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풍경화가 "안데르센 룬드비(Anders Andersen Lundby, 1841 ~ 1923)"의 1887년 작품 "겨울날의 호숫가(Winter day at the lake)". 룬드비는 코펜하겐이 있는 덴마크 본섬 셀렌섬에서 태어나 주로 겨울 풍경화를 그렸으며, 1864년부터 독일 남부지방의 풍경과 덴마크 지방 풍경화를 그리면서 코펜하겐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1876년에는 독일 뮌헨으로 이사하여 작품활동을 하다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안데르센 룬드비(Andersen Lundby, 1841 ~ 1923)"의 작품 "독일 남부의 겨울 풍경(Winter landscape from a village in the southern part of Germany overlooking the church and the pink snow-capped mountains with “Alpenglüh”)".
"안데르센 룬드비(Andersen Lundby, 1841 ~ 1923)"의 작품 "이탈리아 피에솔레에서 본 전망(View from Fiesole in Italy)". 이 그림은 이탈리아 피에솔레 마을 산에서 본 피렌체 도시의 풍경을 그린 것으로, 피에솔레는 피렌체 인근에 있는 산속 마을로 중세 이탈리아에서 흑사병이 창궐했던 때인 1349년 ~1351년 이탈리아 작가 "조반니 보카치오(1313 ~ 1375, Giovanni Boccaccio)"가 쓴 소설 "데카메론 이야기"의 무대로 흑사병을 피해 10명의 남녀가 10일동안 100개의 이야기를 한것을 모아서 썼다.