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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완성시켰을 때,
그 작품을 본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너무 멋진 그림이네!
그런데 삼각구도의 중앙에 성배가 배치되어 있어서,
너무 눈이 가는구만.
예수님의 얼굴보다도 성배에 먼저 눈이 간단 말이야.”
친구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랬습니다.
다빈치는 결국 예수님의 손에 있는
성배를 없애는 작업을 했는데
이 과정만 7년이 걸렸습니다.
C. S. 루이스는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캔버스에 덧칠을 하는 과정으로 표현했습니다.
캔버스에 수정하면서 덧칠을 하다 보면
초기에는 어두운 부분도 있고 밝은 부분도 있고, 거친 부분도 생기지만,
점점 완성해 갈수록 그러한 부분들은 조화를 이루게 되고
마침내는 세기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갑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낮 기온이 예년보다 4~7도가량 높은 요즈음~‼.
펄펄 끓는 한여름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낮에는 외출하지 마시고요,
틈틈이 물도 많이 마시세요.
또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염분도 함께 보충하시길~‼
누군가 우리의 인생을 하얀 도화지에 비유했습니다.
스스로 많은 것들을 그리면서 살고 있지만
돌이켜 보건대,
혼란과 어두움으로 가득해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고치고 싶지만 고칠 수 없는 좌절감이 밀려오곤 하는데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우리들은
우리의 삶의 캔버스에 주님의 능력의 손을 올려놓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마침내는 세기의 작품으로 완성하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7월의 한가운데 서서
오늘도 십자가의 길을 걷기를 소원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사흘 앞으로 다가온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
지구촌 침례교회 필그림 하우스에서 후원하고 봉사하는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교회 십자가 종탑 물새는 곳을 수리하고,
베다니 쉼터 전기 안전공사와 현관 도배를 하실 겁니다.
그리고, 온 마을을 다니며 전도하시고 블레싱 강원을 홍보합니다.
다음날 수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이 미용봉사를 해주시고,
장수사진도 찍어주시며 뷔페 식사를 준비하셔서 섬겨주실 것입니다.
그날 참석하신 분들에게 드릴 선물은 이미 교회에 와 있구요.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진짜루 간절합니다.
한낮 33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
대단히 걱정이 됩니다.
은혜 안에서 풍성한 섬김이 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주는 블레싱 강원~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지난 주 오후~ ‼
블레싱 강원 전도지와 전도용 건빵을 들고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오릿골로는 김윤주 권사님, 김경숙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께서
복음을 들고 나가셨구요.
장지연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사모님께서는
웃 거두리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러 나갔습니다.
많이 더웠지만 주님께 헌신하는 마음을 막을 수는 없었답니다.
그리고, 교회에 남아 계신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박원기 집사님을 중심으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베다니 쉼터 정리를 깨끗하게 해 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어제 토요일~ 믿음 구역이 전도 나갔어요.~‼.
믿음구역 에스더 권사님은 목요일 일과가 다 마친,
밤 11시에 구역 예배를 드립니다.
무릎 꿇고 온 식당을 돌며 아침저녁으로 기도하시는
권사님의 믿음을 바라보며 도전을 받습니다.
그리고 홍달샘 권사님과 정수진 집사님은
금요일 철야기도 전, 밤 9시에 모여서 구역 예배를 드리는데요.
어제는 아랫 거두리 전도로 구역 예배를 대신했습니다.
그냥 있어도 더운 날씨였지만,
블레싱 강원 홍보 전도지와 전도용 건빵, 휴대용 물티슈를 나눠드리며
믿음을 불(?)태웠습니다. ㅎㅎ
전도 후, 정수진 집사님께서는 예배당 청소까지 하셨답니당~
수고만점~‼
캄보디아로 단기선교 떠난 김하은 자매님~‼
지난주일 예배를 마치고 다음 날, 캄보디아로 단기선교를 떠난
김하은 자매님이 매일 강침 카톡을 통하여
승리의 소식을 전해 오고 있습니다.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친구를 맺고,
초청 파티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캄보 디아친구들과 함께 소풍도 다녀왔다고 합니다.
자아를 버리고 헌신해야 나타나는, 놀라운 사역들을 바라보면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기특한 하은이~ 굿 파이팅~‼
김순옥 권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건강한 모습으로 캐나다를 다녀오셨던 김순옥 권사님께서
허리를 삐끗하여 고통이 많으십니다.
쉬지 못하고 활동해서 그러한가 봅니다.
속히 치유되시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전도용 엽서를 제작한 신은혜 집사님~‼
서울로 이사 가신 신은혜 집사님께서는 작품 활동을 하기위해서
자주 춘천을 다녀가시는데요.
이번에 전도용 엽서를 제작하였습니다.
수익금 일부는 선교후원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3장에 5천원입니다.
말씀과 함께 예수님의 모습을 그린 엽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음을 발견합니다.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화천 산타우체국으로 이사한 홍달샘 권사님~‼
산타우체국 사무실이 없어서 군청에서 근무하던 홍달샘 권사님께서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를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산타우체국 팀장으로 일하게 될텐데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등 일반 사람들이 쉬는 날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주일에 잘 뵙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되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잘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기도를 요청합니다.
주님 안에서 더욱 친해진 브렐리언트 형제님~‼
카메룬에서 오셔서 강원대학 농업경제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브렐리언트 형제님~‼
목사님 설교 말씀은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스크린에 나타나있는
피피티 내용을 읽으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침례교회를 찾아서 우리 교회로 오셨는데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쌀을 연구하기 위해 일본에서도 8개월 정도 공부했다고 합니다.
7월 중순 정도, 카메룬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내가
국비로 제공하는 시험에 합격해서 한국으로 온다고 하네요.
와우~‼ 축하합니다~짝짝짝~‼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1:9절 ~ 13절 말씀입니다.
1. 과정이 힘들면 결과가 소중합니다.
믿음의 사람이었던 한나는 오랫동안 브닌나에 의해
심히 괴로움을 당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귀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000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사무엘 상 1:20)
2.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아픈 순간이 가장 하나님과 가까웠던 순간이 됨을
우리는 깨닫는데요. 우리는 가장 힘들 때 무엇을 해야 하나님과 가까워질까요?( )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00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 (신명기 4:7)
3. 가장 힘들 때가 가장 하나님과 가까울 때입니다.
그렇기에 그 때가 가장 성장할 때인데요.
한나는 브닌나가 격동케 할 때 마다 기도하면서 믿음을 성장시켰습니다.
성장시키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
“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000뿐이니라“ (고린도전서 3:7)
이번 주 정답 : ① 사무엘 ② 기도 ③ 하나님 |
❊7월 8일 성경퀴즈는 김하은 자매님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안동운 집사님, 김철호 집사님, 김성은 학생
정수진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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