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펀치의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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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권오준-오승환) 펀치로 유명했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권오준의 2020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양력 1980년 3월 9일, 신사일주 사시로 분석하였습니다.

namu.wiki/w/%EA%B6%8C%EC%98%A4%EC%A4%80#rfn-13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9092300007?input=1195m

'은퇴하는 불사조' 권오준 "후배들아, 전사의 심장으로 싸워라" | 연합뉴스

비견 신 금(19-23세 1998-2002년)-정관 사 화(24-28세 2003-2007년)

비견대운 1998년 무인년 정인 무 토-정재 인 목, 정인/정관 투출, 천간합 정관운, 겁재 인신충:

                                   11월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차 지명됨

                                   친한 친구 이종욱과 손시헌(현 NC 다이노스 코치들)은 대학 진학

            1999년 기묘년 편인 기 토-편재 묘 목: 팔꿈치 문제로 출전하지 못하고 재활만 하다가 수술

            2000년 경진년 겁재 경 금-정인 진 토, 식신 부리내림, 삼합 식신운: 수술 후 재활, 연말에 군 입대

                                    (2003시즌 직전 전역 후 1군으로 복귀)

정관대운 2004년 갑신년 정재 갑 목-겁재 신 금, 정재/정인 투출, 천간합 정인운, 겁재 갑경충, 정관 사신합:

                                    11승 5패로 활약 (권혁과 함께 별명 쌍권총으로 유명해짐)

            2005년 을유년 편재 을 목-비견 유 금, 일간/식신 뿌리내림, 편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일간 을신충,

                                편재 묘유충, 삼합 편인운: 마무리 투수로 전향하여 선동열의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에

                                                                  근접하는 성적 달성, 후반기에는 오승환 직전에 등판하는

                                                                  셋업맨으로 활약

            2006년 병술년 상관 임 수-편관 오 화, 상관 투출: 홀드왕 등극 (32 홀드로 KBO 신기록 달성)

상관 임 수(29-33세 2008-2012년)-편관 오 화(34-38세 2013-2017년)

상관대운 2008년 무자년 정인 무 토-식신 자 수, 식신 뿌리내림, 정인/정관 투출, 천간합 정관운, 삼합 정인운:

                                   1999년에 이어 2번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2009년 9월에 중간계투로 복귀)

            2012년 임진년 상관 임 수-정인 진 토, 식신 뿌리내림, 상관 투출, 삼합 식신운: 9월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2013년 1월 3번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편관대운 2017년 정유년 편관 정 화-비견 유 금, 일간/식신 뿌리내림, 식신 정계충, 편재 묘유충, 삼합 편인운:

                                   11월에 FA 계약으로 삼성 라이온즈 잔류

식신 계 수(39-43세 2018-2022년)-편인 미 토(44-48세 2023-2027년)

식신대운 2018년 무술년 정인 무 토-정인 술 토, 일간 뿌리내림, 정인/정관 투출, 천간합 정관운, 편재 묘술합:

                                    5월에 개인 통산 500경기 출전 기록 달성

            2019년 기해년 편인 기 토-상관 해 수, 정관 사해충, 삼합 편인운: 임창용과 박정진의 은퇴로

                                    KBO 최고령 투수가 됨

            2020년 경자년 겁재 경 금-식신 자 수, 식신 뿌리내림, 삼합 정인운: 8월부터 어깨 부상 악화로

                                    출전하지 못함, 10월에 은퇴 (구단에서는 윤성환과 같이 은퇴식을 치르려고 계획)

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80/0000001349

[이영미 人터뷰] 권오준 손시헌 이종욱, 절친 3인방의 야구와 우정

2019년 NC 다이노스 코치 이종욱, 손시헌과 함께 한 인터뷰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어깨 상태 악화만 아니었으면 2020시즌 은퇴는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경자년 해운은 겁재-식신이고 삼합으로 정인운이 들어옵니다.

은퇴가 아닌 선수로서 계속 돈 벌려고 시도하는 해운이었는데, 몸 상태 악화로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계 수 식신대운 4번째 해인 42세 2021년 신축년 해운입니다.

해운은 비견-편인이고 시지 정관에 삼합운이 걸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서는 명주에게 어떤 역할을 맡길 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는데,

프런트 업무를 시작하게 될까요?

[지평선]

https://youtu.be/tqmZxqTH_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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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0년 10월운이 천간에 정관과 상관운의 조합으로 들어오므로 은퇴하는 운이다.
일간이 뿌리내리는 시기이므로 직업/직장에 중요한 변동이 생긴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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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지도자를 오랫동안 하기에는 정인이 약하다. (지장간에 1개)
편인이 있으므로 코치를 할 수는 있지만, 뿌리없는 식신이므로 가르치는 학생들의 통제가 맘대로 되지 않는다.
비겁은 강한 사주이고 금 오행이므로 사람을 상대하는 영업, 스카우터 활동이 가능하다.
스카우터로 활동하기에 상관이 약하지만 식신으로 어느 정도 보완은 가능하다.
44세부터 편인대운이므로 본격적인 코치생활을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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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부터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리그 스카우트 활동 시작 http://osen.mt.co.kr/article/G1111520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