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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숙성하지 않은 토마토를 두 개 그룹으로 나누어 한쪽 그룹은 38도의 따듯한 물로 일단 따듯하게한 다음 상온에서 보존하고 다른 쪽 그룹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상온에서 그대로 보존한 다음 변화를 관찰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상온에서 보존한 그룹은 시간이 지나면 붉게 되자만 일단 따듯하게 한 그룹은 좀처럼 숙성하지 않는다. 4주후에 두 그릅을 비교해 보았더니 아무 것도 하지 하지 않고 상온에서 그대로 보존한 그룹 쪽은 시글시들해졌지만 일단 따듯하게 한 그룹은 싱싱했다.
토마토를 상온에서 4주간 보존하면 신선함이 없어지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상식을 깨고 일단 38도의 따듯한 물로 따듯하게 한 후 상온에서 보존한 토미토는 4주간이 지나도 신선함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따듯하게 함으로써 토마토의 노화를 방지한 것이다. 보통 상식으로는 따듯하게 하면 더욱 더 숙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식을 깨는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한 비밀을 캐보자.
토마토를 따듯하게 하면 세포 안에서는 「열 쇼크 단백질」이라고 불리우는 물질이 증가하고 「열 쇼크 단백질」은 세포의 신선함을 유지시킨다.
이 마법과 같은 「열 쇼크 단백질」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고 우리 체내의 세포들에도 들어있다. 「열 쇼크 단백질」은 거의 모든 세포들이 가지고 있다.
암세포의 주위에 면역세포의 주역인 T 세포들를 투입하고 35도와 39도의 환경에서 활약의 차이를 보았다. 39도의 환경에 두면 T 세포 안의 「열 쇼크 단백질」의 수가 거의 2 배로 증가한다.
35도에서 14%였던 T 세포들의 암세포의 퇴치율은 39도의 환경에서는 T세포들의 암세포의 퇴치율이 44%까지 올라갔다. 현재 「열 쇼크 단백질」의 역할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여러가지 분야에서 「열 쇼크 단백질」의 역할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역할 중 하나가 면역기능의 제어이다.
체내의 이물질을 퇴치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T 세포가 암세포를 퇴치하는 힘을 비교한 실험에서는 39도까지 따듯하게하면 효과가 3배 이상 올라간다는 결과가 나왔다.
T세포 안의 「열 쇼크 단백질」이 39도의 환경에서 약 2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수분을 제거하면 거의 대부분이 단백질 성분으로 되어있는 것이 세포이다. 세포의 단백질은 압력과 활성산소 그리고 스트레스에 의해 상처를 입기 쉽고 특히 열에는 약하다.
세포가 상처 입었을 때에는 세포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세포 안에는 장치되어있다. 이 때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열 쇼크 단백질」이다.
「열 쇼크 단백질」은 세포의 단백질이 상처를 입으면 곧 출동해 수리하는 것이 본래의 역할이다. 「열 쇼크 단백질」은 우리의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하는데에 꼭 필요한 고마운 존재이다.
위의 내용은 과학적 이론이다. 그러나 과학적 이론 속에서도 상징성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는 이 우주에 인간뿐이 없다.
이 우주에는 인간보다도 문명이 더 발달한 지적 생명체들은 수없이 많지만 인간처럼 과학적 이론에서 상징성을 발견해 하느님의 메세지를 발견하는 능력은 이 우주에 인간뿐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 의해 발전되어 온 지구의 문명은 이 우주의 다른 혹성들의 문명에 비해서 그다지 발달한 편은 아니지만, 인간의 신분이 우주의 다른 지적 생명체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그리고 지구라는 환경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인간들이 살기에 최고로 좋은 환경인 것이다.
위의 과학적 이론에서 간단하게 상징성을 찾아보겠다. 따듯한 물을 누리경의 생명말씀을 상징한다고 보자. 상온은 허그 세상을 상징한다. 「열 쇼크 단백질」은 누리만트라를 상징한다. 토마토는 인간을 상징한다.
상온에서 토마토가 4주 후 시들시들해졌다. 즉 허그세상에서 물질적 가치만 가지고 허상인 돈, 권력 등만을 추구하고 부정적 생각, 부정적 감정, 부정적 말, 부정적 행동 등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희망이 없어지고 사는 것 자체가 시들시들한 삶이된다.
그러나 따듯한 물로 일단 따듯하게 한 토마토는 4주 후에도 싱싱했다. 일단 누리경의 생명말씀을 읽고 두행생수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세월이 지나도 행복과 기쁨 등으로 넘치며 활력있게 생활할 수가 있는 것이다.
「열 쇼크 단백질」은 상처입은 세포를 회복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면역력 향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누리만트라에서 나오는 하모에너지와 절대긍정의 에너지 그리고 생명에너지 등이 세포에 입력되면 세포가 빨리 회복되고 면역력 향상이라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물론 상징이라는 것은 100사람이 모두 다르게 제각기 상징성을 추출할 수가 있다. 상징성에는 답이 하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상징성을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방향, 인류의 공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석하면 그 상징성은 큰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50. 상대방의 마음에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 등을 주면 자신의 마음에도 동시에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 등이 최소한 두배로 생긴다.
사실은 상대방 한 사람에게만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 등을 준 것이 아니다. 상대방 마음 안에는 우주가 통째로 들어있는 것이다.
우주에게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등을 준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의 우주에게만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등을 준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몸을 이루고 있는 약 60조 개의 세포 각각의 마음에 우주가 들어있는 것이다. 즉 약 60조 개의 우주에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등을 준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약 60 조개의 우주에게만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등을 준 것이 아니다. 각각의 세포에는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가 있다.
각 세포에 적게는 100개 정도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많으면 5000개 정도의 미토콘드리아 들어있다. 심장 세포처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세포에는 5000개 정도의 미토콘드리아가 들어있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원래 그 자체가 생명체인 것이다. 미토콘드리아의 마음에도 우주가 들어있다. 한 개의 세포에 평균 1000개의 미토콘드리아가 들어있다고 계산한다면 약 60조 곱하기 1000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우리 몸에 들어있는 것이다.
약 6경 개의 미토콘드리아라는 것은 약 6 경의 우주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약 6 경의 우주에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등을 준 것이 되는 것이다.
정리해서 결론을 내면 상대방에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 등을 주는 것이 바로 약 6경의 우주에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등을 준 것이 되는 것이다.
상대방에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 등을 주는 것의 가치를 안다면 우리는 상대방에 행복과 기쁨 그리고 희망 등을 주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한다.
그러나 반대도 성립한다. 상대방에 불행과 슬픔 그리고 죄절 등을 주는 것은 약 6경의 우주에 불행과 슬픔 그리고 좌절을 준 것이 되는 것이다.
상대방에 불행과 슬픔 그리고 죄절 등을 주는 해악성을 안다면 상대방에 불행과 슬픔 그리고 죄절 등을 주는 어리석은 삶에서 빠져 나와야한다.
이 원리를 제대로 안다면 하모자리에 서서 두행생수를 실천하는 삶의 가치가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 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51. 우리가 가장 기쁠 때는 사랑하는 상대의 기쁜 얼굴을 볼 때이다. 우리가 가장 기쁠 때는 사랑하는 상대가 행복해하는 얼굴을 볼 때이다.
사랑하는 상대의 기쁜 얼굴을 볼 때 우리의 마음에도 기쁨의 꽃이 활짝 피고, 사랑하는 상대가 행복해하는 얼굴을 볼 때 우리의 마음에도 행복의 꽃이 활짝 핀다.
52. 이 세상에서 진짜 매력있는 사람은 순수무구한 미소띤 얼굴로 사랑하는 상대방을 끊임없이 칭찬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매력을 가진 사람들은 천상계에도 팬들이 많다.
하느님과 천상계의 빛 존재들도 이러한 매력을 가진 사람들을 너무 너무 좋아한다. 새 빛문명 시대는 하느님과 천상계의 빛 존재들이 지구 문명에 적극 개입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새 빛 문명 시대에는 하느님과 천상계의 빛 존재들이 이러한 매력있는 사람들을 단지 마음으로만 너무 너무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매력있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현실적 축복을 폭포수처럼 내려주신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마음에 명심하고 새 빛 문명 시대에 하늘의 축복을 받고자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사랑하는 상대방을 칭찬하는 삶을 살자. 끊임없이 사랑하는 상대방을 칭찬하는 삶이야말로 새 빛 문명 시대에 지혜 중 지혜의 삶인 것이다.
하모해 13.02.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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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자 값이 하도 싸기에 한 박스를 사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1개월이 지나자 감자가 겉으로는 멀쩡해도 속이 썩기 시작해서 한 박스 감자를 주야창창 먹어 치우느라고 한참 혼났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감자와 채소 같은 식물도 열쇼크 단백질 기능이 있는지 시험해봐야 겠습니다... ㅎ
김금산님과 오래간만에 대화를 하게 되네요. 김금산님께서는 역시 청년처럼 호기심도 왕성하고 탐구심도 왕성하시네요. 사실 토마토를 통한 열쇼크 탄백질의 기능을 이론적으로 단지 아는 것보다 이를 기초로 김금산님처럼 감자나 체소와 같은 식물에도 열쇼크 단백질의 기능이 있는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러다보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도 있을 수 있겠죠, 젊은 분들도 김금산님의 탐구정신은 본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김금산님처럼 항상 탐구정신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무한사랑과 무한감사를 무한 존경심과 함께 김금산님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