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협회가 그 어려운걸 또 해냈습니다
3년연속으로 중구체육회에서 주최하는 동호인클럽대항리그전을 따냈습니다
정덕식사무장님께서 중구체육회에 제출해야하는 많은 서류ㆍ양식들을 깔끔하게 정리ㆍ작성하시어 제출하신 결과, 수많은 다른 종목을 꺾고 또 채택되었습니다
몸소 느끼시겠지만, 경기가 안좋아서 체육회의 지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중구협회의 열기는 더욱 더 화끈하게 타올라서 그 기세가 장마가 지나간 푸르른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협회의 모든 일을 항상 원칙대로 집행하시는 송외선협회장님답게 리그전에서도 맨 앞에서 솔선수범 전두지휘하시고 임원님들 모두 주어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신 결과,
시작은 늦어졌지만 리그전횟수를 5회차로 축소하에 치르기로 결정하고 7월22(월)오전에 대장정의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들게 따낸 중구협회리그전이 말많은 동네 시합이 되지않게 질높은 중구협회 소속 심판,지도자들을 따로 선정ㆍ심판비지급하에 정정당당하게 치뤄짐은 우리협회의 자랑이죠~~~
그 시작부터 찬란했던 1회차(7/22)리그전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단하게 개회를 마치고 역사에 남을 기념샷.찰칵~~
심판전용 빨간조끼를 입으셨네요~~(좌측 두번째)
항상 리액션에 진심이신 전지윤(스카이클럽)선수
첫댓글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