무적 함대 노성효님을 썹달추 미래 창조 실장에 낙쩜 ㅋ
썹달추 수석 대변인(전국 2연풀 참가자 모임 대표이사 양만춘 양진호 장군): 초장엔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그 노무 써브쓰리 페메를 머 빠지게 잘 따라가다 후반엔 어김읍씨 퍼져 썹달추 위원장 고주몽 돌미경 장군 에게 붙잡히는....ㅋ그래도 항상 도전 하는 그 정신을 높이 사서 충청도 청주라 말은 겁나게 느려도 그 만한 인물이 읍써 썹달추 수석 대변인에 임명 양대변인 한턱 쏘시게.....ㅋ
썹달추 실버(?) 대표이사(평마의 전설 박상호 선배님): 무늬만 60대에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하여 후배 들의 귀감이 되겠다고 도전 하는 정신을 높이 사서 썹달추 실버 대표이사에 추대 ㅋ
썹달추 위원장 ( 고주몽 돌미경 장군): 2010년 중마 에서 무늬만 오빠년 개띠고 달리는 건 완죠니 킬리만자로의 흑표범(이거이 해우기 동상 필명 인디 ㅋ)인 3시간 페메 한재권 성님을 2시간 50분을 기록 하며 40Km 지점 까지 열씨미 따라 갔지만 막판 체력 저하로 눈 앞에서 대어를 놓쳐(3시간 1분 18초) 자다 가도 써브쓰리 야그만 나오면 경끼를 할 정도로 한이 맺혀 은젠가는 꼬오~~옥 달성 하라고 자천타천(?)으로 부회장에 무혈입성 ㅋ
회식(?): 오매불망 불철주야 꿈속 에서도 그리던 그 노무 써브쓰리를 운(?)좋게 달성 하는 회원님이 나오면 평생 한을 풀었기에 자축 하는 의미 에서 본인 사비를 털어 도야지 한 마리와 떡 3말을 쏜다 단 회장단(썹달추 회장,부회장,위원장,대외 협력 부장,실버 대표 이사 등)들은 썹쓸 달성 당사자의 회식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각자 호주머니를 털어 자진 납세(?) 십시일반 도와 준다 ㅋ
병철 칭구야! 칭구 로써 자네 에게 썹달추 자리 하나 주고 싶지만 이미 달성 한사람은 자격 미달 이랑께! ㅋ
오늘은 국제 공인 골드 마라통 대회인 동아 국제 마라통 열리는 날 봄의 전령사 대회 답게 동안거(?)를 끝낸 수 많은 달리미 들이 전날 껄쩍찌근한 미세먼지 위험 경고 에도 불구 하고 광화문 광장에 속속 모여 들었는데....다른 메이저 대회인 중마 최고 기록(3시간 1분) 과 춘마 최고 기록(3시간 4분)과는 달리 매년 이 대회쯤 이면 황사에 비바람의 궂은 날씨 땀시 홍역(?)을 치뤄 고생 했는디 오늘 드뎌 황금 기회의 날씨가 왔더라구요 ㅋ 싱글 문턱 에서 좌절한 2006년도 동마 최고 기록인 3시간 12분의 아성을 깰려고 특단(?)의 조치로 전날 손발톱 깎고 대갈빡 까지 시원 하게 밀어 최대한 가볍게 50Kg의 비마갈(비쩍 마른 갈비씨 ㅋ) 적정(?) 체중 까지 맹글고 대회에 임했는데.....
누군가 이 돌미경 이를 부른다 서승우님 이다 공원 사랑 마라통 에서 돌미경 이를 마니 봤다는디 까마귀 고기를 삶아 먹었는지 잘 기억이 않난다 자꾸 얼굴을 본께 본 것 같기도 하다 다음 부터 이런 실수 않할려면 바로바로 파일(?)에 저장 해야 쓰것다 ㅋ 대조영 레전드 장군이 발해 일도 바쁘지만 동마는 꼬오~~옥 띠어야 겠다며 반갑게 인사를 한다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돌미경이 오매불망 그리는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하라고 본인이 먹을 파워젤 한개를 과감히 선사 한다 부디 오늘 잘 띠어 월척(?)낚으라고 파워젤 답례를 하고.... 옆에 있던 달리는 물개 김춘식님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정병양님이 오랜 만에 반갑게 인사를 한다 페메 단골 손님 김광섭님도 보이고....♬날좀 보소♬날좀 보소♬ 평강 공주 노미정 공주가 오늘은 공주 처럼 안 띠고 야생마(?)처럼 띠겠다고 반갑게 인사를 한다 4연풀 기네스 기록 보유자 김진환 어르신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좋은 이천 만남 변동구님도 비장한 각오로 A그룹에 서 있다 마라통 단골 손님 황의계 성님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항상 꼬오~~옥 붙어 다니는 찰떡 궁합 이재정 성님과 이연희 사모님도 보인다 공원 사랑 마라통 이규운 사장님도 체구와 마라통은 아무 상관 읍다며 풀코스 대열에 합류 한다 ㅋ 써브쓰리 지존 홍석배님도 간만에 보인다 아직 부상 회복 중이라 즐런 하겠다고....
혹시 제주 4연풀 동지나 고구려 장군 들을 찾으려 천리안(?)을 가동 하니 저기 멀리 A그룹 중간에 광주 어등 클럽 회장 무등산 코뿔소 정석호 성님이 코뿔소를 어루 만지며 포효(?)를 하고 있다 빨간 옷을 입어서 그런지 더욱 코뿔소 같다 ㅋ 반가움에 한걸음에 달려가 얼싸 안으니 고주몽 돌미경이 너무 보고 자펐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제주 4연풀 남자부 종합 1위의 싸나이도 눈물이 있었구나! 오늘 하늘이 도와 주는 날씨 이니 써브쓰리 달성 하라고 하니 갑짜기 배를 훌러덩 깐다 ㅋ 근디 사태가 심각(?)하다 웃어 넘길 일이 아니다 야그를 들어 보니 이유 읍씨 배쪽이 한번씩 아프다고....빙원에 가봤지만 아직 의사 에게 명쾌히 답변을 못 듣고....육안 으로 봐도 흉터(?)자국이 있다 전에 수술을 했나부다 아픈 부위를 진찰 하고 싶지만 돌미경이 의사가 아니라 포기 한다.....ㅋ
이때 누군가 두사람 사이를 끼어 든다 박장길님 이다 너무 반갑다 자주 반대편 주로 에서 오며 가며 봐왔지만 가까이서 보니 더욱 반갑고 너무 순수해 보인다 근디 갑짜기 얼굴색이 변한다 지옥 에서 천국을 와따리 가따리 했다고....궁굼 해서 물어 보니 호떡 집에 불이 나서 경황이 읍써 그 중요한 칩을 안 가져 왔다고...헐! ㅋ 끌탕 끝에 본부석에 읍소(?)하며 국적 부터 성명, 나이, 주소 혈액형(?)까지 대조 해서 박장길님이 틀림 읍다고 확인사살 하고서야 예비 칩을 받을 수 있었다고....전화위복의 말을 해주며 잘 띠라고 하고 격려 하고 있는데 드뎌 메이저 대회 단골 사회자인 배동성님이 출발 카운터 다운을 한다 혹시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할지 몰라 고주몽 다시 한번 마지막 으로 군량미 파워젤 점검을 해본다 ....ㅋ
출발선 앞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을 보니 세종대왕 틀니 청소부 상기 동상이 생각 난다 ㅋ 출발 하고 조금 가니 팔당호때 봤던 백회 마라통 임규섭 성님이 보인다 반갑게 인사 하고 가는데 쥐띠 띠동갑 ♬페메는 아무나 하나♬의 한필희 칭구가 역쉬 오늘도 봉사를 하고 있다 작년 남원골 춘향 월매 마라통 에서 봤던 대전 주주 클럽 환식님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저 앞에 1찬 반한쩜 앞두고 K-9 자주포 김도학님이 파워풀 다이내믹 하게 띠고 있다 얼마전 상암벌 하프 마라통 골인 지점 에서 찍은게 스포츠 늬우스 시간에 얼굴이 쪼오~~까 나와서 그런지 유명세(?)를 타는 것 같다 ㅋ
무늬만 거북이 이고 띠는 건 치타인 평택 거북이 마라통 클럽 염동철님이 반갑게 인사를 하며 뒤도 안 돌아 보고 쏜살 같이 달려 간다 1차 반환쩜 돌아 가니 저 멀리 60대 핵탄두 정영우 선배님이 보인다 반갑게 인사를 하니 핵탄두 걱정 하지 말고 고주몽 돌미경 장군 답게 먼가를 보여 주라며 먼저 가라고 등을 떠민다(이거이 등 떠미는거 반칙 아녀 ㅋ) 상암 마라통 클럽 차세대 비밀 병기 오현희님도 보인다 돌미경이 오현희님이 싱글 달성 하면 업어 준다고 대국민 약속을 해서 그런지 눈빛이 사뭇 다르다 먼가 일을 낼 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 성장 하는 현희님을 보니 무섭다....
7Km 지점을 가니 국제 마라통 답게 벽안의 롱다리 미녀가 돌미경 이를 맹추격(?)한다 얼매나 힘이 들었으면 숨이 금방 너머 갈 것 같다 가뜩이나 힘든 돌미경도 같이 숨 너머 간다....ㅋ 9Km 지점을 가니 평택 마라통 클럽 모선수가 돌미경 신발과 같은 붕어빵(?) 신발을 신고 띠고 있다 같은 비마갈 51Kg 인가부다 ㅋ 가재는 게편, 초록은 동색,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동질감(?)을 느껴 너무 반갑다고 인사 할려고 하니 머가 바쁜지 냅다 토낀다 ㅋ
10Km 가니 쭉쭉빵빵 꼬꼬 산소탱크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이(이거이 너무 길어 숨 너머 가겠네 그려 ㅋ) 코뿔소 성님과 동반주를 하고 있다 고주몽이 촐랑(?)대며 먼저 간다고 하니 내일은 읍당께! 오늘이 마지막 이여! 하며 결사항전 의지를 불태운다 ㅋ 12Km 지점을 가니 여창남님이 보인다 3시간 1분 동병상련 동지 로써 너무 반갑다 같이 동반주 하며 가는데 평마의 전설 박상호 선배님이 무늬만 60대 인지 이 돌미경 이를 추월 한다 헐! 50대의 코를 납작 하게 맹그는 60대의 반란(?)이다 ㅋ
15Km 지점을 가니 마라통 입문 하루 전 담배 와의 이별을 고하며 마지막 으로 7갑을 한꺼번에 태워 그 후유쯩(?) 으로 이제는 담배 냄새 맡기도 싫다는 제주 아우토반 이상남 성님이 골반(?)부상 에서 회복이 안 되었는지 화력이 마니 약해져 있다 즐런 하라고 인사 하고 가는데 19Km 지점에서 누군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님 이다 정운석님을 오랜 만에 보니 또 돌산 갓김치가 먹고 싶다 ㅋ 콘닥션이 좋아 보인다 이대로 들어 가면 써브쓰리(?) 라고 하니 더욱 무섭게 달려 간다....
양만춘 양진호 장군이 무더위(?)에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아무래도 오바페이스 했나부다 양장군! 잘 띠랑께! 해도 너무 힘든지 불러도 대답 읍는 메아리다 ㅋ 20Km 지점을 가니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이 뒤에서 기마병(?)을 이끌며 무서운 기세로 오고 있다 고주몽 돌미경 이를 보더니 1시간 28분 이여! 오늘이 써브쓰리 도전 마지막 이여 사자후를 토한다 장군 끼리 같이 가자며 손을 내민다 하지만 붙잡을 힘이 읍다 배도 실~~실 아파 오고.....써브쓰리 길목(?)에서 그까이꺼 밀어내기 땀시 대사를 그르칠 거냐고 호통을 친다 ㅋ 겨우 계룡산 에서 연마한 내공의 힘으로 가는디 먼저 갔던 정운석님이 참다가 큰 사고(?)가 난다고 후딱 해우소로 가란다 하지만 개또오~~옹도 약에 쓸려면 읍다고 해우소가 잘 안 보인다....ㅋ
실신(?)직전에 겨우 찾아 일을 보고 나오니 이미 선두권은 시야 에서 사라지고.....긴장한 탓도 있겠지만 그 노무 밀어내기 땀시 계속 발목을 잡으니 빙원에 가서 조직 검사 라도 해야 쓰것다 ㅋ 저 앞에 얼마 전 북한 에서 숙청 됐던 장성택(?)님이 보인다 가까이 가서 정밀 감식 하니 현대자동차 정성택 님이다 아무래도 돋보기를 써야 쓰것다 ㅋ 리듬이 깨진 데다 토욜날 근무 땀시 힘이 부친다 32Km 지점을 가니 50대 샛별 목진각 성님이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하려고 폭풍질주 하다 중부전선 아래쪽이 고장(?)이 났나부다 동안거 하며 오늘을 기다려 왔는디 맴이 아프다 하지만 위로할 시간이 읍다.....
상암 마라통 클럽 비밀 병기 오현희님을 따라 가고 싶지만 맴 뿐이다 33Km 지점을 가니 故 김광섭님의 "일어나" 노래가 신나게 흘러 나온다 노랫말 대로 일어나 다시 한번 띠고 싶지만 힘이 읍다 점점 스피또가 떨어 진다 이때 무늬만 거북이 이고 달리는 건 완죠니 치타인 평택 거북이 마라통 염동철님이 엄청난 파워로 추월 한다 앞으론 클럽 이름을 거북이 마라통 으로 하지 말고 치타 마라통 으로 개명 해야 쓰것다 ㅋ 35Km 지점을 가니 강화 런클럽 유종근님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과천 관문 클럽 심오성님이 보인다 잘 띠라고 하며 가는데 저 멀리 안양 애주가(? 주짜가 술주짜가 아니고 달릴 주다 ㅋ) 클럽의 모선수가 보인다 애주가 이름을 보니 그 옛날 돌미경이 한참 술퍼먹구 싸돌아 다닐때 애주가 정도가 아니고 고주망태(?)가 되어 골을 후벼 파는 사껀 사고 들이 생각 난다.....ㅋ
38Km 지점을 가니 쥐띠 띠동갑 장도연 칭구가 겁나게 추월 하며 반갑게 인사를 한다 "후딱 따라 오랑께!" 하는디 따라 갈 힘이 읍다 안산 에이스의 강혜원님이 "고주몽 홧팅!" 하며 기를 불어 넣어 준다 여성 주자 에게 추월 당하니 고주몽 체면이 말이 아니다 고구려 장군들 앞에서 원산 폭격기 벌 이라도 받아야 쓰것다 ㅋ조금 더 가니 물장구 마라통 클럽의 양현철님 이다 너무 힘든께 마라통 이고 머고 어디 시원한 계곡 에서 물장구나 치면서 놀고 싶다....ㅋ 뒤를 보니 3시간 20분 페메가 보인다 그 노무 써브쓰리 ,싱글은 물 건너 갔지만 3시간 20분은 넘고 싶지 않다....
다시 썹달추 부회장, 고주몽 돌미경 장군의 자존심의 불씨를 댕긴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 하고 3시간 18분 34초에 들어 온다(풀코스 190회)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디 누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전국 콧털 협회 천안 지부장인 조용남님 이다 작년 동마 에서 처음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하고 오늘 또 달성 했나부다 피나는 훈련의 결과 이겠지만 명품(?) 콧털의 힘도 무시 못 하겠다 ㅋ "산산히 부서진 이름 이여 내가 부르다 죽을 이름 이여!"의 돌미경 광팬인 이성복(?)님의 반쪽 김복순 여사님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16km지점 에서 썹달추 고주몽 돌미경 장군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열씨미 응원 했는데 워낙 많은 인파로 못 본것 같다고....
아프지 않고 띨 수 있을 때가 제일 행복 한거라고 못 띠는 아쉬움을 토로 한다 이 자리를 빌어 부군 이신 남달모 종신 회장 이신 이성구 회장님과 복순 여사님의 빠른 회복을 빌어 봅니다.....물품 보관소로 가는데 작년 제주 4연풀때 봤던 이동호 동상이 보인다 이 돌미경 처럼 동마 와는 인연이 읍는 것 같다고 볼멘 소리를 한다 이유를 물으니 젏은 혈기(?)에 겁대가리 상실 하여 명예의 전당 그룹 에서 띠었다가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하고도 실껵 처리 되어서 기록이 박탈 되었다고....아이고 아까비! 오늘은 전날 야간 근무 여파로 썹쓸 달성에 실패 했다고.... 이팔청춘 이니 앞으로 기회가 많다고 위로를 해주고.....
야단법석 시끌벅적 개콘 속사포 박철주님과 붕어빵(?)인 맘만 오빠 김성수 동상이 오랜 만에 보인다 개인 사정 으로 당분간 마라통 못 하고 클럽 회원들 응원 하러 왔다고.....마라통을 하다 안 해서 그런지 더욱 배둘레햄 이다 ㅋ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의 최성학 성님이 보인다 벌써 마라통 끝내고 결혼식장에 간다고.....하여튼 바지런도 하셔! ㅋ 김정화 어르신 김진환 어르신 이재승 회장님 등이 들어 오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유니폼에 써브쓰리 클럽이 새겨져 있는 모 여성 달리미가 오고 있다 기록 하곤 상관 읍씨 써브쓰리 클럽에 가입 할 수 있나부다 ㅋ 한강 마라통 홍보 차원 에서 곤룡포와 치마 저고리 차림의 달리미 들이 오고 있다 날씨도 더운디.....ㅋ
드뎌 맹순 여사 행방(?)을 알고 있는 야단법석 시끌벅적 개콘 속사포 박철주님이 5시간 페메를 하며 오고 있다 얼굴을 본께 한여름도 아닌데 폭포수다 너무 열씨미 페메를 했나부다 ㅋ 맹순 여사 소식을 물으니 원어민 자겨쯩이 있는지 이 한마디만 던지고 홀연히 사라 진다 "Coming Soon" 하지만 곧 온다던 맹순 여사는 가도 가도 안 보이고.....ㅋ 다모아 클럽 사람이 보인다 꼬꼬 인천 지부장 이신 이윤동 성님이 갑짜기 보고 자퍼 진다 아~~~이때 마온의 인끼 작가 수염할배(?)님이 보인다 싸인(?)받을려고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 간다 지는 마온의 마까파 썹달추 위원장 고주몽 돌미경 장군 이라고....하지만 돌아 온 대답은 "먼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고" 번짓수를 잘 못 짚은 모양 입니다 하지만 몇번을 봐도 수염할배님이 분명 한디.....ㅋ
용왕산 마라통 클럽 홍박현훈님이 보인다 다홍치마 홍순진 선배님의 소식을 물으니 벌써 들어 갔다고....오늘 돌미경이 그 노무 썹쓸 달성 하면 집한채(?) 싱글 달성 하면 금반지 한돈 준다고 다홍치마 선배님이 대국민 약속을 했는디 아~~~아까비! ㅋ 한참을 가니 저 멀리 칠마회의 전설 남사당패 사물놀이 꽹과리 이해영 어르신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이 돌미경을 보더니 날 주겨라! 주겨! 하며 너무나 힘겨운 레이스를 하고 있다 동반주 라도 해 드리고 싶지만 맹순 여사가 어른 거린다....이번 에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의 화두를 실천 하는 장삼 자락 스님 진오 스님(?)이다 반가운 마음에 아까 수염할배 처럼 인터뷰(?) 공세를 펼친다....ㅋ
역쉬 종교인 이라 틀리다 레이스를 중단 하고 성실히 답변 한다 하지만 이번 에도 잘못 짚었다 장애아 돕기 스님 마라통 선수인 승지 승지 스님 이란다 삼라만상의 괴로움은 욕심 에서 비롯 되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며 무소유의 삶을 살라고 일짱훈시를 한다 아무래도 법정 스님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김무조 어르신이 힘들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맹순 여사 소식을 물으니 이해영 어르신 처럼 모르겠다고....큰일 났다 벌써 들어 올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래도 실쫑(?)신고를 해야 쓰것다 ㅋ 이때 연락이 온다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맹순 여사의 목소리 " 미경 아빠! 시방 머 하는겨! 어딜 싸돌아 다녀 마누라 들어 오는 것도 못 봤냐고....ㅋ 후딱 들어 오라고.....나원참 흐이구! 다시 3Km 이상을 젖 먹던 힘까지 쏟으며 들어 온다 경기장 입구 못 미쳐 쭝국 칭구 한 사람이 보인다...
이름을 물으니 롱인지 스트롱(?)인지 말하는디 큰일 났다 쭝국어는 쎄쎼, 니하오마 밖에 모르는데....손짓 발짓 하며 대화 하는데 더 이상 지체 할 시간이 읍다 드뎌 두번째 골인 이다 ㅋ 경기장 입구 막 들어 서려는 찰나 누군가 반갑게 소리 친다 설인귀 김순홍 장군 이다 드라마 대조영 에서 설인귀로 연기한 이덕화 보다 더 어울린다는 주위의 호평에 요새 잠 못 이루는 날이 맣다고.....이 썹달추 위원장 고주몽 돌미경 장군 에게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요새는 즐런 하며 330 정도 한다고....쥐띠 하이애나 허현 칭구가 전날 보람 차게 한잔 때리고도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했다고 말한다 마라통과 술은 전혀 관계 읍나부다.....ㅋ
맹순 여사 에게 노안(?)이라 들어 오는 걸 못 봤다고 반성문과 시말서(?)를 제출 하고 두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빈다 다음 부턴 두 눈 크게 뜨고 반드시 동반주 하며 들어 오겠다고.....ㅋ 맹순 여사가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라며 부처님 말씀을 하며 갑짜기 싱글벙글(?)한다 이유를 물으니 38Km 지점 들어 오면서 한 택시 기사가 입에 담지 못할 쌍욕,육두문짜로 영업 방해 된다고 씨부렁 그렸던 모양 입니다 이에 다혈질(?) 맹순 여사가 당신 들이 도로를 운행할 권리가 있으면 우리 들도 국가에 세금 내고 그 돈 으로 도로 건설 하고 그러는디 매일 띠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 띠는데 이해를 못 하고 밴댕이 소갈딱지 처럼 소리 지르냐고....우리도 대한민국 국민 으로써 띨 권리가 있다고.....
이에 같이 달리던 일부 달리미 들이 "맞어! 맞어!" 하며 맞장구 치며 맹순 여사를 국회로...하며 헹가레(?)치고 이런 사람을 지역구 공천(?)을 줘야 한다고 한바탕 야단법석이 있었던 모양 입니다 ㅋ 맹순 여사 기록을 보니 5시간 8분 12초에 들어 왔더라구요(풀코스 86회) 집에 가는 길에 전마협 부스를 들렀는데 인절미를 꽁꼬로 준다 오늘 두번씩 완주 했더니 배가 너무 고프다 인절미를 꾸역꾸역 밀어 넣는다 조창훈 사회자님이 마니 머그면 뒤사람 먹을 게 읍다고 옐로우 카드를 꺼낸다 요새 센세이숑을 일으키는 신발 두족을 샀다고 하니 기냥 내벼려 둔다 ㅋ 아까 봤던 수염할배님이 전마협 부스 앞에 털버덕 앉아 떡국을 맛있게 먹고 있다 다시 봐도 마온의 인끼 작가 수염할배가 틀림 읍는디....ㅋ
오늘 두 아들과 제주 에서 올라 와 동마 에서 머찌게 완주한 제주 도청 도르미 이성래 성님,돌미경 싱글 달성 실패로 금반지가 장롱 속으로 다시 들어 간 용왕산 마라통 클럽 다홍치마 홍순진 선배님, 돌미경은 못 봤지만 맹순 여사는 봤다고 박박 우기는 광주 곤지암 소머리 국밥 폭격기 서용호 성님, 월참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 여수 비렁길 프랜차이즈 대표이사 류퍼맨 류상선 동상, 익산 마라통 클럽 김영순님, 2시간 40분대의 겁나게 좋은 기록 으로 들어 온 킬리만자로의 흑표범 해우기 동상, 그 노무 써브쓰리 가볍게(?) 달성한 세종대왕 동상 틀니 청소부 상기 동상 그외 오늘 미세먼지 라는 괴물과 싸우며 완주한 전국의 모든 달리미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허벌나게 사랑 합니다.....
※ 위의 화전 별곡에 나오는 蛇往生還酒(사왕생환주)가 당췌 머시다냐 하는 마온님 들이 있을것 같아 제 글을 열씨미 읽어 준 마온님 들에게 특별 뽀나스(?) 차원 에서 수십년전 주류업계 대표신문인 酒生酒死(술에 살고 술에 죽고 ㅋ)신문에 대서특필된 기사를 무단전재 하여 올려 드립니다 ㅋ
얼마전 한 무명의 마라통맨(돌미경?) 이 내노라 하는 국내외의 석학 들도 수백년 동안 풀지 못한 사생주(???) 의 제조 비법을 돌미경 특유의 접근 방식(?)과 상식과 비상식을 넘나 드는 正反合(?)의 오묘한 분석 기법 으로 마침내 그 비밀의 열쇠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유수의 언론 매체 들의 특종 보도와 취재 공세에 홍역을 치른 이 돌미경이 아직 언론 매체를 접하지 못한 마온님들 에게 다시 한번 리바이벌 공개 하겠습니다. 연일 장안에 센세이숑을 일으킴과 동시에 사생주 狂風(?)을 몰고온 蛇往生還酒---그 이름 부터 질퍽 하고 끈적끈적한 死往生還(소녀경,까마스뜨라,왕방비결등에 눈깔이 아플 정도로 허벌나게 마니 나오는 핵심 끼이~~~뽀인뜨로 (이거이 벌써 오락부장 원완식 성님 부터 입맛 다시는 마온님들 계시네 ㅋ)
거시기가 결정적(?)인 순간 피그르르 직전에 고도의 테크닉을 발휘 하여 바뜨러~~쵸오~~옹으로 탄성을 회복 하는--한마디로 죽다가 무사귀환 한다는 다소 아리까리한 말쌈 인데 九淺一深,八淺二深 등의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 윤리위원회 심의에 저촉 되므로 中略 ㅋ)을 연상케 하는 蛇往生還酒가 오늘의 화두 인데 마눌님 앞에만 서면 피그르르 고개 숙인 남자가 되는 왜소쯩(?) 남자와 지가 무슨 변강쇠 라고 밤의 화신이 되어 밤마다 카사노바,스트롱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뭄 속에 단비와 가튼 희소식 인데......
아직 까지 아닌 밤중에 홍두께 라고 도통,당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 마온님 들을 위해 복습(?)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리바이벌 하겄습니다. 앞으로 재탕은 절때루 안 하겠으니 집중 하시고--자~~~ 들어 갑니다. 에헴! 에~~~거~~~머시다냐 이 蛇往生還酒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 두 노무 비야~~암이 용천지랄 허다가 복상사(?)한 것을 물과 쐐주를 적당히 너코 희석시켜 지리산 암사골 지하 200m 암반수에 밀봉 하여 정학히 30년 후에만 맛 볼 수 있는 정력제의 최고봉 이자 전통주 인데..... 최대 난제인 물과 쐐주의 황금비율(?)과 腹下死(?)가 아닌 오로지 꼬오~~옥 필히 腹上死(복상사) 된 놈들만 맹글기 위한 처절 하고도 피터지는 고도의 숙련작업 등이 필요 한디 비밀 제조 비법을 몰라 시중에는 암암리에 유사품인 사이비 가짜술(四往生還,四王生還)이 유통 되 질 않나(정부의 단속이 심해 정학한 통계는 오리무중임 ㅋ)
설사 진짜배기 순정품 이라 하여도 그 희소성 으로 인하여 점조직(?)화 되어 거래상 으로 부터 몇년을 기다려야 맛 볼 수 있는 학수고대형 술인디...... 이거이 기다리다 돌아 가시거써 헐! 그런 천하일품 名酒를 한 무명의 마라통맨(돌미경?)이 구전 으로만 내려 오던 이 신비의 술을 각고의 노력과 눈물어린(?) 연구와 관찰 끝에 死往生還 완전정복(?)에 이어 그 여세를 몰아 세계적인 희귀주 蛇往生還酒의 제조 비법을 드뎌 알아 내어 보다 저렴 하고 대량으로 소비자에게 맛보게 하는 길을 트게 되었는데.....이거이 떼돈 버는건 따논 당상 일세 그려 자 그럼 그만 뜸 들이고 시이~~실실 한꺼풀 씩 벗겨 보자구요..... 그나저나 특허 출원중 인데 공개 해도 되는지 모르것네 ㅋ
우선 신선도 있는 품종이 중요 헌데 수입산 비야~~암 들은 약효도 현저히 떨어 질 뿐만 아니라 각종 풍토병(뎅기열,말라리아,쯔쯔가무시,파상풍) 등의 위험에 노출 되어 있어 가급적 이면 신토불이 토종 비야~~~암을 써야 하고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아직 허물을 벗지 안코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아다라시(?) 비야~~~암이 다년간의 연구 분석 끝에 약효 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는게 마라통맨의 지론 이고 또한 제조 비법 중에 간과 할 수 읍는 문제가 황금 비율 인데 물과 쐐주의 비율을 1:√0.827(?) 로 하는 쪼오~~~까 해골 복잡한 내용 인데....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다고 동업자 에게만 귀속말로 살짝 귀뜸 전수 예정(어디 미들 놈들이 있어야지...)ㅋ
위 황금비율을 지키지 않은 蛇往生還酒는 백뻐센트 사이비 유사품 이니 속지 마시고 주의 하기 바랍니다...... 또한 개봉 시기가 화룡점정 처럼 따아~~~악 버티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속물 근성인 조급쯩 땀시 참지 못하고 30년 전에 개봉 하여 말짱 도루묵이 되는 헐!!! 말이 30년 이지 강산이 세번을 변하는 세월인디 그래도 모메 조타는디 그 정도 고통 쯤이야 대수 겠어요? 이젠 마지막 관문 이자 최대 승부처(?)인 복상사 문제 인데-- 위의 사항을 꼼꼼히 챙겼다 하더래도 복상사가 아닌 복하사 비야~~~암을 잘 못 썼을 경우 거부반응 으로 인한 쑈크사(???) 등 엄청난 후유쯩에 시달리니 꼬오~~~옥 전문 감정사에게 의뢰 하여 복상사 비야~~~암을 써야함.
자 어디 동업자 없시유? 마온님들 ㅋ 지도 아직 화전 언덕배기 집에서 먹어 보고 못 먹어 봤시유~~~ㅋ
※ 중앙 본사 사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능곡 현대 홈타운 1차 아파트 103동 1403호
☆ 본사 직통 전화: 010-9596-6730( 부재중 일땐 팩스로 연결됨)
★ 공장 건립: 이미 지리산 암사골에 공장 부지 매입 학정
○ 공장 건립 시기: 술만 머그면 마눌님 앞에서 고개 숙이는 피그르르 종족 들과 밤의 화신인양 밤의 황제를 꿈꾸는 제2,제3의 변강쇠,카사노바,스트롱맨들의 성금(?)이 답지 하는 대로 착공 예정....
◎ 공장 완공: 2030년 1월 1일 (만사불여튼튼 이라고 뭐든지 기초 공사가 튼튼 해야 오래 가는 법,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29년이 지난 지금도 공사중 이라는데 그까짓 30년 쯤이야... 그나저나 그때 까지 살아 있으려면 부지런히 마라통 하며 체력관리에 힘써야 쓰것구먼 ㅋ)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헐!
◇ 해외점: 이미 입소문을 타고 해외 지사망 선점을 앞두고 치열한 로비와 암투가 벌어 지고 있다는 미학인 소문이 있는데--
학정된 해외점은 뉴욕점,시카고점,오리건점, 빠리점,런던점,벤쿠버점,시드니점,스톡홀름점,나가사끼점,라오스의 뽀뻰냥점(? 라오스) 수마뜨라점,뱅콕점, 등등
◆ 국내점: 아직 홍보가 안 된 탓에 과열 양상은 보이지 안코 있으나 조만간에 벼룩시장(?)에 한줄 광고가 나가면 문의 전화가 폭주 할 것으로 예상됨.
확정된 국내점: 능곡점(지리적 으로 본사와 가까워 거의 확정 ㅋ)
△ 입점 예정점: 코쟁이의 라스베이가스점, 쭝국의 워난성점, 태국의 팟뽀오~~옹점, 광주의 완월동점, 대구의 자갈마당점, 인천의 학익동 옐로 하우스점, 미아리점, 청량리 오팔팔점, 북창동점, 파주의 용주골점, 게다짝,쪽바리의 긴자꼬점, 등등
입점을 서둘러 주십시오. 조기에 품절(?) 될수 있으니...... 하여튼 모메 좋은건 어떠케 알아 가지고 설라무니.... 구신이 따로 읍당께!
걸림돌: 케인즈(?)의 수요 공급의 법칙에 의해 수요가 많아 지면 그 많은 비야~~~암들 그 중에서도 아다라시 바야~~~암들만 필요 헌데 헐! 해결책은 3가지 방법???
한가지: 전국에 산재해 있는 땅꾼 들을 사전에 섭외(?) 하여 고액의 연봉을 주고 스카웃 한다.
두가지: 사재기(이거이 비야~~~암들 씨가 마르겠구먼 ㅋㅋㅋ)
세가지: 유전자 조작에 의한 대량번식???
아~~~~~아 해골 아파 그것도 복하사도 아닌 복상사 된 놈들만 써야 하니.....
그저 아~~~~으~~~~땀시 정력제 라면 귀가 번쩍 트이고,자다가도 벌떡 일어 나고, 四足(양발,가운데 다리, ?)을 못 ㅡ쓰는 대한민국의 속물 근성에 애꿎은 개구리,굼벵이,또오~~~옹 도야지가 작살 나고 각종 야생동물들(오소리,너구리,살쾡이,족제비(?))까지 거덜 나니---그나저나 개구리,비야~~~~~암들을 잡아 족치면 먹이 사슬이 깨져 생태계가 파괴 된다는디 오호통재라!,오호비재!라 환경보존 이냐 황금 이삭 줍기냐 이것이 문제로다......ㅋ
"약(사생주: 蛇往生還酒) 조타고 남용 말고 운동(마라통)으로 건강을 지키세!" 얼씨구! 절씨구!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