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제사장 나라이며 거룩한 백성이라!
【출애굽기 19:1-11】
양평지방 교역자 부부 수양회를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으로 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가 주목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니 정상에 도달했다. 높이는 해발 1,458미터 그 곳에서 첩첩 산들로 둘러싸인 광경에 신비함과 영험한 장소라 생각이 들었다. 모세가 호렙산에서 처음 하나님을 만나서 말씀을 들었고, 출애굽 이후에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십계명을 받아 백성들에게 전하였다.
1. 이스라엘은 출애굽에서 시내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
*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했다.
(1). <시내 광야>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시내 광야로 인도해주셨다.
*1절에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난 지 3개월이 되던 날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출애굽한지 3개월 만에 시내광야에 이르렀다” 뜻이다. 이집트 라암셋에 출애굽한 후 <시내 광야>에 도착했다. 그들은 이집트 奴隸살이부터 시내 광야까지 하나님 하나님의 恩惠로 살아올 수 있었다.
“우리의 인생살이”가 <Israel의 광야 여정>과 똑같다.
Isael의 過去는 <애굽의 奴隸 時代>였고, Isael의 現在는 <廣野 旅程>이고, Isael의 未來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다. 그들의 過去의 苦難은 <하나님의 恩惠>로 살아왔고, 現在의 試鍊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고, 未來의 希望은 <하나님의 恩惠>로 살아야 할 人生이다. 우리들의 인생살이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出生부터 어제까지 過去와 現在와 未來까지 모두 Isarael을 引導해주시고 保護해주신 <하나님의 恩惠>로 사는 것이다.
(2). Mose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3절에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했다.
하나님은 Israel 백성의 미래를 위해 “말씀”을 선포하신다.
*3절에 “하나님이 Mose를 불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라!”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Mose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나님의 은혜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人間의 方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것은 우리를 福을 주시기 위함이다. “너는 말씀을 들으라!”, “말씀을 기억하라!”이다.
過去부터 현재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기억하라!
*4절에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라 했다.
(1).“애굽에게 역사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Israel이 애굽에서 시내광야까지 올 수 있었다.
*4절a에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을 너희는 보았다!” 했다. 이는 “애굽의 노예로 고통을 받는 Israel을 해방시켜 주셨다!”는 뜻이다. Israel이 애굽에서 400年 동안 奴隸살이로 苦痛을 겪었다. 그들이 하나님이 救援을 위해 祈禱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출애굽을 막는 이집트의 Paro 王을 屈服시키려고 <10가지 災殃>을 내리셨다.
그리고 <洪海의 奇籍>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能力으로 奇籍을 아끼지 않으신다는 證票이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내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돌아보라!” 말씀하신다.
4절a에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였음을 보라!”는 말은 “우리에게 찾아온 모든 고난에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가를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수 없이 많은 試鍊과 苦難에 처한 우리가 <내 능력으로> 살아왔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恩惠로> 살아왔는가? 생각하며 살라!는 것이다. 過去의 숱한 逆境은 하나님의 恩惠로 무사히 通過할 수 있었다.
(2).“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었다!”
①. 독수리 날개: 보호자이신 하나님.
*4절b에 “독수리 날개로 너를 업었다!” 했다. 이는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보호해준 것처럼 하나님이 연약한 인생을 돌보셨다!”는 뜻이다. “어머 독수리”는 <하나님>이고, “새끼 독수리”는 “人間, 우리들”이다. 새끼 독수리가 날기 위해 높은 벼랑에서 날개짓을 하며 날기를 시작했는데 그만 밑으로 떨어져 危險에 처했다. 그 危險한 瞬間에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등에 업어 등지에 내려 놓음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연약한 인생이 危險에 처할 때마다 <보호자>가 되어주셨음을 記憶하라는 것이다.
②. 선한 목자: 인도자이신 하나님.
*4절c에 “너희를 내게로 인도했다!” 했다. 이는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이 Israel을 박해의 땅에서 이끌어 주셨다, 안전한 땅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뜻이다. <善한 牧者>이신 하나님은 <어린 羊>인 안전한 곳으로 인도했고 보호했다. 하나님은 우리 人生의 “保護者”이시고 “引導者”가 되신다. 이제 <廣野 旅程>의 始作이다. 하나님께서 約束하신 땅에 들어가기 까지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어 어린 양들을 祝福의 땅으로 引導해주실 것이다. 그래서 모든 危險으로부터 安全하고, 生命을 保全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보호자와 인도자>가 되심이다.
*렘 31:3에 “여호와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너를 사랑하기에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이끌었다!”는 말씀을 記憶하며 살라.
<에벤에셀의 하나님> =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와주셨다!”
*삼상에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오늘 날까지 <에베에셀의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도와주셨다.
2. 광야에서나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살라!
*5절에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 했다.
<하나님의 恩惠>를 알았다면 <하나님의 言約百姓>으로 살라!는 것이다.
(1). “세계가 다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5절a에서 하나님은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다!” 말씀했다. 이는 “세상의 좋은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내게 주셔야 된다!”는 뜻이다. 우리가 누리는 이 땅, 生命, 健康, 子女, 財物, 집까지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 것을 우리에게 누리며 살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이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이 내게 주셨으니 은혜입니다!”는 告白을 하며 살라.
하나님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가 되신다.
*롬 8:32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했다. “당신의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했다.
(2). “하나님의 언약을 잘 지키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15절a에 “내 말을 잘 들으라!” 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라!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恩寵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오늘부터 平生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 <順從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順從하면 福이 된다.
“시내산 언약” =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됨.
*15절b에 “내 언약을 지키면 내 소유가 되리라!” 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됨을 약속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福>을 누리며 산다. 이는 “네 마음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資格이 있다. 그러나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銘心하라는 것이다.
광야의 삶을 살아도 말씀으로 살고, 가나안에 들어가도 말씀으로 살라.
現在를 위해 <말씀과 함께 살라!> 그리고 未來를 위해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 어려운 狀況일수록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우리를 責任져 주신다. 그리고 잘 살 때에 말씀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가까이 하신다. 그러나 어려울 때나 잘 될 때나 말씀을 外面하지 말아야 한다.
*창 12:4에 “Abraham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다!” 했다. 이는 “Abraham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다!!” 했다. 順從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祝福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라!
*6절에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했다.
(1). “제사장 나라!”
*6절a에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라!” 했다. 이는 “하나님과 열방 사이를 중재하는 제사장처럼 말씀을 전하라!”는 뜻이다. 祭司長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百姓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 救援을 받은 父母는 家族과 子女들을 하나님께로 引導하기 위해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 使命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먼저 믿는 우리는 믿지 않는 兄弟들과 이웃에게 福音을 傳播해야 한다.
<제사장 나라> = <하나님의 특별한 보배>이다.
*사 43:4에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라 했다. “하나님께 보배롭다, 하나님께 존귀하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이라!” 했다. 우리는 하나님께 “보배로운 백성, 하나님의 존귀한 백성, 하나님의 사랑을 백성으로 살아야 한다!”.
(2). “거룩한 백성”
①. 거룩하라!: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라!
*6절b에 “거룩한 백성이 되라!” 했다.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거룩하게 살라!, 하나님의 백성답게 구별된 삶을 살라!”는 뜻이다. 祭司長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平生 거룩하게 살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된 聖徒는 “하나님의 백성의 신분을 망각하지 않기 위해 구별하며 살아야 한다. ”
②. 성결하라!: 죄를 씻으라!, 회개하라!
*10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라 했다. “성결하게 하라!”는 말은 <거룩함을 지키려면 오염된 것을 씻으라!, 죄를 씻으라!>는 뜻이다. 이는 “말씀을 떠나서 살지 말라!”, “말씀과 함께 살라!”, “거룩함을 잃지 말라!”.
*요일 1:7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더러운 옷을 빨아야 하듯이, 오염된 몸을 씻듯이” 罪惡으로 汚染된 肉身과 靈魂은 <IX의 피로> 씻음을 받을 수 있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悔改하는 마음>이 있어야 聖潔함을 얻는다.
現在의 삶도 “거룩하게 살라!”이고 未來의 삶도 “성결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